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캡틴 팀, 팀장"이었던" 캡틴리드입니다.

고공싱한테 팀을 맡기고 나와서 게임하는 시간을 기존의 3분의1 정도로 줄여서 전설 못달줄 알았는데

게임 승률이 그 전달보다 엄청 올라가서 결국 전설을 달성했네요.

위 덱과 같이 사용했던 미드드루와 리노흑마입니다.

리노흑마는 5~3급, 미드드루는 3~1급, 어그로술사는 1급~전설 가는 구간에 이용했습니다.

(제가 원래 두번 지면 직업을 계속 바꾸는 방법으로 랭크를 합니다.)

전설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승수와 승률을 기록했던 건 미드드루였습니다.
까마귀우상 1개를 기용한 덱이었고요.

리노흑마같은 경우에는 퓨탈라그와 리로이배후자콤보를 퓨전한 형태의 리노흑마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