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부터 하스를 시작해서 처음 전설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작할때 쥬팬더님 방송보고 시작해서, 사제만 계속 해 오다가, 너무 힘들어서 2달 전부터 다른 덱들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시즌까지는 모스트인 용사제로 5급까지 올리고 그위로는 템포 및 드루이드로 비비는 식으로 했지만,
2시즌 연속 1급에 머물렀습니다.
덱을 조금 수정하고 이번시즌에는 기어이 전설을 달았네요ㅠ
5급부터 80%는 템포 돌렸습니다.
연패했을 때 파마, 드루이드 섞어 한두판씩 돌렸구요
저는 하스를 오래 하지도 않고 다른 직업을 많이 해보지 않은 아만보입니다.
하지만 템포 하면서 느낀것은 상성이 거의 없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드루전 승률이 타 직업보다는 좀 좋긴 합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등급전에서 많이 만났던 직업들 상대했던 기억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짜증났던 순서로)
1. 위니흑마
제일짜증납니다. 이겨도 애간장태우거든요.
매 경기 그렇지만 멀리건이 중요합니다ㅠ

이친구 안고가면 다행입니다.

이놈 잡는데 특효입니다.
흑마 필드에 잡 하수인들 안깔리게 그때그때 정리만 되면 쉽게 이기지만, 하수인들이 살아남게 되면 각종 버프 및 아르거스 때문에 불리한 교환각만 제공하게 되면서 밀려버립니다.
필드를 꼭 잡으세요!
2. 손님전사
초반에 무기가 안잡히기를 기도합시다.
손님 풀렸을 때, 다음턴에 정리 안되면 매우 힘듭니다.
멀리건에 안잡혀도, 활용하는 각이 한번은 나옵니다. 매우 매우 좋습니다.
더 쓰고싶은데 시간이 늦어 자야겠습니다ㅠ
제 아이디가 닉이랑 배틀태그입니다. 친추하셔도 좋습니다!
전설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