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먼 어느날 주술사는 1티어 였다는 전설이 내려져오는데...
그 옛날 주술사로 큰 그림과 필드 컨트롤을 깨우치고 깎은 토템만 몇만개나 된다는 전설적인 유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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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
1코스트 - 는 그냥 넘겨 줍니다.
주술사는 가오딸리게

를 쓰지 않습니다.
2코스트 - 멀리건에서

혹은

를 잡으셨다면 성공입니다. 없으면 순순히 토템을 깎으시지요.
3코스트 - 솔직히 그 시절 주술사를 플레이 하셨다면

과

중에 고민하신 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둘다 한장 씩 쓰거나, 한가지만 써봤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는 좀... 가오딸리지 않겠습니까? 만약

이 있다면 다음턴에 2코스트가 남을 것이니 다음턴에

혹은

,

가 없으시다면 토템깎을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4코스트 -

을 안쓰시고

이나 토템 or

,

로 넘기셨다면 4코스트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 때 부터는 수가 많기때문에 여러분의 플레이에 맡기겠습니다.
드로우 - 비룡? 쓰지 않습니다.

면 충분합니다. 이 카드를 어느 시점에 던지느냐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드로우를 한장 할지라도 상대방에게 코스트를 쓰게하여 정리하게하며 필드 이득을 챙겨야 합니다.

를 던지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광역기를 막아주는 필드 컨트롤에 매우 핵심적인 요소이죠. 요즘 드루이드가

를 뺄까 말까하다가 다 넣는 이유가 저는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덱의 아쉬운점은 낙스라마스 전 오리지널 카드로만 덱을 구성하려 했지만 현재의 덱 메타를 따라잡기위해 현실과 타협하여 고놈카드까지 쓴 점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오리지널 카드만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효니님 apac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