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래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미드 노루가 상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위니흑마한테는 맞다 끝나고 템포법사한테는 거울상을
풀지 못해 울상입니다. 그리고
비밀기사는 1234로 끝냅니다.
요즘 막 뜨는 리노로인해 킬각을 피하고 역전을 당하는것이 빈번합니다. 14..14..
요즘 메타는 탈진으로 가는 것같아요. 엘리스로 뽕맛을
보던가 아니면 리노로 뽕맛을 보는 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기존 흑마나 전사의 리노덱을 맞출려했지만
카드가 없는 관계로 그나마 드루이드카드가 많아서 리노
드루를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각직업에 따른 멀리건과
운영방식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미지파일이 없어서 그냥 글로만 써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걸 미리 사과드립니다.
*멀리건 설명은 각 영웅의 덱들을 설명하기전에
쓰겠습니다. 우리가 전사를 만나서 엘리스덱인지
손님덱인지 모르니깐요
*각 영웅의 덱들을 설명하고 리노 드루덱의 각 카드들의 쓰임을 적어두었습니다.
먼저 전사입니다.
기본멀리건 : 약 삼인방 정신자극, 급속 성장, 다르나서스
지원자는 가지고 갑니다.(다르나서스는 본인의 취향따라
걸러주세요.) 그리고 저는 리노 잭슨은 누굴 만나던 항상
가지고 갑니다. 제덱에는 1코 카드가 4개 있는데요.
자연화 빼고 나머지는 가지고 갑니다.
그외의 카드중에 후턴이면 4코이하 하수인을 집어
주시구요. 선턴이면 3코 이하 하수인만 가지고 갑니다.
(벌목기는 선턴인던 후턴이던 가지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여기까지 기본 멀리건----------------
그리고 만약 정신자극이 손패에 있다면 저는 5코지만
코도를 가지고 갑니다. 상대 3턴 고통의 수행사졔를
0드로우로 잡아주는 좋은 하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나나스택고 전사 무기 죽음의 이빨에도 한번에 제압 못
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전사는 요즘 엘리스를 중점으로 드로우와 엘리스 뽕맛덱이있구요. 손님덱이 있습니다.
엘리스 중점덱의 기본은 초반 드로우를 보고 빠르게 엘리스를 찾고 원숭이를 냄으로써 덱의 파워가 강해집니다.
고로 엘리덱의 중점은 초반 드로우와 방어도를 얼마나
유지하는냐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3코 고통의 수행사제를 어떡해 잡냐는게 초반 이득을 보는 것 입니다. 그 이득의 중심에는
숲의 수호자와 날뛰는 코도가 있습니다. 침묵하던가
아니면 아니면 코도로 잡아버리세요.
그리고 저는 다른 영웅들도 마찬가지인데요. 1턴에 까마귀 우상을 쓰던가 살아있는 뿌리를 쓰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1턴 까마귀 우상은 상대덱 컨셉도 모르는 상황에서 쓰는 것 자체가 아깝습니다.(만약 후턴이라 상대 1턴 플레이로
상대 덱의 컨셉을 알아냈다면 쓰셔도 무방하지만
권장해드리지는 않아요.)까마귀 우상은 필드가 밀려서
사기를 쳐야할때 쓰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1턴 살아있는 뿌리도 역시 가깝습니다. 노루 미러전에 서로 영능으로 30 vs 29 1방어도 로 시작하는게
생각보다 많은데 1턴에 살아있는 뿌리를 쓰면 이득은
상대 피 2달게하는게 끝이고 묘목하나는 죽는 겁니다. 템포한테도 1턴에 쓰는것보다 2턴이라도 수습생 잡아주시는게 더 이득인것같아요. 자신의 카드를 먼저 보여주는게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전사이야기로 가면 엘리스는 결국 탈진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전사덱이 엘리스나올때까지 버티는 덱이기
때문입니다. 강타로 필드정리하고 무기로 정리하고
필드 4개이상 차지하면 난투쓰고 방밀에 마격까지
그냥 여유가지시고 탈진 준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드로우는 천벌을 써서라도 1장만 주시고 필드도 너무
드로우하는데로 내는 것 보다는 상대꺼 잡아주면서 하나씩 내는게 좋아요. 초반에는 그냥 방어도 올리는것만 억제해도 반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 6코 트루하트를 잡아주기 위해서 천벌이나
3코하수인중 랩터 탈것이나 정신 지배 기술자를 필드에
두세요. 정신 지배 기술자는 엘리스전에는 각잡기가
힘듭니다.
육성은 주로 리노 잡기위해 드로우로 써줍니다. 그리고
리노 드루덱은 자군야포말콤보로만 이기는 덱이 아닙니다. 한장씩밖에 없다고 아끼시지 말고 필드 밀릴때는 정리하는걸로 쓰세요. (박사붐이나 헬스크림 등) 마지막으로
엘리스는 결국 탈진전입니다. 그래서 요즘 메타에 자연화는 생각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요즘은 최대한 카드 뽑고 탈전전 가고 내 덱의 파워로 잡던가 우월한 방어도로 그냥 턴넘기면서 이기는 메커니즘이라 자연화는 생각지 못한 제압기와 방어도를 낮추고 탈진딜을 더욱 가속화해줍니다.
손님전사덱
손님전사역시 드로우가 중요한데요. 격돌이나 고통의
수행사제 또는 전투 격노등으로 드로우를 봅니다.
이 부분에서 설명드릴 방법은 그냥 잘 대응하라는 것 외는 없을 것 같네요;; 간단한 팁이라면 팁인데요. 다르나서스가 있고 상대 1공격력 하수인 방어구 제작자가있으면 미리
다르나서스로 처두세요. 격돌각을 피할 수 있어요. 같은
상황에 상대필드에 고통의 수행사제가 있고 내손에 제압기가 없다면 고민해봐야겠지만 2드로우를 주더라도 전 먼저 칠 거에요. 그냥 명치 달리면 결돌쓰고 고통의 수행사제로 마무리하고 전투 격로쓰고 2드로우보면 이미 상대는 4드로우을 보게 됩니다.(다르나서스를 2턴에 내고 상대 3턴에
고통내고 나 4턴에 무시해서 4코낸다음 명치달리고 상대
4턴에 4드로우)만약을 가정한 이야기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해요. 손님전할때는
전 그냥 탈진전 바라보면서 상대의 카드를 처내는 식으로
플레이합니다.
손님덱의 승리방식은
1. 손님을 왕창 뿔린다.
2. 헬스크림으로 킬각을 본다.
3. 거품 무는 광전사로 킬각을 본다.
이 3가지 경우로만 이깁니다. 그러니깐 전 손님 2장
거품무는 광전사 2장 헬스크림 1장만 잡아먹으면 이기는
거에요. 손님은 정신 지배 기술자나 숲의 수호자 또는
별똥별등 필드기로 잡아주세요.
(자군야포로도 잡아도 좋습니다.)손님은 이렇게 잡이주시고 헬스크림이 나오는 타이밍은 상대 죽음의 이빨이 1발남았고 내피가
14내외로 있으면 킬각을 볼거에요. 이럴땐 도발하수인을 내던가 아니면 리노를 쓰는것도 괜찮습니다. 16힐정도면 많은 회복량이고 헬스크림이 나왔단소리는 최소 손님 1번은 막은 상태이기 때문에(코스트상 손님을 푸는것이 먼저였을 거니깐)5장중에 2장은 막은거에요. 헬스크림은 자연화나 나이사로 잡아주시고 최소한 숲수로 침묵이라도 걸어야합니다.
아니면 이럴 때 까마귀 우상으로 사기치세요.그렇게 5장을 막으면 손님덱의 힘은 다빠지고 탈진딜 맞고 알아서 나갑니다.
흑마법사
기본 멀리건은 전사와 동일 합니다.
흑마법사는 리노흑마, 위니흑마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가끔 거인흑마도 쓰긴 하더라고요. 저는 흑마법사만나면 멀리건으로 나이사를 가지고가구요.코도는 정자있을때만 가지고 가구요. 최대한 가볍게 카드를 가기고 가요.
위니흑마
미드드루이드한테 정말 강한 위니흑마입니다. 명치만 맞고 끝난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위니상대로는 기본적으로 3코스트에 임프두목이 필드 싸움의 키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반 멀리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운영도 없습니다. 그냥 멀리건으로 뽑아야합니다. 이건 무슨 덱이던 마찬가지에요. 드루자체가 위니한테 약해요. 리노 잭슨은 가지고가면서 힐한번 해주고 최대한 필드정리 해주세요. 4턴 이후로 필드정리가 안되면 바다거인나오거나 고르목나오니깐 최대한 잡아주세요. 그래도 미드 드루보다는 저항하고 싸우는 느낌이에요. 미드 드루는 그냥 명치 맞다가 끝나는게 대다수지만 리노 드루는 리노로 한번 버티니깐 후반보시고 위니흑마역시 탈진전 생각하세요. 위니흑마자체가 잡히는대로 필드 먹고 영능로 드로우 땡기는 덱인데 결국 탈진 먼저 잡히고 자연화로 탈진딜과 몇없는 고코 하수인 잡아내면 할만 해요.
리노 흑마
원조격 리노덱입니다. 2턴에 영능 누르면 일단 위니는 아니고 거흑이나 리노흑마인 거니깐 역시 탈진전 바라봅니다.
리노 흑마덱의 핵심카드들은 리노 잭슨, 군주 자락서스, 말가니스, 박사 붐, 용암거인, 가끔 산악거인도 있더라구요.
리노덱 상대할 때는 카운팅이 중요합니다. 저 카드를 어떡해 잡아주는야가 승리공식입니다. 탈진전가면 무조건이깁니다.
주술사
씹스랄만 생각합시다. 누적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필드 정리해주세요. 제가 뭘 내도 명치만 달리기 때문에 하수인을 내는 것보다 제압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러면서 리노 노만 찾아주세요.
사제
요즘 사제를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사제는 빛폭탄과
신선한 폭발 각만 잘 보시면 되요. 죽음의 군주는 날뛰는
코도로 제압하세요. 제덱은 보시면 사제상대로 아주 좋아요.
일단 4코에 흉포한 전투원은 심한 어르로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사제는 4코로 체력이 4인 전투원을 잡을 방법은
거의 하나뿐입니다. 바로 어둠의 권능:죽음인데요.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교환이에요. 4코가 대신 죽어주고
7코이상의 4장을 살리는 거니깐요. 그리고 제덱의 하수인들은 거의 체력이 더 높던가 아니면 죽음의 메아리로 필드를 계속잡을수 있어요.
엘리스 사제
거의 대부분의 사제는 엘리스를 필두로 탈진전을 가는데요. 미드드루와는 다르게 제덱도 역시 탈진전에 강력합니다.
그냥 탈전전 가시고 전사 난투각 피하는 것처럼 빛폭탄과
필드기 대박각만 피해주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성기사
멀리건 : 나이사를 가지고 가세요. 숲수도 가기고 가세요.
성기사는 미드 기사와 비밀 기사가 있습니다.
두 덱모두 12345678을 통해 게임을 이깁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성기사는 초반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잡지 못합니다. 그걸로 이득을 보시고 코도는 신병잡더라도
그냥 뭐라도 잡을수 있으면 잡아주세요. 보쓴꼬를 잡아주는게 베스트지만 아끼다가 똥됩니다. 그냥 신병이라도 잡아주면 이득이에요.
미드기사
미드기사는 5턴때 정자 박사붐을 한번 고려해봐야합니다. 평등이나 울다만한테 쉽게 제압되버리면 힘들어기지
때문입니다. 휘둘러치기는 아끼시고 병력소집때 써주세요. 그리고 사소한 팁인데요. 상대가 3턴에 병력소집을하고 내 4턴때 벌목기와 휘둘러치기가 잡혀있다면 벌목기를 내세요. 상대는 절대 교환을해주지 않을 겁니다. 명치에 4댐을
주면서 신병들을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하수인 하나라도 더 잡아주면서 써주시는게 더 좋으니깐요. 단,렙터 탈것은
상대가 잡을 확률이 더 높구요. 마상시합 유명인이나 흉포한 전투원도 잡을 확률이 높아요. 참고하세요.
비밀기사
초반 운영은 4코까지 미드기사와 비슷해요. 비밀기사는
앙갚음을 어떡해 빼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바로
제압가능하다고 판단될때만 앙갚을을 발동하게 해주시구요. 만약 5턴에 비밀을 걸고 턴을 넘기면 꼭 비밀을 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5턴에 건 비밀은 뭔지 모르지만 6턴에
비밀기사가 필드로 나오면 상대의 비밀을 모두 알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내가 아는 비밀은 변수가 되지 않기때문에 차라리 5코에 비밀을 풀어보고 약한하수인을 나가는 것
보다 강한 하수인 하나를 내고 다음턴에 비밀기사를
대비하시는게 좋아요. 만약 6턴에 비밀기사가 안나오면
그것도 저한테는 유리하니깐 상관없어요. 비밀 기사는
키카드보다는 1234와 6코에 5개의 비밀과 66하수인이
무섭기 때문에 그 부분만 카운터 치면 이길 수도 있어요.
78까지 연결되면 다막아도 질 수 있어요.
마법사
멀리건 : 숲의 수호자, 날뛰는 코도, 케잔이 주요 멀리건 대상입니다. 마법사의 승리 공식은 2턴 미치광이 과학자라고 생각해요. 2코 22에 죽음의 메아리가 3코 비밀을 가져오면 5코플레이를 2턴에하는거니깐 힘들 수 밖에 없어요.그러니깐 저희도 대비를 해야합니다. 멀리건이 반은 먹고 갑니다.
마법사는 얼방법사와 템포법사로 나눌 수 있어요.
얼방법사
리노 드루는 얼방을 쉽게 이깁니다. 이건 진짜 할만해요. 차라리 템보법사가 더힘들어요. 얼방법사는 2코에 과학자나 전리품 수집가 풋내기 기술자를 냅니다. 전리품이나 풋내기는 영능으로 처리하시고 과학자는 멀리건으로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만약 멀리건으로 숲수나 케잔을 못 찾으셨다면 살짝 힘들어집니다. 3턴에는 보통 상대 덱 컨셉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 2턴 과학자하고 3턴 비밀을 걸면 아직 몰라요.)얼방 법사면 3턴에 고통의 수행사제를 내거나 신비한 지능으로 드로우를 봅니다. 후자는 논할게 없구요. 전자인 고통의 수행사제를 가지고 시나리오는 생각해보면 3코스트거나 아니면 4코스트입니다.가끔은 4코에 동전까지 가능하기도 하겠죠. 숲수나 코도로 잡는 것이 베스트일 것 이구요. 안되면 천벌로라도 잡아주세요. 여기서 만약 상대가 2턴에 과학자를내고 3턴에 고통의 수행사제를 내면 숲수는 과학자한테 침묵을 거세요. 상대 4턴에는 2코 하수인 2마리는 내던가 아니면 드로우에 턴을 소비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저의 필드에는 34코스트 하수인 2마리가 보통 존재할 거에요. 그럼 상대는 5코에 파멸의 예언자와 얼음 회오리를 사용해서 이득을 보려고 할거에요. 이때 코도를 내시면 확 유리해 집니다. 345하수인을 유지하면서 필드 콤보하나를 처리할 수 있으니깐요. 이러면 템포를 제가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어요. 상대는 5턴에 얼음회오리와 파멸의 예언자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코도로 무산이되고 6턴에 눈보라를 쓰게 강요되어서 수동적인 플레이만 하도록 강요됩니다. 눈보라가 없으면 누적딜을 받게되구요. 리노는 알렉스트라자를 쓰고 쓰는게 제일 무난하고요. 상대 6턴 라그랑 2번째 파멸의 예언자만 한번더 막으면 할 말해지구요. 케잔은 사랑이구요. 얼방은 한턴더 얼방이 걸려있냐 아니냐에 따라 확차이 나기 때문에 야생의 표효로 데미지가 되면 가장 공격력 높은 하수인 부터 명치를 치면 가장 최소한으로 피를 남기고 얼방을 풀 수 있어요. (사소하시만 영능으로 방어도 올리면 알렉스트라자 맞아도 15+방어도가 됩니다.)
템포법사
템포법사역시 코도가 캐리합니다. 코도로 불꽃꼬리 전사를 잡아주시면 편해집니다. 템포법사는 안토니다스와 라그나로스를 최대한 피해없이 잡아주셔야하구요. 6턴 하늘빛비룡과 비전 작렬조심하시구. 초반에 수습생내면 하수인 내는 것 보다 차라리 주문으로 잡아주시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체력이 2인 하수인이 많아서 별똥별각도 괜찮을때가 있어요. 참고해두세요.
사냥꾼
사냥꾼은 하이브리드와 돌냥이 있어요.
멀리건 : 가볍게 가지가시면되요. 자연화는 빼주세요.
다른 덱과는 다르게 1턴에 살아있는 뿌리를 쓰는게 좋아요. 초반 필드싸움에 도움이 되기때문이고 잡을 방법이 2턴 폭발의 덫만 있기때문이죠.
하이브리드
가끔 낙타쓰는 덱이있는데 제덱에도 간좀이있어서 그나마 미드 드루때보다 피해가 적어요. 상대 야수정리는 필수입니다. 3턴에 살상 명령 4턴에 사냥개 조련사 5턴에 산양 사육사로 이득을 볼수 있기때문에 항상 야수는 정리해야해요. 사냥꾼과 싸울때는 항상 6턴 사바나사자를 생각해야합니다. 자연의 군대라도 써서 깔끔히 정리 하시고 별똥별로 사바나를 정리하던지 아니면 하이에나를 잡아주시던지 해야합니다. 리노는 너무 아끼시지말고 14이하면 써주세요. 리로이 살상명령 등등으로 죽을 수도 있어요.
돌냥
할만 합니다. 코도로 잡을게 많아요. 그리고 케잔도 할만하구요. 케잔으로 폭덫가져요면 비밀효과와 한번의 돌진을 막아줍니다. 상대가 무기차고 비밀걸면 함부로 명치 치지마세요. 상대가 무리 내구도 다쓰고 부터 명치에 데미지 주세요. 폭덫으로 안죽을 정도의 하수인들만 내고 영능 써서 사냥꾼영능 1뎀만 받아주시면서 공성하세요. 이 때도 필드 정리는 계속해주세요. 그리고 지고정은 정말 다음턴에 죽을 것같다라고 생각하실때 쓰시고 나머지는 리노 잭스 찾으세요.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거의 정형화된 영웅입니다. 10의 9은 다 자군야포로 킬각을 잡는 미드드루입니다. 약을 최대한 가지고 가시고 미드드루는 생으로 낼만한 4코하수인이 벌목기 2장 밖에 없지만 저는 4장이나 있어요. 왠만하면 4코라인 지지않아요.코도는 낙스라마스의 망령을 잡아주시던가 아니면 숲의 수호자도 잡으면 이득이에요. 6턴 또는 4턴 정자 타우릿산만 조심하세요.
각 카드의 쓰임
까마귀 우상 : 우리는 게임을 하다 막히는 구간이 있어요. 그때 사기치실때 쓰는게 좋구요. 코스트 낭비가 걱정되신다면 턴을 넘기기전에 다음 코스트에 무슨 플레이를 할지 생각하시고 만약 그 플레이의 질이 1코에 따라 많이 갈린다면 미리 쓰셔도 무방합니다. 쓰기전 전제조건은 반드시 상대의 덱컨셉을 파악하고 쓰셔야합니다. 참고로 전 주로 주문을 많이 가지고 와요. 하수인보다 좀더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자연화 : 하수인 제압과 상대 편 카드 2드로우지만 요즘 메타에는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하수인 하나 제압 상대 탈진딜 2번 이게 이카드의 진짜 효과입니다. 다들 길게보고 초반에 카드를 최대한 보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부적처럼 끝까지 가지고 있다면 마지막에 그 카드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마상시합 유명인 : 4코의 44 하수인입니다. 처음에는 4코에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쓰면서 죽음의 메아리로 남은 하수인들에 버프를 걸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2마리 버프걸기가 어렵다라고 생각했어요. 미드 드루상대할때 말한것 처럼 4턴에 4코 하수인을 내는데 부답없이 내는게 중요하단걸 느끼고 마상시합 유명인을 쓰게됬어요. 어그로는 타우릿산정도에요. 상대는 무조건 잡으려고합니다. 어쩔수없어요. 55가되면 5턴에 쓰이는 거의 모든 하수인이 정리됩니다. 로데브도 그 중 하나고요. 썩은위액 누더기골렘도 잡힙니다. 고로 하수인을 못내고 제압하는테 코스트를 쓰고 템보는 저한테 돌아옵니다. 아니면 유지합니다. 그리고 제덱에 케잔이나 정신 지배 기술자는 전투의 함성이 무의미한 덱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일부 커버해줄수 있어요. 유명인한테 버프를 주기라도 하니깐요. 가장 베스트는 4턴 유명인후 5코 하늘빛 비룡이에요. 유명인은 정규전이되면 벌목기대신 쓸 수도 있는 카드 같아요.
날뛰는 코도 : 얼방의 카운터 존엄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를 드로우없이 잡을수 있구요 스텟도 준수합니다. 위니상대로도 임프두목을 임프한마리 안남기고 잡을 수 있고요. 불꽆꼬리 전사도 잡힙니다. 그리고 깨알 5코 전투의 합성
육성 : 드로우로 씁니다. 리노 찾아야죠 가끔 정자랑 같이써서 약으로 빨기도해요.
세나리우스 : 전사의 무기를 빼주기도하고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주면서 필드를 먹어요. 만약 다른 카드를 넣고 싶다면 아마도 세나리우스를 빼시면됩니다. 전설만드는게 쉽지 않자나요.
그럼 세나리우스를 빼고 넣을 만한 카드들을 볼게요.
1. 타우릿산 : 일단 리노드루덱은 콤보덱이 아니라 탈진덱에 더 가까워요. 자군야포도 필드정리로 쓰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운영해보시면 코스트가 부족해서 플레이가 힘들거나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드루와 타우릿산은 괜찮은 조합이지만 리노덱에는 생각만큰 좋지는 않아요.
2.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괜찮아요. 제가 한번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좋을 것 같아요. 세나리우스와는 다른 컨셉의 카드라서 뭐가 더 좋다는 모르겠어요.
3 데도라팜 : 일단 나이사에 죽어요. 별로같아요. 완전 딱딱한 카드같아요. 유연한 플레이는 힘들것같아요.
4. 데스윙 : 괜찮은 제압기고 캐리력은 부정 못 하는 카드입니다. 좋아요.
5. 이세라 : 좋을 것 같아요.이세라를 써본적이 없어서 더 이상 말을 못하겠어요.
흑기사나 실바나스도 괜찮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