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의 경우 짝수 + 짝수 = 짝수입니다. 또한, 영웅능력도 2코스트로 짝수이죠.
따라서 홀수 턴에는 반드시 마나를 낭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 홀수의 경우 홀수 + 홀수 = 짝수입니다.
따라서 2턴에도 1코+1코 or 영웅능력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홀수는 과학입니다.
답은 황건적이다.
목표 : 손패를 빠르게 턴 다음 신의 은총으로 패를 수급한다.
황건적은 천상의 보호막이라는 정리하기 까다로운 특성을 이용하여 명치를 후려치는 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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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2코 최고 존엄 카드인 보쓴꼬, 단검은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병력소집의 경우 좋은 카드임은 맞지만 연계할 단검이 존재하지 않으며, 구원 대상을 방해할 수 있기에 넣지 않았습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다 돌냥스러운 카드들을 넣었습니다.
덤으로 비밀지기는 상대의 비밀 플레이를 막는데 가치가 있습니다.
핀리로는 냥꾼이나 흑마 영능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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