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가 장기전가서 좋을게 없는 현 시점에서, 상대 라이프를 누구보다 빠르게 깎아보자 라는 컨셉으로 짠 덱 입니다.
쓸만한 전설카드가 많으면 달라지겠지만 제가 없기에...
컨셉은 가로쉬가 직접적으로 싸우는 겁니다.
상대 라이프를 나보다 빨리 0을 만들려면 상대보다 한번이라도 더 때리면 되겠네 -> 영웅이 적극적으로 싸워야겠네 라고 생각하고 짠 덱이거든요.
그렇기에 가로쉬 손에서 무기 놓게 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기내구가 2 이기 때문에 한번 달면 2턴은 죽지않는 유닛이 탄생.
대개 이 덱이 10턴전에 내가 죽거나 상대가 죽거나 하기에 총전투 내내 무기를 들고 있는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 입니다.
정 안잡히면 영웅의 일격 이라도 날려야죠.
필사의 일격과 난투는 이 덱의 조커카드.
내면의분노는 왠만하면 1뎀 부족할때 저격카드로 씁니다. 킬각나올때 돌진유닛에게 쓰기도 하는데 거의 쓸 기회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