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2 7 0 1 |
| 직업 특화 | 33% (직업 10 / 중립 2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53%) / 죽음의 메아리 (13%) / 발견 (7%) |
| 평균 비용 | 4.3 |
| 제작 가격 |
|
인사에 앞서,
게시판 특성상 인증에 민감하신거 같아서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가운데 비밀이 보이시는건 기분탓입니다.)

(2월 시즌이 시작될때 1월시즌 등급전 보상받기전 캡쳐입니다.)

(지난 1월 시즌 전설 달성 캡쳐입니다. 주로 아이패드로 플레이합니다.)

(실질적으로 2월시즌 전설 달성 당시 캡쳐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인증되었다.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러브마인드 아이디를 쓰고,
하스스톤에 애정을 가지고 즐겨 하고 있는 플레이어 입니다.
(전설달성은 매 달 하고있습니다.)
(고수분들의 눈총이 두려워 그간 덱시뮬게시판에서 눈팅만 해왔으나,
오늘도 열혈 돌겜하시는분들께,
제가 아는선에서 노하우를 알려드려 전설달성에 도움드리고자 몇자 적어 보려합니다.)
(이하 덱 설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본 덱 과 관련없는 잡설이 많습니다.
쭈욱~ 내리셔서 아래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 ^^)
주관적으로 2월 시즌을 중간정리해보자면,
2월 시즌의 랭크전은, 상대의 덱 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혼잡했습니다.
어그로 덱들과 운영덱 콤보덱들 뭐 하나 빠짐없이 다 상대해봤다고 해도 과언 아닐만큼
덱들이 풍부해졌고, 그만큼 등급을 올리는기는... 소위 말하는 빡셧습니다.
(하물며, 이제는 리노법사 리노냥꾼 용전사 용법사 알드루 탈진도적 처럼 뜬금포인데 강력하기한 덱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많큼.. '아 나 오늘 또 고통받다가 별이나 쭉쭉 깍이겠구나...' 생각하며..
'오늘도 부처마인드로 차원문 4코박사붐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하고, 맘을 먹고 랭크를 돌렸죠)
작년까지만해도 천상계 티어를 뽐내며 손님전사(x사기덱)가 날아오르다 너프를 맞고나선,
올해에는 새로운 x사기덱인 비밀기사가 활개를 치며,
비밀기사를 카운터치기위한 플레이어들의 노력! 덱 메이킹 실력!도 엄청나게 늘어난 시즌이였던거 같습니다.
위니흑마 퍄퍄법사 어그로술사 등등 어그로들이 판을 치자
얼방법사 리노흑마 용사제 등등 이 방어에 나섰고
"아니.. 어그로들 잘막게 덱짜서 돌리니까, 이제는 얼방에 죽네?!" 하며 열받은 유져들은
지갑을 열어 아재들의 필살기인 방밀전사(난투는역시2장넣고)를
다시 시전했던게 2월시즌(중간결산)아닌가 싶습니다. (농담^^)
그와중에 정의를 구현해야할 우리의 우서는 1턴부터 비밀걸기 바빴죠.
(결론: 누구하나 물렁물렁하며 그냥저냥 상대하기 쉬운덱은 절대 없었다...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트렌드는 역시 1234메타 이며,
1234메타 중에서도 서로 가장 빠르고 강하다며 뽐내는 덱들이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랭크전에선 vs위니흑마를 가장 많이 상대본것 같네요~
위니흑마.. 상당히 강하죠. 1234메타여서 필드도 빠르게 가져가는데 주문들또한 저코 고효율카드등을
소지하고있는 흑마덱 이라서 무시무시 하게 명치 맞아죽은적이 많습니다 ㅠㅠ)
그러나!! 오늘 소개해 드릴 덱 은 1234메타와는 동떨어진
(나름) 운영덱이며 (나름) 콤보덱인 리노흑마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의: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본인의합리화, 궤변, 아이러니, 무논리 일수있습니다.)
(주의: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암걸리만한 상황비유가 섞여있을수있습니다.)
1.하스스톤은 운빨게임이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30장은 언제나 셔플되서 나오며, 다음턴에 드로우 받을 카드에대해
상대방은 고사하고 저조차도 예상할수없습니다. 확답할수없습니다.
(그러니, 저와같이 운없는 유져들은 법사를해도 어김없이 비밀비밀 드로우 후 과학자과학자가 나오는겁니다.엉엉ㅠㅠ)
예 를 들어보겠습니다. 법사 플레이 中
"30장중에 난 분명히 불기둥1장을 넣었는데 이번턴에 들고만 있었더라면 난 지지 않았을텐데..."
하며 아쉬웠던 상황! 분명히 하스스톤 하시는 유져분이라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반대로 예 를 들어보겠습니다.
vs드루전
드루가 선턴이라면 2턴엔 무조건 급속성장 or 다르나서스 지원자가 나온다.
드루가 후턴이라면 무조건 동전 급속성장 or 동전 다르나서스 지원자가 나온다.
vs흑마전
간식용 좀비 .... or 그래! 바로 처리해주지~!!
vs전사전
'아 드디어 1코에 마나지룡 잡앗다~~ 으하!' 이글도끼 찍!
'아 드디어 1코에 땅굴트로그 잡앗다~ 으하!' 이글도끼 찍!
'아 드디어 1코에 화염임프 잡앗다~~ 으하!' 이글도끼 찍!
vs사제전
죽군에 벨렌의선택이 발리면서 영원히 뚫지못하고...전사한다..
게임이터진후 내카드에 들어가선...
내덱에 침묵기or제압기 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하는 의미없는 짓 을 하곤한다...
vs법사전
지동지
vs냥꾼전
노동노
vs도적전
동전요원 기습요원
등등등...
이런 상황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의 멘탈은 날라갑니다.. 짜증나는 운빨 패 싸움에 져서 열받은 나머지 겜을 꺼버리거나,
비밀을 돌리러 가버립니다... (그.. 그것만은....앙..앙대!!)
그렇다면 내패는 꼬이는데 상대패는 항상 잘풀려있는거같은
이런... 매번 당하고마는.. 이런 x같은상황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2.하스스톤은 실력게임이다?!
-그것또한,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금한 말을 번복해서 우습게 들리겟지만, 처음부터 패를 잘잡는게 실력입니다.
(우리모두 원래 그런겜인거 알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죄송...)
만약 패가 꼬여 나왔다면, 상대를 보고 멀리건을 능동적으로 하여
다시 잘풀린패를 받을수있게 할것이며,
그래도 다시한번 꼬인패를받아 멘탈을 괴롭힌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해가며
지혜롭게 풀어나가는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도대체가 몇번을 반복해서 덱을 돌려봐도 답이 안나오고 멀리건을 해도해도 답답한 패를받고선,
승률이 오르지 않거나 승기에 다다를수없다면, 애초에 덱 자체가 잘 못 짜여진것입니다.)
-풀어가는것도 실력이지만, 덱을 애초에 만드실때 꼬이지 않게 만드는것 또한 실력인셈입니다.
이것도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전설카드는 좋으니까 최대한 많이많이~꽉꽉~
광역기가 부족한것같아서 불기둥2장 .
수수께끼의도전자가 꼴보기 싫어서 뒤틀린황천2장.
초반하수인이 잘안잡히는것같아서 간식용좀비2장.
(특정컨셉덱에 특성상 가용할수도있겠지만..)
이러한 덱을 짜서 돌리신다면 여지없이 패는 꼬이고, 고통은 영원할것입니다.
3. 그들은 신이다.. 우리는 인간이다..
1번에서 예를 든것처럼 VS상대방 패가 매번 상대할때마다
내가 제일 대처하기 힘들게 나오는것은,
그들이 다분히 고의적으로 그렇게 멀리건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곤해도 상대방이 너무 항상! 매번! 매일! 계속! 멀리건에 성공하며 1턴부터
아주 적절한 하수인이 나오는것을 보면 요즘도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하... 맨날 저 x랄 이냐.... 하면서 말이죠 ㅎㅎ)
그들은 고의적으로 내 명치를 터뜨리기 위해 그런 멀리건을 하였고,
성공했습니다. 우린 그런 적들을 상대해서 이겨야 하며
나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적절한 패 가 안나오죠... 이건 기분탓일까요?
나만 항상 무지하게 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네... 안타깝게도 운 이없어서 그런거 맞습니다 ㅎㅎ 농담;;)
(그대답은..머피의 법칙처럼 나쁜일이 있었을때의 충격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나쁜일을 반복해서
당한것같다는기분이들거나, 그런나쁜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조짐이 보이기만해도 정신적으로 압박이되어서
마치 그럴것 처럼 보이는것이지, 실제로 그런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정도로 말할수있겠네요
그리고, 반대로 내가 그토록 상대를 잔인하게 괴롭힐때의 시원한 뽕(?)맛의 기억은 금방잊혀지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들은 고의적으로 내 명치를 터뜨리기 위해 그런 멀리건을 하였고,
성공했습니다. 등급전에서 등급이 높은등급으로 올라갈수록 멀리건에 성공하고
적절한패를 잡는 실력이 엄청난 분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입니다.
실제로도 고등급 or 전설등급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네임드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유져분들! 속칭 ㅇㅇ갓 , 갓ㅇㅇ , ㅇㅇ신 , 하스스톤빅리거 분들과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멀리건에 실패하지 않죠! 그들은 신이기 때문이죠.
우린 그런 적들을 상대해서 이겨야 하며 나도 그렇게 노력해야만 합니다.
우린 한낱 닝겐인데... 어떻게 신에 대적해야합니까.. ㅠㅠ
4. 그래서 뭐다?! 흑마다!!!
인간은 신에 대적하지 못하죠.
인간은 신에 맞서지 못하죠.
아닙니다. 맞설수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노력하며 스스로 발전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 아재 플레이어입니다.
제가 하는데 싱싱한(?) 뇌 를 가진 여러분들이 못할리없습니다. 가능합니다!)
(심지어, 지난달에는 일이 바뻐서 출퇴근간 버스 지하철에서만 돌려서 전설달성했습니다. 는 뻥..!
1급까지 찍고 쉬는날 전설달성했습니다.)
2번, 3번에서 거듭 말했듯이
시작해서 처음 받는패도 꼬이고, 멀리건해도 꼬였다면...
(답이없다... 빠른 써렌이 아니라...!)
찾으면 됩니다. 해결이 가능한 패를, 뒤를 이러갈수있는 카드를 말이죠..
(물론 2뎀은 수반되어 인간이 느껴야할 고통입니다. ㅠㅠ)
30장중에 1장! 이상황을 타개 할수가 있는 카드! 그것이 내손에 없다면 찾으실수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법사도 신비한지능 술사도 선조의지혜 전사도 격돌or전투격노 등등으로 찾습니다.ㅠㅠ)
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찾을수있습니다. 저코단계에서 손패도 넉넉하게 가지고 시작할수있죠.
이것이 꼬이고 꼬이고 꼬여도 전개해 나갈수있는 방법이며,
흑마가 항상 상위티어를 유지하는 이유라고 설명드릴수있을것 같습니다.
+@ 상대의 광역기와 비밀정도는 코스트 계산하면서 생각해두세요(외워두세요!)
예를 들어
vs사제전에서는 5코 신폭 6코빛폭
vs전사전에서는 5코 난투
vs법사전에서는 6코 눈보라 7코 불기둥
vs냥꾼전에서는 5코 단곡+개를풀어라 등등 정도 되겠네요
(비밀을 전부 외우기 힘드시다면 인벤 홈페이지 켜시면 직업별 비밀카드 목록이 친절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하고 실제 수 많이 플레이해본 덱중 하나입니다.)
덱시뮬레이터에 열거한 30장의 카드로 만든 리노덱은 (리노덱에도 컨셉별로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리압배 라고 불리는 콤보 피니쉬를 베이스로 만든덱입니다.
(힐만하다가 죽을것이 아니라, 우리도 명치한번 시원하게 터뜨려서 이기려고 하는거니까요 ^^)
특징적인것은 제압기가 적게 들어가고 대신에 저코하수인의 비중이 조금더 높아서
초중반에 잘 꼬이지 않게 설계해놓았으며
그만큼 1234메타 or 위니 or 어그로 전에 상대하기 편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무거운덱 중 고 코 하수인이 많이들어가서 미드레이지형태의 덱들에게 약할수있습니다.
ex. 노루 and 방밀 등)
동시에 많은 힐카드를 보유해서 탈진형 덱들과는 상대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덱도 탈진까지 간후에도 힘받을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운영법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역시나 저코하수인부터 천천히 나가면서 카드를 쌓아모아서 상황별 대처후
피니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1코스트 주문&하수인입니다.
1코스트 압도적인 힘입니다.
흑마의 사기 카드중 하나입니다. 이덱에서는 제왕 타우릿산으로 리로이 or 압도적인힘 or 얼굴없는 배후자 카드중
한개라도 코스트를 한번만 줄인다면 리로이+압도+배후자 콤보로 20딜까지 낼수있으며,
2코 어둠의 행상인 카드로 압도 1개를 뽑아서 손패에 무사히(?) 가지고 있는대 성공했다면
최대 28딜까지 뽑아낼수있는 엄청난 녀석입니다.
왠만하면 콤보를 위해서 참아 아껴놓는것이 좋지만, 너무 급하다싶으시면 소진해서 하수인처리에 사용해줍니다.
+TIP: 라그나로스 or 이세라 or 티리온 or 주체할수없이 커져버린 수수께끼도전자 등 필드를 잡고있는데
손에 나이사 등 제압기가 없고 처리가 곤란할때 7코를 소진해서 실바+압도 콤보로 정신지배처럼 가져올수있습니다.
1코스트 죽음의 고리 입니다.
효율좋은 드로우 and 하수인처리용 카드 입니다.
+TIP:
1.상대필드가 하수인이없는데 영능으로 카드를 한장보고도 한장이 더 급할때는 내자신의 하수인1피 남은것을 죽여서 한장더 볼수있습니다.
2.종말이가 필드에 나온상황에서 종말이 때문에 다른 하수인전개가 어려울때 내 하수인들이 어짜피 죽을것을 예상하여 내하수인 1피남은것을 죽여 한장더 드로우 볼수있습니다.
3.탈진전사 or 탈진법사 or 탈진도적!! 전 상대로는 드로우보는 용도보다는 아쉽지만 그냥 1뎀주고 패 털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합시다 ㅠㅠ
1코스트 간식용 좀비 입니다.
선턴 1코스트에 잡아도 좋고 후턴에 잡아도 좋은,
말이필요없는 초반 필드 유지력 최장카드입니다.
멀리건에서 꼭 이녀석이 나오길 바랍시다!
1234메타에서 우리는 지켜주는 소중한 녀석입니다.
상대 법사로부터 얼음화살이나 주술사의 빠지직등이라도 뺄수있는날에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실제 눈물이 나지는 않음ㅋ)
+TIP: 상대가 지룡부터 나와서 막달리는 템포법사의 경우 거울상을 쓸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비밀걸린후에 확인차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요즘 또 법사들이 거울상을 안쓰네요 ㅠㅠ 똑똑한것들..)
2코스트 주문&하수인입니다.
2코스트 검은폭탄 입니다.
설명 필요없죠... 3뎀 줍니다... ㅋ
+TIP:
1.상대가 하수인전개가 느린경우에는 운영덱(컨트롤덱)일 확률이 높으므로 아껴주었다가
트루하트(6/3) or 부족한 피니쉬 가격등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2.상대가 하수인전개가 빠르다면 벌목기(4/3) or 살기위해 어디든지 써야합니다ㅠㅠ
(일단 살고봐야 리노도 나갈수 있는겁니다.. ㅠㅠ)
2코스트 어둠의 행상인 입니다.
이친구는 말할게 참 많은 친굽니다. 1코카드는 의외로 좋은 카드를 많이 찾을수있습니다. 흑마경우에 더더욱이요.
일단 이친구를 사용하실때 위니흑마의 경우 2코에 바로 나가거나 후턴일경우 동전을 쓰고나가서라도
필드를 잡고 1코카드를 한장 더 뽑아서 다음턴을 설계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덱은 천천히 패를 한장씩 더 받아보면서 가는것이 운영에 유리하므로
멀리건에 잡혔을경우, 선턴일경우든 후턴일 경우든 3코정도에 나가서 상황에 맞춰서 하수인 한장을 더 깔아놓던
주문을 받아놓던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주문을 받아놓을경우에는 상황이 급박하지않아서 코스트소비를 온전히
다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합니다. (요즘메타엔 3코부터도 급박한상황이 많은지라...)
물론 급할때는 (ex냥꾼전) 바로바로 나가주는것이 좋습니다.
초반이 아니고 나중에서야 멀리건에 잡혔을때는
와 함께 나가서 카드 두장을 쏙쏙
가져오는 이득을 취해줍시다~ ㅋㅋ
TIP: 많이 플레이해본결과 좋은 1코카드는
이렇게나 많습니다.
1뎀이 급할때는 돌엄니 멧돼지나 엘프궁수도 꿀이였고,
해적단으로 죽빨 or 진은검 깰때는 뽕(?)맛도 절었습니다.
흑마의 1코주문들은 좋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불로 피니쉬에 도움을 주거나 급할때 하수인처리로도 이용합니다.
필드 유지력이 좋은 하수인들도 많아서 정말 좋은 흑마카드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장넣고 싶은데 언제라도 리노가 나갈수있게 한장 넣습니다 ㅠㅠ)
2코스트 광기의 연금술사 입니다.
특이합니다.
리노덱에 잘 쓰이지 안는 카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 씁니다.
제 개인 취향입니다. (취향 존중해주시죠!!....어쩔;;)
이녀석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리노덱을 굴리면서 참 싫었던 하수인이 몇개 있습니다.
1.종말이(파멸의예언자)
2.죽음의군주
3.이세라,말리고스등 공격력이 부담스럽지않으나 특수능력이 있는 하수인.
4.불꽃의토템
이녀석들을 마주했을때 대부분 갓빼미로 처리하곤했습니다.
그런데 위에나열한 이런녀석들은 눈에 불을켜고 나를 때려죽이려고 하는 하수인들이아니라
그뒤에 누군가를 위한 조력자 같은 녀석들입니다.
종말이는 날 때릴수도없을 뿐더러 죽군이나 세라누나한테 맞는다고 크게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뒤에는 무시무시한 검은계획들이 숨쉬고있는것이죠!
여튼, 저녀석들이 한턴이상 살고나면 상대방 설계에 말려든것이고 게임이 곧패배로 직결되는건아니지만
상당히 골치아파지기 시작합니다.
고민끝에 결정한것이 광기의 연금술사입니다.
공체 돌려버리시면 앞에 0붙은애들은 자동으로 죽게됩니다.
(TIP: 주술사의 천벌의토템도 꼴보기 싫으시죠? 죽이세요^^
1코에 자신잇게 나온 북녘골성직자도 싫으시죠? 1피로 만드시고 고리쏘세요
고리없을땐 1피로만 만들어나도 (보호막카드 없으면) 알아서 박고 죽입니다.)
나머지애들은 때려 잡으세요 죽군은 피가2 세라누나는 피가4가 됩니다.
이녀석을 쓰면서 좋은건 갓빼미를 피니쉬하기전 도발을 풀거나
실바처럼 더 골치아픈녀석을 처리하기위해 쓰게 되어서 좋다는것입니다.
두번째이유는 일단 살고 봐야될때가 많아서 입니다.
제가 여러번 자꾸 언급해서 지겨우실수도 있지만,
우리는 신을 대적하려는 인간입니다. 신과 대등하게 싸워 보려 하지만
자꾸만 멀리건이 꼬이고 패가말려서 맞아죽을꺼같습니다...
그럴때 아쉬운대로 나가서 불합리교환이라도 하면서 명치를 지켜야합니다..
(vs어그로전에 어느정도합리적)
물론 이녀석자리에는 원래
이 두녀석이 정석입니다.
둠빠따 진은검 파멸의인도자 죽빨 기타등등 뿌셔버리는녀석과 모자란 도발을 채워주는 귀한녀석
둘다 귀한녀석이지만 전 광기의연금술사를 씁니다.
저처럼 대체카드로 괜찮다 생각하시면 써보세요 ^^
2코스트 보석박힌 딱정벌레 입니다.
보박딱 은 정말 과감한선택입니다.
왜냐면 이놈 자리에는 원래
이런 강력한 제압기들이 들어가면서 리노덱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것이
보통의 리노덱들입니다.
호불호는 분명히 갈리것이라고 예상됩니다만,
저는 보박딱을 사용해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흑마의 제압기들은 고코스트 대비 저효율을 보인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나마 선택한다면 영착이지 뒤황은 정말 아니라고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겜 많이 돌려보셧겠지만
8코스트~9코스트까지 필드가 전개되었고
그러나 상황은 이미 황천까지 써야할상황이면 황천쓰고 다음턴에 맞아죽는게보통입니다.
다른 직업광역기들처럼 내 필드 하수인은 남은채 상대 필드 하수인만 정리한다면 이득이겠지만,
이건 내거 니꺼 쟤꺼할꺼없이 다 죽습니다.
그나마 죽음에 메아리 많이 깔아놓은쪽이 유리하다는건데 비밀기사전에는 죽메에 비밀걸리기 일수고
리노덱에는 죽메가 많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필드가 유리한 상황에서는 쓸일이 없어서 손에서 놀고만 있을때가 많으며
요즘 등급전 랭커들은 똑똑해서, 리노흑마 냄새 솔솔 나는데 앞뒤안보고 하수인 많이 전개하지도않습니다.
(사제전에서 영원히 죽지않고 살아나는 필드하수인들 때문에...라도...생각해봤지만서도..)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영혼착취는 좋은제압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유틸기로써도 제압기로써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듭얘기하지만 손패 꼬이는게 너무나도 싫은 덱입니다.
간좀, 임프두목, 어둠의행상인 등이 안나와서 초반에 고통받을때 숨통 트이게 해주는녀석이며
3코~4코에 대응 할수있는 카드 만들어주는 녀석이여서 선택했습니다.
광역기는 악격 , 지불 , 암불로 해결할수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보박딱으로 찾았을때 좋은카드는
좋은 공용 하수인들이 이렇게나 많아서 초반필드 싸움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앞서도 말했듯 보박딱이 들어가면서 타운영덱들에게 후반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 카드 또한 대체카드로 생각해보시고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보박딱 과 제압기 대신 무거운 전설하수인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3코스트 주문&하수인입니다.
3코스트 악마의 격노 입니다.
매우 중요한 양날의 검 카드입니다.
요즘 1234빠른메타에 이카드가 있어서 숨통 트일수있습니다.
vs위니흑마전에서 상대필드에 임폭이 4뎀 터졌을때는 못쓴다는게 아쉬운점입니다. ㅠㅠ
이 카든 내필드하수인도 2뎀씩 고통을 주시만...
보통은 .... 이덱 굴릴때 악격타이밍에 내필드에는 별거없을때가 많습니다.
3코 신성화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쓰시면 아주좋습니다.
기사전에서 병력소집에 맞춰서 써주시면 좋습니다.
(손에 리노있으면 욕심내고 몇대 맞더라도 한턴 더 있다가쓰면 더좋습니다 ㅋㅋ)
3코스트 임프 두목 입니다.
2/4 공체합에 한대 맞을때마다 1/1임프가 나오는것이 한때 사기카드급이라고 불렸으나
요즘 랭전에서는 상대방의 대처 능력이 너무 좋고,
얼방전이나.. 등지에서 가끔 트롤짓을 할때가 있어서 빼버리고 싶은데..
또 빼자니 딱히 이만한 녀석이 없어서 쓰고있는 애증의 임프두목입니다.
급할때 1/1 나온 임프 녀석에다가 압도적인 힘 발라서 5/5로 만들어서 제압하면 그것도 꿀입니다.
대체카드로는
정도가 있으며,
제가 사용해본결과로는 투스카르 , 정배기술자 정도가 좋았습니다.
3코스트 나이사 입니다.
나이사... 박사붐 죽일라고 들어갑니다.
이덱에도 박사붐이 들어갑니다...
상대 나이사에게 죽겠죠...머... 그렇습니다.. 네...
다만,
얘한테는 그 콤보 쓰지마세요 그리 위협적이지도않고 카드2장소모가 더 아깝습니다...
3코스트 대지 고리회 선견자 입니다.
브란 + 사용시 명치6힐에 사용하거나 필드 꽉잡고 싶은때 용거나 누더기골렘에 사용해 줍니다.
꼭필요한 카드인데... 설명이 할게 없네요...ㅎ
3코스트 브란 브론즈 비어드 입니다.
브란은 많은 역할을 합니다.
역시나 초반 전개가 너무 빠른 덱 상대로는 나가서 어그로를 끌어주어 작게는 얼음화살이나 속사
크게는 화염구나 살상명령 압도적인힘 등의 제압기들도 빼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후반에 드로우 되었을때나 많은 전투의 함성들과 조합되어서 덱 시너지를 높이는 담당입니다.
이친구 두턴이상 살면 난리나는건 다들 경험해보셔서 알것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브란+아르거스 입니다 ㅋㅋ
TIP: 브란 내고 타우릿산 낸다고해서 타우릿산이 코스트를 두번 줄여주진 않습니다.
타우릿산은 전투의함성이 아니고, 고유능력입니다.
아주 중요한 4코진!
4코스트 주문&하수인입니다.
이 두개의 불길과 하나의폭발 4코주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덱의 허리를 담당하는듯 보이나 그 쓰임세는 조금 씩 다릅니다.
지옥의불길은 보통 어그로덱 상대라면 4코에 그대로 쓰이면서
손패에 가지고있는 용거를 앞당기는 타이밍을 벌어주는 용도가 되며
운영덱 상대로는 상대 필드가 너무 많이 쌓였을때 일정수 제압하거나,
모자란 피니쉬에 데미지로 사용되곤합니다.
임프폭발 같은 경우 악격과도 같이 양날의 검 카드인데 모든 흑마들이 사용하는이유는
역시나 실력이 폭발하면 무섭기 때문입니다.
4뎀 공격력에 임프4마리가 튀어나오면 그야말로 전세는 역전되고 상대가 막기 급급해지는 상황도
종종 연출되곤 합니다.
(저는 보통 2뎀 뜹니다 ㅠㅠ)
**제 리노덱에서 가장중요하게 생각 암흑불길카드입니다.
4코스트 암흑 불길
쓰임새는 역시나 필드 제압기의 형태를 띄고있으나,
필살기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곤합니다.
총게임수를 생각해보면 대부분게임이 암불캐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리압배 피니쉬보다도 많이 나왔습니다.
(리로이 압도적인힘 배후자는 어째어째 살기위해 막다보면 분리되는 경우가 더 많죠.ㅠㅠ)
어떤 상황이 자주 연출되느냐면
상대는 리노를 빼기 위해 달립니다. 노련하게 천천히 달리든 앞뒤안보고 무식하게 달리든 어쨋든 상대는 달립니다.
결국리노가 나오고 풀피가된 굴단의 얼굴을 보면 눈치는 챗지만서도 상대는 허무감에 잠시 빠지게됩니다.
잠시 현자타임을 갖고 돌아온 상대는, 이때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때리기위해 쌓아놓은 필드 하수인데미지가 아까워서 몽창 명치로 달리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리노는 다음턴에 상대 명치 한대 때려주고 암불과 함께 산화합니다.
그와 반대로 상대가 노련하게도 리노덱과의 2라운드를 예상하며 일정수는 리노와 교환해주고
일정수는 명치를 때리는 절충안으로 생각해 냅니다. 이게 두번째 선택인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작은 주문들과 새로 필드에는 내는 하수인으로 다음턴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리노의 산화로 이루지는 캐리도 잇지만
고등급전에서 보통... 신의영역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만나면
리노는 리노대로 주문이나 큰하수인으로 가볍게 죽여버리시고는 어마무시한 하수인들이 떡떡 내려앉아서는
이제 겨우 풀피 채웟놨는데 다음턴에 하수인 파워만으로도 킬각이 나올것같이 무섭게 저를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이럴때 나오는 필살기가 실바 암불 콤보입니다. 상대 하수인대부분이 날아가고 제일 절 무섭게 노려보던 녀석이
저의 편이 되어 제 필드로 소환됩니다! ㅎㅎ
(실바 암불은 코스트 줄임 없이 그대로 10코면 2장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무서운 상황이 있습니다. 그렇게 제압하러 나온 놈이 일진오브일진 로데브 다... 라면!
이럴때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암불을 못쓰니까요.
손에 아르거스가 있다면 실바와 아르거스로 막아줍니다(역시나 상대에게 침묵이 있으면 ㅂㅂ2)
또는 브란 힐봇이 있다면 아깝지만 바로 3라운드 들어가 줘야합니다 ㅠㅠ
(담턴에라도 실바 암불을 쓰기 위해서죠)
이도 저도 안된다면.... 상대의 장군에, 멍군이 불가합니다..
이런상태가 리노덱이 지는 경우중 한경우라고 할수있겠네요.. 암흑불길 설명중에 지는 경우의 수 가 나왔네요 ㅠㅠ
여튼, 우리의 소중한 암불은 왠만하면 끝까지 지켜줍시다.
그러면서 기회를 옅보다가 상대의 필드 하수인을 이정도 날리면 내가 이득보는거 같다. 할때 또는,
상대가 좀 무리하면서 까지 달리는데? 할때 싸악~ 하고 지워줍시다.
TIP:
상대가 너무 빠른 필드 전개가 이루어졌고 내손에 암불+압도가 있다면
내필드 하수인에게 압도걸고 암불사용해서 필드 클리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중한 제압기 두개를 그리 초반에 허무하게 쓰고나면 이후에 진행은 매우 어렵다고 할수있습니다.
4코스트 벌목기입니다.
벌목기에 대해서는 할말이없습니다.
3코나이사 7코박사붐 4코엔? 벌목기죠..
너무나도 정형화된 현메타의 허리 역할을 해주는 대체카드없는 기본카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론...특정 컨셉덱이라할지라도 한장 이상씩은 써주는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다른얘기로 사족을 붙이자면.. 이번 봄에 패치가 되면
고대놈 카드와 낙스카드들은 못쓰게 된다지요?
(패치 자체에 대해서는 워낙 뜨거운감자라서 찬반여부를 스스로 따지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면 드디어 4코엔 벌목기 7코엔 박사붐 메타가 없어지게되는것인데..
그 지긋지긋한 내벌목기에서 앵무새 상대벌목기에서 밀하우스마나스톰 안봐도 되서 좋습니다.ㅋㅋㅋㅋ
쫌~!! 제발 쫌!!!...
여러분 벌목기에선 항상 마나스톰 나오시길 기도메타드리옵니다.ㅋㅋㅋ
정도로 대체 가능하나... 왠만하면 벌목기 쓰세요~
필드유지력 좋아요~ 저 처럼 앵무새만 맨날 나오지 않는다면요...
4코스트 황혼의 비룡 입니다
역시나 필드 유지력은 최강입니다.
운좋으면 3대1 교환까지도 되고
못해도 하수인1장+주문1장 또는 하수인2장까지는 카바하는 놈이라서
무조건 밥값합니다. (대충빼고...)
개인적으로 이놈 멀리건잡고 가면 승률이 팍팍 오르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팩트가됩니다. 뭔소리고...
여튼, 제가 사랑하는 놈중 하나인데..
잘 안잡히더라고요.. 하지만 우리에겐 2뎀맞고 찾는 노력으로!! 화이팅!!
4코 아르거스의 수호자 입니다
오리지널 때부터 징글징글 맞게 쓰기도 하고 또 상대해오기도 한 녀석이죠.
아주 좋은 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합니다.
리노덱에선 초반엔 쓸일이 거의 없는데 그렇게 손패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빼도 또 들어오고 빼도 또 들어오고 아예 덱에서 빼버리면 절대안되고.. 으아...ㅠㅠ
대체 없습니다... 아르거스는 아르거스입니다..ㅠㅠ
5코스트 하수인입니다.
(*제 덱엔 5코스트이상 부턴 주문이 없습니다.)
5코스트 로데브 입니다.
로데브는 일진입니다.
로데브는 정직합니다.
로데브는 5코에 5공 5체 에 상대 주문비용 5를 증가시킵니다
5데브라고 불러도 되겠습니다.
잘풀려서 브란 로데브라도 나가는 날에는 동전이 10코스트가 됩니다. ^5^
5코스트 리로이 젠킨스 입니다.
리로이는 리압배 콤보의 핵심이자, 주문이 부족한 리노덱에서
화염구(?)의 역활을 합니다.
상대에게 1/1 2마리를 주개되지만, 누더기 골렘이 다 먹어치울껍니다 걱정마세요~ㅋ
덱을 많이 굴리다보면, 맞아 죽을꺼같아서 자주 사용하게되는데
"그래도 피니쉬를 위해서 참앗다가 담턴에 피니쉬 하자! 한턴만 버티면되~!!" 하면..
여지없이 맞아죽습니다.. "아... 이번턴에 나다..." 싶으면 나갑시다.
(군대에서 배우셨죠? 나다 싶으면 나와라...ㅋㅋ 아재개그 죄송 ㅠㅠ)
정도의 카드로 대체 가능합니다.
5코스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입니다.
단단하게 막아주는 든든한 녀석이죠.
제덱에서는 단일 도발 하수일으로는 유일합니다.
사실 리노덱은 도발로 막는덱이 아니라 명치로 맞아내다가
힐로 버텨버리는 덱이니까요~
하지만, 여지없이 빼미각....
TIP: 급할때는 진짜 죽겟다 싶을때 도발이 부족할때는 누더기골렘에다가 배후자 걸어서 버티세요.
왠만해서 올빼미 두마리 가지고 다니는 분은 못 봤...... 혼절~혼절~ 네에.... 그렇군요..ㅠㅠ
5코스트 얼굴 없는 배후자
얼굴없는 배후자는 유틸성이 좋아서
리압배 콤보이용에 말고도 참 쓸데가 많아서 좋은 하수인 같습니다.
재치있는 분들은 사용시에 특이한하수인 복사를 잘하셔서 깜짝 놀라게 하는경우가 많던데
저의 경우에는 그저 저거 좋아보인다하면 복사하거나 리압배 용도로 쓰는게 전부입니다. 후후
(얼굴 없는 배후자의 카운터는 역시나... 죽음의 군주입니....다...
3/3 으로 턱! .... 내 얼배 ㅠㅠ 으허.....ㅠㅠ)
5코스트 낡은 치유로봇 입니다.
피 8회복 시켜줍니다.
역시 베스트 힐봇 타이밍은 용거가 0코로 나간후에 18피로 올라가는게 제일 짜릿하죠?
쉽지...안...지만요.. ㅎㅎ
6코스트 하수인 입니다.
6코스트 리노 잭슨 입니다.
"우린 부자가 될꺼요~!"
"우린 부자가 될꺼요~!"
리노 덱이라서 들어가는 리노 잭슨
딱히 쓸모가 없습니다... 고작 만피 채워주는게 다인게 다인거임..
고수분들은 운영덱 상대로 그냥 6코에도 내신다고 하던데
제 경우에는 어떻게는 더 이득 보고싶어서
한장이라도 더 드로우하고 피 꽉채우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TIP: 어둠의행상인으로 손패에 악마의격노를 손패에 가져오고 덱속에 악마에 격노가 1장 아직 안나왔더라도
악격이 덱속에 2장 들어가 있는것이 아니라, 손패에1장 덱에1장 있는것으로 덱에는 겹치는카드는 없는것으로
카운팅 되어서, 리노 의 전함은 발동됩니다. (너무 뻔한얘기라서 죄송..모르시는분 계실까봐..)
6코스트 실바나스 윈드러너 입니다.
실바는 사랑입니다.
실바사랑 나라사랑
실바가 왜 사랑이냐면~
가슴으로 낳은 내 딸 이니까!! 금이야 옥이야 키운 내딸을!!
어디서 감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절대~ 절대! 안되네!!!... (이런사랑이 아니고... 요..;;)
요즘 메타에 전혀 맞지 안는 전설카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빠르고도 빠릅니다. 굉장히 굉장할만큼 빠릅니다.
그런상대에게 훗! 웃어주면서 6코에 실바를 터억! 내어주면...
상대는 발발발.. 떨면서 "아... 저 실바 어쩌지... 나 침묵기도 없는데... 어쩌지...??"
밧줄을 태워가며 고민고민하다가 "제일 안좋은 하수인 하나만 내어주는 선에서 처리해보자.... 그게 최선이야.."
라고 생각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유져... 요즘 별로 없습니다.
"아.. 실바야? 그래~ 너 하나 가져가세요~ 어디 한번~ 좋은놈으로 가져가보세요오~~~!" 하면서
그냥 냅다 모두 다 명치 달려버립니다. 죽어라 죽어!! 케케케케~!! 하면서 말이죠
아니면 실제로 명치를 터뜨려버리기도 합니다.
그런 현 메타 실정에서의 6코진 중 한장의 하수인으로 실바를 쓰려면
어느정도는 사랑으로 감싸안고 사용해야한다는 뜻에서 사랑입니다.
그러나 아직 리노 덱에서는 사용할만 합니다. 실바+유틸카드 사용이 좋을뿐더러
우리에겐 손패에 리노가 있으니까요~ 없어도 다음턴에 나올꺼니까요~ 안나와도 찾으면 나오니까요~
6코스트 제와 타우릿산 입니다.
6코 에 5/5 공체합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