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1승만 하고 마는 난투인데 돌리니 너무 재미있고, 거의 양학 수준으로 이기고 다녀서

덱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패는 인증할수 없지만 14승하면서 한번도 패하지 않고 이겼습니다.

컨셉은 얼방법사와 퍄퍄를 합친 형태로 보시면되는데,

와 광역기를 이용해서 필드정리를 하거나,

로 필드를 홀딩시키고 하수인과 딜카드를 이용해서 끝내는 개념입니다. 모두 어느정도 이해가 있으시리라 믿고 간략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1. 초반 멀리건

이렇게 세장을 찾는 노력을 합시다. 아시겠지만 어느것이 먼저 잡히느냐에 따라 초반 운영이 달라집니다.

도 세컨 초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3코에 나와서 상대 딜카드를 무조건 빼주거나

다량의 드로우 확보가 가능합니다.

2. 키카드

얼음방패를 쓰는 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부분은 설명을 드릴게요.

얼방이 발동되면 이번 난투 특성상 필드정리도 안되고 영웅한테 딜도 안되기 때문에

상대가 광역기가 없을 경우 거의 무조건 킬각이나 역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얼음방패는 이 덱에서 최고의 키카드 입니다.  

3. 운영

 - 상대 키카드는 무조건 잡아준다. 설령 딜카드를 사용하더라도

 - 딜카드는 저코마법을 통해 안토니다스가 후반에 더 만들어 주므로 아끼다가 전체 판을 그르치지 않습니다.

 - 광역기와 홀딩기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카드가 손에 있다면 딜카드는 아끼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수인의 숫자가 많지 않고, 있는 하수인이 거의 전부 키카드 이므로 키카드는 메디브의 메아리로 복사합니다.

 - 마법사가 많습니다. 그만큼 광역이 많이 나오므로 하수인 키카드는 한번에 많이 뿌리지 않습니다. 하수인 딜 + 마법이므로 굳이 필드에 많이 깔 이유가 없습니다.(깔 하수인도 많지 않지만)

4. 튜닝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카드는 다른카드로 교체하거나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카드는 위 카드 대신 혹은 다른 키카드가 없을때 생각해볼 만한 카드입니다.(대체카드가 아님, 대체카드는 여러분이 알아서..)

등

정말 재미보장하고...승리도 보장합니다.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