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냥 자체가 저렴한 덱이지만

이덱은 더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이점

1 단검곡예사 하나 사용

2 유령거미 사용

3 늑인 하나 사용

4 징표 사용

5 리로이 미사용

6 곰덫1 폭덫2 사용

* 단검 하나 사용

거의 모든 냥꾼은 단검은 둘을 사용하나 이덱은 하나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단검이 하나뿐이 없어서 하나만 사용하다가

이제는 하나만 쓰는 것이 더 나은것 같아서 하나만 씁니다.

단검이 하나이기 때문에 던지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령거미, 개풀연계를 생각합니다.

*유령거미 사용

 단검대신 쓰는 카드가 유령거미이고 이덱의 키카드입니다.

유령거미 한장이 꽤나 유용하게 쓰입니다.

멀리건 우선적으로 뽑아주세요

 첫턴에 거미 내면 상당히 판이 잘 돌아갑니다.

공격력이 낮고 죽음의 메아리가 성가셔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경우 살상명령이 제대로 들어가고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필드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능으로 체1을 죽일 수 있는 법사나 노루 상대로는 첫턴에 나가는 것이 베스트지요.

노루같은 경우에는 영능을 써도 보통 명치를 칩니다.

단검이랑도 연계가 되니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개풀 연계보다 쉽게 발동 됩니다.

덫심리전에도 이용되는데 곰덫을 걸거나 걸린상태에서 상대 하수인들이 있을때 유령거미를 내면

폭덫을 의식해서 유령거미를 쳐서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지고 있을때인데

이럴때 이득을 많이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덫

덫은 3장을 쓰고 있습니다.

늑대인간을 하나 빼고 한장 더 쓴다고 보면 됩니다.

늑대인간의 장점이 안정적으로 2뎀을 주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뎀쥐를 못주고 횡사하는 경우가 소소하게 많아서 한장 줄였습니다.

반면에 오염된 노움이나 가혹한 하사관의 경우는 언제나 밥값을 하지요.

뱀덫을  안쓰는 이유는

이덱에서는 단검을 하나만 쓰기 때문에 안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징표

징표 한장을 쓰는데 두번째 키카드입니다.

여려면에서 꽤나 유용합니다.

특히    상대로 너무 좋고.  상대로도 좋습니다.

이 두하수인은 침묵 시키는것보다 처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돌냥이 사제전에서는 답이 없는데 첫 죽군을 징표로 잡으면 승기를 잡습니다.

사제전일때는 선후턴 관계없이 무조건 징표를 멀리건에서 잡도록 노력합니다.

두번째 죽군은 필드 장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처리하기 쉽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사제말고도 죽군을 이용하는 직업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런류도 처리하기 좋습니다.

특히 박붐상대로 개풀에 징표면 게임을 뒤집지요.

수수께끼의 경우 버프를 수수께끼에 다 먹이게하고 처리해주면 됩니다.

   은 침묵이 좋습니다.

징표는 무엇보다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급박할시 쉽게 낼 수 있습니다.

*멀리건

공통으로 1코 하수인 및 유령거미, 미치광이 과학자를 선택합니다.

상대가 위니덱일 경우 후턴일때 유령거미/미치광이가 잡혔을때 수리검포도 괜찮습니다.

보통으로는 무기는 멀리건에서 제외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제일 경우는 선후턴 관계없이 징표를 우선으로 합니다. 승리를 보장해줍니다.

*업그레이드

 이덱에서 더 업그레이드 한다면

 대신  교체 정도이고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비전골렘은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5~6턴 이후에 쓰는것이 좋습니다.

한장만 쓰기 때문에 초반에 쓸 경우는 거의 없지요.

저번달에는 이덱으로 10급

이번달에는 4급이네요

당연한 말이지만 실력에 따라서는 더 윗등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돌냥이라면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같은 덱을 굴려도 실력에 따라서

20급~전설까지 다양하지요.

돌냥은 명치 위주라 치는것이 맞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선택사항들이 돌발합니다.

그것들을 잘 대처할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덱을 굴리는 것이 재미없더라도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