걱정마세요, 해결사가 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덱은 멀록&격려 덱입니다. 말그대로 멀록과 격려로 게임을 끝내는 덱입니다. 무과금&노전설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가능하다옳과 늙은 거먹눈 멀록은 없습니다. 솔직히 무엇이든 가능하다 옳은 이교도 지도자로 커버할 수 있고 늙은 거먹눈은 멀록 기사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딱히 큰 타격은 없습니다.
일단 이 덱 운영에 결정적 3가지를 꼭 기억해주셔야 하는데,
1. 올빼미, 주문파괴자 같이 침묵을 쓰는 카드는 젊은 양조사로 한번 침묵시키고 꼭 데려오자. 자기가 와 이거 지금 침묵 안 걸면 지겠다 싶으면 상관이 없지만요.
2. 멀록기사, 성난비늘, 전투대장, 굶주린 식인 구울, 이교도 지도자 같이 어그로 1순위이고 "죽어서는 안 될" 하수인은 하수인이 충분히 쌓인 다음 내턴 시작할 때 내서 시너지를 받거나 멀록기사는 6코스트 이하, 적 하수인이 4데미지 이상을 가질 때는 절대 내지 않고 상황이 좋아지고 멀록기사를 내고 다음턴에 안 죽을 것 같을 때 바로 내고 영웅 능력을 써줍니다. 구울과 이교도는 충분히 아군이 쌓였고 바꿔 줄 수 있을 때 쓰도록 합니다.
3.이 덱은 조금씩 변경 가능하다.
세번째 설명을 길게 하자면 이 덱은 변경이 가능 합니다. 오리지날 카드팩만 까도 멀록 전투대장을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전투대장을 빼고 젊은 양조사를 넣어서 침묵을 4방, 또는 멀록기사가 소환한 핀리 므르글턴(?)경이나 시린빛 예언자를 데려 오도록 합니다. 또, 내가 이 카드는 없지만 더 좋거나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를 내도 좋습니다. 저는 이 덱이 생명력이 딸리고 멀록 전투대장이 없기도 해서 성기사 기본카드인 왕의 수호자 1장을 넣습니다. 뭐 가루바위 투르그를, 웅덩이 디딤꾼을 빼고 뭘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 중인 모험가는 격려 중심이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 효율이 돌냥보다 안 좋아서요. 그리고 이 덱은 돌냥도 이깁니다.
추가. 빛의 정의는 체력 1이 남은 하수인 정리용이지 영웅 때리는 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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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UAhC25x5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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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엑기스만 모았습니다.
자꾸 동영상 삽입 누르는데 공개용으로 저장 누르면 사라져서 화나네요. 주소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