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 실바나스 중에 뭔가 하나빠지고
나이사를 넣었던거 같기도 한데 아닌거같기도 하고
휴가 복귀 3시간인가 전부터 갑자기 클수리가 당겨가지고
이렇게 짜고 한번 해봤는데
은근히 승률이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5급에서 금방 4급 3성인가 4성인가 갔었는데
인증할 사진도 없어서 개인저장 할라다가
그냥 공개로 올려놓습니다
이덱의 컨셉은
트로그 토골 야정이 초반에 잡히면 씹랄과도 같은 괴랄한 초반 힘에
적이 쫄아서 제압기를 다빼게 한다음에
파화정 용맹전사 불정 실바 박사붐 알아키르와 같은 후반캐리를 책임지는 카드들을
쭉쭉 뽑아내면서 제압기가 빠진 적을 조져버리는 덱입니다
보박딱으로는 파괴의 정기,천리안, 번폭, 야정 등과 같은 카드를 뽑는 노력을 합시다
물론 어느덱들과도 마찬가지로
트로그 토골 토템지기 야정 보박딱 싹다 안잡히면
바로 나가버리고 싶을정도로 빡치긴 합니다
주술사 하시면서 생각할만한 건
다른직업처럼 템포플레이
(예를들어 3턴에 나이사를 그냥 내는 플레이 즉, 템포를 잡기위한 다소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는)
만 하기보다는 과부하와 다음턴에 뭘 낼 수 있나 등을 생각하면서 하시면
승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 이덱 고민없이 한방에 짠덱 치고는 승률 진짜 괜찮게 나왔는데
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