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3 17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비밀 (40%) / 전투의 함성 (10%)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3920
이상하게 괜찮은 비밀법사 작성자 : RAKK | 작성/갱신일 : 04-03 | 조회수 : 67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4)
3 거울상 x2
3 마법 차단 x2
3 복제 x1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1
3 얼음 보호막 x2
3 인형 의식 x1
3 잊힌 횃불 x2
3 주문왜곡사 x1
3 증발시키기 x1
3 키린 토 마법사 x2
4 에테리얼 비전술사 x1
4 화염구 x2
5 에테리얼 창조술사 x2
중립 (5)
1 비밀지기 x2
2 미치광이 과학자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2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6.7% (2장)
  • 363.3% (19장)
  • 410.0% (3장)
  • 513.3% (4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43.3% (13장)
  • 주문56.7% (17장)
  • 무기
추가 설명
덱시뮬레이터에 처음 글 올려봅니다.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쭉쭉 비밀만 넣어보자...해서 만든 덱인데
부족한부분을 조금씩 가다듬다보니 이상할 정도로 잘 굴러가서 한번 올려봅니다.

멀리건
비밀지기는 무조건 들고가시고,
선턴이면 미치광이 과학자를, 후턴이면 키린 토 마법사를 집어오십니다.
선턴이면 비밀지기-미치광이 순서로 내시면서 3턴까지 비밀지기가 살아남기를 기도하시면 되고,
후턴이면 비밀지기-동전+키린토+비밀 순서로 내시면서 상대 2/1에 비밀지기가 첫턴에 나가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시면 됩니다.

비밀의 경우 거울상을 최우선으로 들고가시고, 
인형의식, 얼음보호막, 주문왜곡사, 증발 정도는 그냥 도로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상대가 사냥꾼, 주술사, 흑마라면 위액이나 얼음보호막을 들고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운영법

선턴의 경우 첫 비밀로 복제를 들고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둘째턴에 미치광이를 내고 셋째턴까지 살아남을 경우 바로 복제 띄우고 미치광이과학자를 복제로 복사하면
덱이 쭉쭉 압축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비밀지기는 자체적으로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복제로 비밀지기 떼어왔다면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보시다시피 빠른 템포로 명치를 두들기는 사냥꾼, 주술사, 위니흑마 등지에 꽤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따라서 상술했듯이 저런 명치덱들을 상대로는 위액이나 얼음보호막을 가져가셔서 최대한 명치를 지켜가면서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드루나 거흑같이 하수인 하나하나가 굵직굵직한 덱을 상대론 거울상을 들고가셔서
거울상을 통해 상대 하수인과 동시에 소환하시면서 필드싸움을 하셔야 합니다. 증발시키기로 버거운건 처리해가면서요.
참고로 타이밍을 잘 재셔야지 거울상 깔아놨는데 다르나서스 지원자 같은 애들 뜨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혹시라도 비밀로 처리 못할 큰 하수인의 경우 화염구나 잊혀진 횃불로 처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키린 토 마법사를 쓸때 비밀이 한장씩 같이 빠지기 때문에 손패가 매우 빠르게 마르는 편입니다.
따라서 고통의 수행사제에 영능을 박아가면서 꼼꼼히 드로우를 챙기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키린 토 마법사는 후턴 첫턴에 비밀지기 내고 둘째턴에 비밀지기를 2/3으로 키우면서 4/3+비밀 추가로 필드 장악을 하는 쪽이 베스트입니다.
더불어 혼자 사용하면 효율이 별로이기 때문에 복제로 들고오는 것은 비추입니다.

에테리얼 창조술사의 경우 번 주문을 들고오시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른 비밀을 들고오시는 게 더 좋습니다.
거울상의 경우 어느상황에든 좋으며, 마법차단의 경우 드루의 자군야포를 막을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울상/마차가 뜨면 최우선적으로 들고오고, 성기사 상대라면 주문왜곡사를 집어올 때도 있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기사 상대로 주문왜곡사를 쓰면 높은 확률로 왕축(...)을 뺏어옵니다. 

에테리얼 비전술사의 경우 두 장을 추천합니다...만 제가 정작 한장밖에 없어서 한장만 기용하고 있습니다.
두 장을 쓰시겠다면 로데브나 썩은위액 둘 중 하나를 제외하시면 되겠습니다. 
비밀이 걸려있으면 에테리얼 내고 턴 종료하는 순간 5/5로 올라가버리며 다음턴엔 7/7 등으로 계속 치고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니 에테리얼 비전술사는 최소 7/7까지는 쓰시겠단 생각으로 내셔야 합니다.
그냥 5/5로 던지셔도 좋지만 이왕이면 에테리얼 비전술사 나가는 타이밍에 상대 필드를 싹 정리해놓고 나가시고,
더불어 주문차단이나 주문왜곡사까지 걸려있다면 그 이후로는 폭주하는 비전술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등급은 높지 않은데 희한하게 잘 굴러가고,
무엇보다 상대 손발 묶고 플레이하는 그 감각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비밀냥꾼도 비슷하게 짜서 돌려봤는데 느낌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비밀법사는 에테리얼 비전술사+키린토마법사로 비밀들과 하수인들과의 시너지로 쭉쭉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고
비밀냥꾼은 효율좋은 비밀들로 상대를 갉아먹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아무튼 심심할때 한번쯤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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