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 사양 라라돚거입니다!
라팜 또는 라그나로스로 나이사 한장을 빼고
유물 + 나머지 라 한장으로 이득을 보는 덱입니다.
벌리라로 2월부터 낙스고놈을 쓰지않고
더러운 위니흑마 비트기사 돌냥 같은 잡것들에게 다리를 벌려주면서 별풍선을 빵빵 쏜 결과,
명치구멍을 떼우는 데에는 고리회 2장보다 고리회1장, 의무관 1장이 적절하다는 걸 깨달았고
도발은 어차피 압도맞고 터지는 하스딩고보단 소누나가 짱짱이라 생각합니다.
가넷잔은 전질로 대체가능한데
맘가로 좀더 싸우고싶어서 전 가넷잔 넣었고요
보박딱이 두장인데 전 밴클리프가 없어서..
보박딱대신 하하맨을 넣어도 굉장히 좋습니다.
진짜로 보박딱을 쓰시겠다면
밴클리프, 칼날부채, 땅속의위협, 나이사, 도둑질 , 4/3 암거래상, 3/4 랩터 들을 상황에 맞추셔서 뽑으세요~
도둑질과 땅속의 위협도 상당히 강력하니 필드싸움하시는데 여유가 있다면 뽑는 걸 추천합니다.
정규전때 위니가 완전히 망한다면 날뛰는 코도도 다른 걸로 대체 가능할거고요.
추천 대체 카드는
보박딱 -> 밴클리프, 도적 신규전설, 하하맨
늪수액괴물 -> 하하맨, 요원
날뛰는 코도 -> 실바나스, 요원
도적이 라팜을 쓴다는 것의 매력은, 맘가유물로 비는 3코스트를 마음껏 사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체카드로는 하하맨을 적극추천합니다.
또한 중반의 묘지도굴꾼이 주는 동전으로 1턴이라도 라팜이 빨리나와줄 수 있는것도 재밌어요.
정규전이 온다면 라그를 빼고
대체카드를 전부 크툰관련카드로 바꿔도 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