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소개
안녕하세요 멋진조운#3268 입니다. (댓글 남겨주신분만 친추 받겠습니다. 환영입니다.)
작년 8월부터 하스스톤을 시작하여 여섯달째 돌창 유저입니다.
씹랄로 첫 전설을 달성하였고 차마 양심이 있어서 공략글을 쓰지 못했습니다.(승률64%로 전설)
지난달에는 미드기사로 전설을 달았습니다. (승률57%로 전설)
<공략링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00106>
그리고 이번에는 16급부터 리노 흑마로 달았습니다.
이번달에는 정규전 소식도 있고 설날도 끼여있어서 전설이 좀 늦엇네요

기본적 상성
현재 1~5급 구간 대세를 이루고 있는 덱들은
위니 흑마, 미드 노루, 비밀 성기사, 리노 흑마, 파파 법사, 손님 전사, 돌진냥꾼, 어그로 술사, 컨트롤 사제 순인 것 같습니다.
손님전사, 방밀전, 사제전은 많이 강력하구요
비밀기사전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파파법사전은 파멸의 예언자를 넣은뒤론 승률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위니흑마전은 살짝 불리한감이 있지만 할만합니다.
미드 노루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전혀 답이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돌진냥꾼과 어그로술사는 리노가 잡히는 유무에따라 게임이 결정나는것 같네요.
아래 기록은 5급부터 전설까지의 기록입니다.
자락이나 리압배를 쓰지 않는 이유? 파멸의 예언자 활용

리압배를 쓰지 않는 이유는 무거운 컨덱을 상대할때 제외하고는 필드 싸움이 너무 밀려 광역기와 리노에만 의지해야하는 점이 큰 단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최근 도발을 많이 넣는 추세도 힘들게하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리노 흑마에서 엘리스의 장점은 핸드에서 놀게되는 광역기나 특수기능 하수인들을 후반에 잉여가 되지않고
강력한 전설카드로 돌아온다는점
탭으로 인한 빠른 드로우가 되겠습니다.
빅덱인 엘리스 스타시커를 쓰는 방밀이나 사제전을 할때는 탈진전을 가지말고 최대한 빨리 드로우를 봐서
전설들을 퍼부어서 이기는 방식으로 많이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갔습니다.
미드레인지 전에서는 스타시커의 3/5스텟 원숭이의 6/6도발이 필드싸움하는데에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노루전에서 황금원숭이가 도발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때도 많앗습니다.
다만 템포덱(파파법사, 빠른 위니흑마 등등)에서는 단점이 노출 되어 추가한 카드가 바로
침묵을 맞았더라도
또 2코 7힐의 효과라고 볼수도 있어서 정말 좋은 카드인것 같습니다.
후반에 빅덱과 교전에서도
종말이가 썩는 패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분도 계실텐데
어짜피 황금원숭이의 좋은 재료가 되니 정말 좋습니다. 활용도 갑입니다.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스타시커와 종말이 두 카드로 인해 얼방전을 제외한 모든 종족전의 승률이 상승한것 같습니다.
마무리
자세한 리노 운영은 저보다 실력 좋은 분들이 잘 설명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리노 운영에 궁금하신점이나 의문점이 있으면 댓글이나 친추해서 물어보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