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33% (직업 10 / 중립 20)
선호 옵션 선택 (10%) / 천상의 보호막 (10%)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5760
[하스돌] 박사붐의 유래와 그에 따른 설화와 여러가지 실화들 작성자 : Limeforking | 작성/갱신일 : 04-16 | 조회수 : 85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5)
0 정신 자극 x2
1 까마귀 우상 x2
1 살아있는 뿌리 x2
2 급속 성장 x2
3 자연의 징표 x2
중립 (11)
0 아기 멀록 x2
0 위습 x2
0 표적 허수아비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3 혈기사 x2
4 으스스한 석상 x2
5 얼굴 없는 배후자 x2
7 박사 붐 x1
7 전쟁 골렘 x2
8 그룰 x1
8 막강 에너지 전차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26.7% (8장)
  • 120.0% (6장)
  • 26.7% (2장)
  • 313.3% (4장)
  • 46.7% (2장)
  • 56.7% (2장)
  • 6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시작 하겠습니다.

전설이 가시는 만큼 진지하게 궁서체로 시작하겠습니다.

하스스톤 고대놈 출시 이후 모든 전설의 존엄이셨던 나이사 박사붐께서 4월을 끝으로 야생으로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야생의 박사붐을 조심해..

제가 박사 붐의 대한 유래와 지식을 알아보기 위해 인벤사이트에 들어가본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이를 오늘 공유해보자 합니다. 사실 박사붐의 영어 이름인 Dr.Bomb에는 굉장히 많은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폭탄학을 연구하던 붐은 폭탄의 연구를 마치고 논문을 제출하려던 마지막 날 의문의 고블린의 습격을 받아 폭탄 그 자체가 되었다는 유래가 있는데요. 이는 그림에서도 보시다시피 가운데에 고블린과 폭탄이 함께 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 고블린보다는 폭탄이 강한 이유도 이곳에서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저는 충격적이고 섬뜩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사붐이 폭탄이 되었다면 왜 폭탄이 두개이냐?

저는 여기서도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이십니까? 배후자와 고블린의 생김새가 굉장히 유사한 모습입니다. 얼굴이 없었던 전설의 배후자 2인 중 한명이 변신한 모습으로

자신은 고블린으로 변신해 자신의 동생또한 폭탄으로 만들어 데리고 다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굉장한 충격을 받고

항상 배후자로는 폭탄을 복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택 하수인 또는 주문을 발견합니다.

중요하게 봐야할건 (선택)이라는 단어입니다. 무조건 하수인을 선택하며 최우선 선택권은 박사붐이며

나머지는 침묵 카드를 가져가야합니다.  이것은석상붐을 사용하기 위해서인데.

여기서 또한 박사붐의 전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대시대에도 존재했던 박사붐의 근원체들을 석상에

한 곳에 모아 가둬놓고 이를 무서운 형상의 모습으로 만들어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분노한 석상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를 뿌리로 묶어놓아 뿌리를 전부 죽이기 전까지는 공격 할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고, 각 혼령의 대표인 자연의 올빼미 언데드의 울부짖는 영혼 인간의 주문파괴자

드루이드의 숲의 수호자가 고대의 수호자이자 파괴자인 박사붐을 지지하기 위해 나선 것 입니다.

지금 현재 하스스톤에 돌아다녔던 박사붐은 석상에 들어가기 전 박사붐이라 흉포하지 않았다고합니다.

흉포해진 박사붐은 죽음을 관장하던 전설의 용 데스윙과 맞먹는 파괴력을 가졌다고합니다.( ㄷㄷ)

 

많은 사람들이 석사붐이라고 부르는 골렘입니다.

사실 석사붐또한 그냥 붙은 이름이 아니라고합니다. 박사붐이 석사과정을 밟던 과정에 만났던 바위에게

여러가지 실험을 했고, 이 바위는 생명을 불어넣어 준 박사붐에 감사하며 자연을 파괴하던 인간들에 저항하여 가장 앞서 싸웠다는 실화입니다. 양옆에는 항상 아기멀록과 위습이 따라 다니는데 위습은 사실 실제로 존재했던 생명체가아닌 단순한 혼으로 밝혀졌었으나

멀록학을 연구하던 수산시장에서 일하던 최모씨께서 우연히 아기 멀록에서 위습의 혼을 발견한 뒤로는 사람들로부터

아직 어린 멀록으로부터 잠식해있던 위습이라는 생명체가 인간에 대항하기위해 자연에 곁에 붙어

싸웠지 않았을까? 라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박사붐의 대항 군대입니다.

혈기사는 인벤사전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blood knight(피의 기사) : 그의 피에는 생명의 치유력이 있었고 이로 인해 그의 부대는 단 한명의 전사자도 없이

승리를 거둘정도로 강력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박사붐의 폭탄 개발로 인해 생긴 방사능으로부터 그의 피는

생명력을 잃었고 그의 전사들 또한 무수히 많이 죽어 나갔다는 일입니다. 이로 인해 천상으로부터 보호를 받기위해 신앙을 믿기 시작한 인간들은 결국 천상의 보호를 얻어냈다고 합니다.나중에는 기계에까지 보호막을 부여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대표적인 예는 바로 이 전차입니다. 이 전차는허수아비의 중앙을 맞출 수 있을정도로 정밀하고 강력한 포를 가졌다고 전해지는데 아직까지 전해져 오고있는 전차가 몇 있으며

간혹 투기장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아 그리고 몇몇 인벤 유저들 사이에서는 박사붐이라 불리우는 고블린이

4대 자연신중 한명인 그룰이 지능을 얻게되어 옷을입고 모자를 덮어써서 자신을 감추고 생활 하는게 아니냐라는

말들이 들려왔으나 이는 곧 자연학을 연구하던 정모씨가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자연의 징표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자연신 그룰과 고블린은 전혀 다른 존재라고합니다.(참고 : 자연신에는

드루이드의 전설인 세나리우스,말로른,아비아나가 그룰과 함께 자리하고있으며 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여러 신들로부터 자연신의 자격을 잃을 수 있으며 가장 유력한 후보는 그룰이라고하며 아직까지 그룰에 대해서 밝혀진 사실은 많이 없다고 한다. ( 다음편에서는 아무도 사용하지않는 그룰에 대해 이야기 해볼 생각이다.)

 

이러한 스토리들로부터 현세대의 우리는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된 인간의 계발로 인하여 파괴된 자연을 과학의 힘으로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줄 수 있으며

자연과 과학은 충분히 공존 가능하다 사실입니다.

우리를 위한 계발이 아닌 미래세대와 자연 환경 모두의 공존을 위한 계발을 해야하며

여기서 현대 과학과 윤리적 문제로부터의 지향적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으며

전쟁과 같은 전 지구적 재앙을 막을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 글을 보고 깨우쳤다면 당장 1600가루에 박사붐을 갈러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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