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이 글은 일단 개인적인 연구를 위해 남겨둔 기록이니깐요.
떳떳하게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이 덱은 얼방법에서 착안해서 저만의 스타일로 만든 폭딜 주술사입니다.
대충 이기는 판의 틀은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초반 : 트로그를 내고 주문을 상황에 맞게 본체에 써간다. (상대방 필드가 많이 쌓여있으면 파정과 번폭을 쓴다.)
중반 : 1. 타우릿산을 낸다.
1-1 공격 주문을 때려박고 이긴다.
1-2 비전골렘이나 리로이에 대무와 하사관을 박아넣은후 질풍으로 의문사를 시킨다.
2. 둠해머를 낀다.
2-1 둠해머에 대무를 껴서 최대한 주문킬각을 잡는다.
2-2 파정과 번폭을 자유롭게쓴다. (무기는 필드정리기와 관계가 없어서 결국 나의 필드가 더욱 우세해진다.)
3. 상대가 어그로 덱일 경우 (내 피가 적다)
3-1 치유의 물결을 최대한 여유로울때 미리미리 써둔다.
3-2 치유의 물결이 없다고 무작정 아몰랑 시전하고 명치를 달리지말고 천천히 정리할땐 해주면서 드로우를 본다.
후반 : 1. 말리고스를 내서 투턴킬
2. 리로이(5코)+질풍(2코)+대무(1코)+하사관(1코) = 9코
(5+2+3)곱하기2=20딜!
참고로 저는 아만보는 아닙니다. 저도 물론 미드드루이드가 쌔고 흑마가 랭크에서 괜찮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리노용전사가 정답일수도 있구요. 그냥 '누군가가 이런 생각을 했다' 정도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