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는 박수받으며 떠나는 자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자들을 위해

이번 한 번 만이라도 불러봅시다.
텔마플러그를 불러 들인 후, 파괴의 정기로 상대 필드를 클리어하며 오염된 노움을 증식 시켜 줍니다.
다음 턴, 리븐데어와 연계해 적 하수인에게 부딪치며 상대에게 피해를 줍니다.
운이 좋다면, 고놈과 낙스의 전설을 한 번 더 만날지도 모릅니다.
타우릿산으로 한 번 줄였다면, 리븐데어를 통해 더 많이 늘릴 수도 있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입맛대로 줄인 후, 리로이 젠킨스와 이제 떠날 남작 리븐데어를 통해 피해를 줍시다.
저는 믿습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