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21 9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도발 (13%)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5980
[컨트롤 용사제]우리의 명치가 위험해! 성벽을 세워라! 작성자 : 현재님 | 작성/갱신일 : 03-12 | 조회수 : 8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1)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순간 치유 x1
1 황혼의 새끼용 x2
2 고룡쉼터 요원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3 벨렌의 선택 x2
3 신성한 폭발 x1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6 빛폭탄 x1
6 생매장 x1
중립 (8)
2 광기의 화염술사 x2
3 검은날개 기술병 x2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4 황혼의 비룡 x2
4 황혼의 수호자 x2
5 하늘빛 비룡 x1
7 서리아귀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6.7% (5장)
  • 216.7% (5장)
  • 320.0% (6장)
  • 426.7% (8장)
  • 53.3% (1장)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30.0% (9장)
  • 무기
추가 설명

그들은 언제나 우리의 소중한 명치를 파괴하려 돌진해옵니다.

더러운 사냥꾼, 흑마법사, 성기사, 주술사..... 그들은 갖가지 더러운 하수인과 주문을 사용해 우리 불쌍한 안두인의 명치를

노리는 악한 무리들입니다, 그들의 돌진은 매우 강력하고 치졸하기에 상대의 명치를 치지 못하는 착한 안두인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악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들의 돌진을 방어하기 위해 치료를 위한 물약과 준비하고 성벽을 굳혀 세워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상대의 명치를 치지 않더라도 더러운 악의 무리를 감화시켜 항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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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2달만에 돌아온 이 돌겜판은 너무나도 더러워져있었습니다. 등급전을 돌리는데 만나는 것은 파마와 위니흑마, 노루, 냥꾼, 씹랄 뿐. 3턴 킬, 4턴 킬도 흔치 않게 당하는 이 놀라운 돌겜 세상에서 저는 사제로 살아남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게 된 덱이 바로 이 덱, 명치 보호 특화용 도발사제입니다.

 

 그냥저냥 컨사제와 용사제를 합치면 어찌될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본 덱입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컨사제하고 비스무리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필드 정리하면서 도발벽을 세워주고, 치마로 드로우 확 땡겨서 용 시너지 챙길 수 있게 도와주고... 솔직히 덱을 굴려보면서 느끼는건데 상대 명치 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필드를 정리하다보면 게임이 어느샌가 끝나있죠.

 

 이 덱의 핵심은 바로 브란입니다.

 

 

덱에 전투의 함성이 붙어있는 하수인 카드가 14장으로, 전투의 함성을 강화시키는 이 브란이 꽤나 많은 뽕맛을 부여해주더군요. 특히 침묵 같은 제압기가 빠진 더러운 악의 무리들한테

  

같은 거 해주면 아주 좋아 죽습니다 까르륵.

 

 처음에는 용사제에 브란만 넣고 굴리는 식으로 덱을 짰었습니다. 그런데 덱을 굴려보다보니 아무리 도발을 세워도 필드를 잡지 못해 명치가 아픈 경우가 꽤 많더군요.

 그래서 컨사제 덱에서 아키나이, 치마, 순치, 광기 등등을 많이 채용해왔습니다. 필드 제압기를 통해 다대다 교환을 유도하고, 북녘골과 치마, 신폭 등을 이용해 많은 드로우를 봄으로써 패순환을 빠르게 시켜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봤자 어차피 패 잘풀린 더러운 악의 무리들 앞에선 우리 불쌍한 안두인의 명치가 터질 것이 틀림없지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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