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비밀 (10%)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4 |
| 제작 가격 |
|
이번 하스돌 주제가 랜덤 데미지 인데요.
저는 거기서 한발 더 앞서가 모든 상황을 랜덤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의 하스스톤은 너무 정형화되있습니다. 전혀 카드들이 랜덤하지 않고 정형화 되있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랜뎀 데미지 카드를 통해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만들고 발견카드를 통해 내 손패마저 예측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즉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도저히 알 수 없으므로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아주 재미진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덱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서론이 길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를 선택한 이유는
등등을 통해 변수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덱을 보시면 랜덤성이 없는 카드가 단 한장도 없습니다.(사실 두장있는데 이유를 뒤에서 말씀드릴겠습니다.)
1코스트 카드 부터 설명하겠습니다.
: 상황에 따라 광역기 혹은 제압기가 됩니다. 이걸로 

등 1코스트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3체력 카드들을 끊을 수 있습니다.(당신의 실력은 출중합니다. 믿으세요.)
2코스트
: 후공일땐 동전쓰시고 벤클리프 가져오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울상으로 가져온 벌목기에서 야수가 나왔다면 차원문으로 사육사를 가져와 호랑이를 데려오세요.
: 랜덤 4데미지 이 덱에 들어갈 조건에 충족합니다. 2코짜리는 웬만하면 다 끊을 수 있습니다.
단검을 넣은 이유는 개풀이나 신풀그리고 임폭이랑 연계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말 좋아요bb
최대한 비밀을 빼주어 덱압축을 하기위해 넣었습니다. 무작위로 비밀을 거는 거니까 랜덤성 있는 하수인입니다.
: 2코스트 최고 존엄입니다. 보쓴꼬든 안녕로봇이든 검귀든 폭격수의 밥이죠.
심지어 다른 하수인도 있었지만 흔들리지않고 세발을 다맞춘 갓격수입니다.
3코스트
비밀 두개: 인형의식과 거울상 단 두가지의 비밀만이 법사의 비밀중에 랜덤성을 띄고 있습니다. 특히 인형의식은
혼돈을 가져오기에 안성맞춤이죠. 거울상은 3코에 깔아주시면 상대벌목기를 가져오니까 꼭 걸어두세요.
: 주문이 많이 없어보이지만 창조술사와 주문사수 그리고 네파리안이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 상대필드의 무작위로 한개를 가져옵니다. 상대가 오닉시아를 내면 오닉시아를 가져옵니다. 상대필드에 하수인4개면 무조껀 쓰세요.
: 3코에 3/4라는 좋은 스탯에 주문까지 무작위로 줍니다. 다른 직업주문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4코스트
: 거울상으로 가져왔습니다. 4코 최고존엄이죠. 마음껏 쓰세요. 위에 처럼 차원문과 연계도 가능합니다.
5코스트
6코스트
상대필드에 탐는게 있다면 가지고 오세요.


실바나스를 내고 한턴뒤에 완격수를 내서 실바나스를 죽인뒤 상대 필드의 탐는 물건을 가져오세요.
7코스트
: '넌 나의 베스트오브 베스트야'입니다. 무작위라고 시시하게 써있네요. 제압기, 피니쉬 다 되는 베오베입니다.
9코스트
분명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 카드로
입니다. 무작위가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섞여져 있는 카드에서 두장을 가져오는 것 역시 랜덤입니다. 그래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위에 30장은 모두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정형화된 하스스톤판에 화두를 던졌다고 생각이 드네요.(아님 말구요.) 위에 카드들로 이게 e스포츠라는 걸 증명해주세요.
여러분이 읽으셨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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