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2 28 0
직업 특화 96% (직업 29 / 중립 1)
선호 옵션 침묵 (3%) / 주문 공격력 (3%)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5120
[하스돌] 도데체 저 덱의 정체가 뭐야? 작성자 : 에프랑지아 | 작성/갱신일 : 04-11 | 조회수 : 38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5)
1 성스러운 일격 x2
1 순간 치유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1 신의 권능: 영광 x2
2 부활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정신 분열 x2
3 신성한 폭발 x2
4 대규모 무효화 x2
5 파헤쳐진 악 x2
6 빛폭탄 x2
6 생매장 x2
6 신성한 불꽃 x2
7 예언자 벨렌 x1
중립 (1)
9 말리고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6.7% (8장)
  • 226.7% (8장)
  • 36.7% (2장)
  • 46.7% (2장)
  • 56.7% (2장)
  • 620.0% (6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7% (2장)
  • 주문93.3% (28장)
  • 무기
추가 설명
사실 이 덱은 제가 직접 만들었다기 보다는

예전에 한번 당해봤다가 신박하다고 느껴서 따라해봤던 덱입니다.

당시 승률은 그저그랬지만, 꽤 재미있었던 덱이라서 며칠간 계속해서 굴려보기도 했었던 덱입니다.

덱의 제목은 제가 이 덱을 처음 만났을때 느꼈던걸 바탕으로 해서 지었습니다.



덱의 컨셉

일단 이 덱에는 하수인이 딱 두장뿐입니다.



게다가 가지고있는 카드들도 대부분 광역주문이나 제압기, 힐 뿐입니다.

상대가 뭔가 하수인을 내주지 않으면 내쪽에서도 할게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는 나에게서 무슨카드가 있는건지 예측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사의 경우엔 무기를 들고 있지도 않은 내 하수인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고

얼방법사의 경우에도 역시 있지도 않은 내 하수인을 기다리면서 핸드가 꽉차도록 아무것도 못하고 영능만 쏘다가

무의미한 염구를 내 명치에 날리거나, 맨땅에 얼회 종말이를 던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끌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쟤네들이 튀어나옵니다





을 통해 순식간에 두마리로 불리고나서

벨렌이 살아났다면 20+20을, 말리고스가 살아났다면 15+15를 줘서 한순간에 게임을 끝장내는 덱입니다.

멀리건

일단 이 덱의 가장 치명적인점은

드로우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라는겁니다.







운영법

일단 이 덱의 가장 중요한점은

다른 하수인을 그 어떠한 방법으로든 내 전장에 소환하면 안된다는겁니다.



그 이유는 덱 구조상 던진 하수인은 절대 지켜줄수가 없고, 그렇게 던진 하수인이 죽어버리면



그러한 의미에서 이 덱에서 주의해야할 상대 카드들로는







그래서 상대가 위의 카드들을 들고있을거 같다 싶으면










공격력이 3이하인 하수인은 

공격력이 4인 하수인은 제압이 잘 안되기 때문에



스샷






다음턴 스샷이 없다 ㅠㅠ


그야말로 최근 123 어그로메타에 완전히 역행하는덱이죠

하지만 느릿느릿한 덱들 상대로 먹혀들어갔을때의 그 짜릿한 손맛과

상대의 킬각을 회복주문으로 피해가는 짜릿함도 느낄수 있습니다.


ps. 직업별 상대법을 썼었는데 너무 길게써서그런지 중간에 잘려서 직업별 상대법은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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