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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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22 5 3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천상의 보호막 (10%)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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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전 패치 덕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꿀잼 덱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전설하위~ 3, 4급 정도의 수준에서 먹히는 덱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실제로 쓰이는 전설은 오직 박사붐 하나인 저렴한 덱이며,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위니 흑마법사와 같습니다. 끊임없이 하수인을 깔면서 필드를 압박하는 덱이죠.
이 덱의 장단점을 간략히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강력한 필드전개력
2. 토나오는 필드 유지력
4. 적은 패말림
단점
1. 피니시가 없다.
2. 광역이 없어 한번 꼬인 경우 필드주도권을 되찾기가 힘들다.
이 정도가 있겠습니다.
노루---------------------------------------------------------------------------------
노루는 광역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각만 주지 않는다면 필드 전개력의 차이 때문에 노루의 눈물의 똥꼬쇼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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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과도하게 빨아 나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노루는 파마 할애비가 와도 이길 수 없으니 초반 멀리건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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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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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서와는 눈치 싸움입니다. 초반 1234는 거의 동일하므로 누가누가 안쉬고 카드를 잘내나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험상 승률만 따지자면 파마에게는 약간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파마보다 유리한 점은
1.패가 덜 꼬인다는 점
2.
등의 저코스트 버프 하수인으로 이득을 보기가 더 쉽다는 점
3.
등과 전개된 하수인으로 비밀을 쉽게 뺄 수 있는점
불리한 점은
2.
간혹 있는 신성화 2장쓰는 파마는 이기기 힘들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요새 자주 보이는 마법사 덱은 퍄퍄, 얼방의 2종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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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가 선공일 경우는 50:50 정도의 양상을 보이지만 퍄퍄가 후공으로 동전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판이 불리하게 진행 됩니다.
퍄퍄와의 게임은 일반적으로 4턴정도에 승부가 결정됩니다. 이 덱의 핵심카드들은 4코스트 라인에 몰려있는 편인데 벌목기와 진은검을 제외하면 대부분 버프나 디버프 등의 필드 주도권을 가진 상황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따라서 4코스트가 되기전에 필드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게임이 정말 힘듭니다.
3,4 코정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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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칼같이 나와 필드가 깔끔하게 정리된다면 게임이 기울게 됩니다.
따라서 첫 멀리건은 초반필드 유지력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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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잡고가서 4코스트 까지 필드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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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방법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즉발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리한 편입니다.
Plan A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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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빠르게 뽑을 수 있는 '노오력'을 하도록 합니다. 전사 영능을 뽑으 셧다면 매턴 영웅 능력만 눌러주어도 얼방법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Plan B
9턴
가 나오기전에 명치를 걸레짝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얼방법사의 경우 핸드를 모으는 덱이기 때문에 핸드를 빨리 털어낸후
을 통해 빠르게 핸드를 보충하며 명치를 달린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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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차는 족족 명치를 때려 딜누적을 빠르게 시켜야만합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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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방법사의 카드들은 결코 먼저 정리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얘네로 먹은 드로우는 어차피
의 한방을 높여주며, 애네가 명치에 딜넣는걸 막는 것은 나중에 알렉스트라자 맞으면 똑같아 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박사붐의 폭탄을 믿는다면 비밀을 무시하고 킬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전사는 방밀과 미드손님이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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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방밀의 경우 광역기가 난투 정도 밖에 없어
각만 피한다면 정말 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작 게돈을 넣는 방밀의 경우 7턴에 게돈이 칼같이 나온다면 약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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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용하여 저 3카드의 각을 잘 피해준다면 비벼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칼타이밍에 나온다면 정리할 방법이 없으므로 정말 불리한 매치입니다.
흑마법사는 리노흑마법사와 위니흑마법사가 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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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흑마와는 50대 50 정도 입니다.
리노 흑마와의 싸움은![]()
같은 상대 광역기를 뺀다는 느낌으로 달려야 합니다.
보통 리노 흑마는 핸드를 모으는 형식의 플레이를 하는데 달리다가 핸드가 부족할 때
사용한다면 굴단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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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은 의문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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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와의 싸움은 실력 대전입니다.
이외에 더 많은 다양한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위니 흑마와의 대전은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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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합니다. 즉발딜과 피니쉬의 차이로 한끝차로 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얘도 광역기가 없으므로
를 이용해서
둠빠따 한타이밍만 막아 내면 승산이 있습니다.
트루하트와 병참은 세트로 1장씩 채용하시는 편이 괜찮습니다. 컨트롤 메타로 회귀하는 요즘이라면 아주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바다거인이나 4코자리에 넣습니다.
버프류 카드 또한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 울다만을 채용하며 코스트분배 때문에 빼버렸지만 밥값을 하는 카드들 입니다. 어그로 덱을 상대할 경우 즉발딜과 같은 효과를 보여 초반 누적딜을 더 빠르게 넣을 수 있습니다.
뒷심을 확실하게 책임져줍니다.
저같은 경우 코스트가 너무 높아
각이 잘 안나오게 만드는 주범이 될 때가 많아 빼버렸습니다.
이덱은 볼바르를 최대 효율로 사용할 수 있는 덱이라 자부합니다. 뽕맛이 있습니다.
부족한 피니시를 보충해 줍니다. 한장정도 넣으시면 밥값을 합니다.
잘어울리는 카드들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무클라의 경우 사실상 7코스트 카드라 너무 무겁고, 아누비사스 파수병의 경우는 울다만이 있어 저는 필요성을 못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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