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4 16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비밀 (20%) / 전투의 함성 (20%) / 빙결 (10%)
평균 비용 4.1
제작 가격 8480
항복법사로 상대를 탈진시켜 병원으로 보내자! 작성자 : 트레쨩 | 작성/갱신일 : 04-24 | 조회수 : 204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4)
3 거울상 x2
3 마법 차단 x1
3 복제 x2
3 얼음 방패 x1
3 얼음 보호막 x1
3 얼음 회오리 x1
4 메디브의 메아리 x1
4 물의 정령 x1
4 변이 x2
4 화염구 x1
5 에테리얼 창조술사 x1
6 눈보라 x2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7 불기둥 x2
중립 (9)
2 미치광이 과학자 x2
2 젊은 양조사 x1
2 파멸의 예언자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4 마상시합장 의무관 x1
4 엘리스 스타시커 x1
5 낡은 치유로봇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6 리노 잭슨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13.3% (4장)
  • 330.0% (9장)
  • 423.3% (7장)
  • 513.3% (4장)
  • 610.0% (3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53.3% (16장)
  • 무기
추가 설명

항복법사를 여러번 돌려보고 좀더 버티고 상대방을 탈진시킬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 운영법과 상대법을 좀더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짜봤습니다

 

운영법은 전과 같이 상대방 필드를 정리하고 템포를 끊어주면서 도발과 힐로 버티고 버티며 탈진뎀이나

안토니다스로 만들어낸 화염구딜 또는 상대방의 덱과 핸드를 말려 서랜을 받아내는 덱 입니다

 

1~4 코스트에는 과학자와 거울상을 통한 상대하수인과 스타시커나 물의 정령, 영능으로

적절히 필드싸움을 해주며 버팁니다

 

5~8 코스트부터는 과학자로 걸린 복제나 메디브의 메아리로 치봇이나 썩누골,의무관을 복제해오며 힐과 도발로 버티며

화염구나 변이,불기둥,눈보라등의 주문등으로 필드정리를 해줍니다

 

9~10이후 코스트에는 말할것도 없이 복제해온 썩누골이나 치봇,의무관으로 계속 버티고

원숭이를 찾았다면 타이밍 맞춰서 써주는것도 좋습니다 또는

안토니다스 얼회로 딜카드를 누적시켜 탈진뎀과 함께 끝낼 계획을 세우는것도 나쁘지않고

아끼고 아끼던 리노에 노란불이 들어왔을때 리노를 던지고 다시 양조사로 가져와서 반가워요 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상대해본 덱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쉬운 상대는 위니흑,미드기사,손님전사 이고

어려운 상대는 방밀전사,컨사제 입니다

 

일단 위니흑마나 미드기사,손님전사 같이 필드를 꽉잡으려는 덱은 확실히 몇몇 까다로운 카드만 조심하고 잘라준다면

자잘한 것들은 불기둥이나 눈보라로 정리가 되기때문에 크게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덱을 만났을때는 불기둥이나 눈보라를 한장정도 집어가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방밀은 다들 아시다시피

트루하트를 이용한 괴랄한 방어도로 탈진전을 항복법사보다 유리하게 잡아가서 어렵습니다

심지어 눈보라나 불기둥으로 정리가 한번에 안되는 하수인이 많고 

예언자나 안토니다스로 템포를 늦추려해도 방밀로 잡아버려서 역으로 제 템포가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ㅜㅜ

 

컨사제의 경우에는 필드잡기도 정리하기도 뭔가 하기도 매우 애매했습니다 제가 잘하는분들만 만난건지 모르겠는데

템포끊는게 매우 어렵고 안토니 얼회 같은 콤보를 쓰면

정말 마법차단이 안걸려있는 경우 100% 안토니 삽으로 묻어버리고

극후반에 서로 탈진뎀 10뎀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생각훔치기로 가져온 리노를 쓴다던지

운이라는 요소라던지 사제 특유의 띠꺼움이라던지 덕분에 오히려 제가 짜증나서 서랜친 경험이 많은거같습니다

 

멀리건을 잡아가는게 궁금하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어그로덱에는 얼회,파멸의 예언자,불기둥,눈보라,의무관 같이 템포를 끊어주는 카드를 많이 들고가는 편이 좋습니다

미드레인지 덱에는 거울상,과학자,물의 정령 등 초반에 필드싸움이 가능한 카드를 집어가줍니다

컨트롤 덱에는 거울상,과학자,파멸의 예언자,의무관을 들고가 템포를 끊어주며 필드도 조금씩 잡아주는 편이 편해요

방밀을 만나셨다면 그냥 빠르게 항복을 누르시는게 조금 더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p.s리노잭슨이 있는데 어째서 1장씩 안들어 갔냐고 물으신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리노를 쓰지않으려 했지만 그전에 쓰는 항복법사에서는

극후반에 복제를 쓰고나서 더이상 쓸카드가 없어 종종 패배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정말 탈진전 극후반에 리노를 쓰는 조금 과감하고 특이한 플레이를 했고 가끔

덱이 15장 이하일때 2장씩 곂친 카드들이 모두 사용되는 경우에 던질수있는 상황도 생겨

조금더 덱을 변형하고 곂치는 카드를 줄여가며 그나마 승률이 안정적이게 나오게 됬습니다

리노를 중반에 던질수 없다는 부담감이 잇으시다면 리노를 빼시고 다른 도발카드와 힐카드를 넣어

돌리시는것도 나쁘지않고 이 덱보다 좋다면 저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조그마한 관심으로 시작한 항복법사엿는데 지금은 가장 재밋고 아끼는 덱입니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항복법사 유저분들이 굉장히 적어 다른덱들처럼 서로 토론하고 절충할수가 없어 조금 아쉽네요

부족한 공략이지만 보시고나서 항복법사 유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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