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티어 덱인 어그로쓰랄의 컨셉에 감명받고 응용하였습니다.
어그로쓰랄의 하수인으로 필드를 깔면서 상대명치에 딜누적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으로 피니쉬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어그로 발리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대지 충격으로 도발을 침묵시키고 달릴 수 있었던 쓰랄
어그로쓰랄 형님처럼 이렇게 명치에 딜누적을 하면서 주문을 모으면....
하늘빛비룡은 천벌의 토템보다 3코스트나 더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
어그로 덱은 돌진류 카드들로 체력이 보통 1이며, 딜을 누적한 후에는 쉽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림자밟기로 늑대기수를 데려와서 1코스트로 가지고있으면 도적의 기타 연계카드들과 조합하여 사용할수 있다.
연계카드가 많은 관계로, 저코스트의 주문이나 하수인을 쓰기엔 모자랄것 같지만
그리고 돌진 계열이 많기때문에
이런식으로 냉혈 콤보로 딜을 넣을 수도 있고,
어그로쓰랄형님의
필드 클린 주문들을
우리 발리라도
6x8=48딜도 넣고 싶었지만.
전 절대 약을 하지 않았기에 그리고 주문공격력 컨셉상 참았습니다.
이 덱 1 티어다......!!
9코 말리고스를 쓰는동안
그냥 딜카드 9개를 쓰겠소.
2. 딜누적이 매우 쉽다.
3. 연계카드는 넉넉하다.
낮은 비용의 하수인이 손에 있고,
그로 인해 연계가 수월합니다.
4.랜덤성이 적다.
꾸준히 주문공격력과 딜누적을 활용한 덱이고, OTK (원턴킬)덱의 단점이라면 그 콤보를 하기까지의
버티기 수단과 키카드를 모으는 형식에 반해
요즘 메타는 빠른템포를 기반으로 하고, 어그로덱 위니덱이 많기때문에 그 키카드를 모으기전에 명치가 터지는
그런 상황이 많이 연출될수 있어서 아무래도 이런식의 어그로계열이 조금더 좋다고 판단했고
키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응용할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안정성이 있습니다.
6. 정규전 패치에 흔들리지 않는다.
하스돌이 아니더라도 이번에 진행되는 정규전 패치에 '검은바위산',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카드가 사용할수 없게되는데
이 덱에는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규전 패치로 인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