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발리라! 해적이야 전설을 꿈꾸고있지
다들 능력은 출중하고 어디놔도 꿀리지않는 녀석들인데 해적이라서 사람들이
무섭게 느끼는 걸까? 이녀석들을 동료로 받으려는 용기있는 자들은 거의 없었지
있어도 흥미만 느끼고 금방 녀석들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도망쳐버리는 녀석들이
수두룩했어
하지만 나만큼은 이녀석들의 진가를 알아보고 이렇게 같이 전설로 가는 여행을하고있지
우린강해질거야
우리보다 강한녀석들은 많고 이기기위해선 기습은 일상이야
쪽수도 중요해 패거리를 늘려서말이야 전투에서 동료는 많을수록 좋지
나와 함께 하고싶다면 말이야
이 바다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4개의 세력.. 내가 해적이 될
너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지
놈 앞에서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진놈은 다시는 빛을 보지못했다고해
끈질기게 버티다 꽂아넣는 그녀의 한방은 어쩌면 말퓨리온 이상이라는
소문도있어
사황은 서로 악랄함을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모두가 사악하지만
이녀석은 사황중 가장 베일에 쌓인
녀석이야 세력으로만 따지면 사황중 제일이고
괜한 호기심에 녀석의 비밀 을 파헤 치려했다간 큰일 날거야
굴단 얼마전 원래 사황이었던 씹랄을 해치우고 그자리를 차지한 녀석이야
피를깎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생긴대로 노는 녀석이지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더 편한길은 없냐고? 꼭이렇게 고생해야 하냐고?
그야 뭐 여러시절이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