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1 7 2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천상의 보호막 (10%)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
우리는 파마가 싫다.
(?)(?)(?)
(?)^^(?)
이것만 봐도 혈압이 오른다.
등급도 6에서 8로 오른다.
그럼, 짝에 신념을 바치게.
우리는 기사의 신념을 더럽히는 홀수 카드 따위는 쓰지 않습니다.
성기사의 본질은 4코에 있으니, 우리는 짝수로 갑니다.
자연스레 미드기사가 탄생합니다.
홀짝 중 하나만 택하는 이번 주제의 특성상,
빈 홀수 자리를 짝수가 메워야 합니다.
'아니 방금 홀수가 기사의 신념을 더럽힌다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3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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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신념이 충만한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드기사의 5코진은 보통 치유로봇, 썩은위액과 로데브가 들어갑니다.
버섯 수확하러 간 로데브 대신 멀록을 데리러
을 고용합니다.
폭탄 제어도 못 하는 고블린 대신 완벽한 제구력의 정령왕이 참가하셨습니다.

굴단에게 생명을 바쳤는데도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이 평성화로 내쫓기자
스스로 자결한 가로쉬의 모습이다.

늪수액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기름폭칼 타이밍이 완벽했지만
도발과 힐에 이은 무한신병에 감탄하고 간 발리라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 덱으로 정의를 구현한
우서 경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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