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설만 없다고 다 초보덱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초보분들에게는 영웅카드 하나 만드는 것도 벅찬 일이며
하나의 덱에서만 사용할 카드를 가루를 써서 만들었다가
다른덱을 하기위해 다시 가루를 가는것은 출혈이 크기에 구성카드의 범용성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덱의 구성카드들은 모두 합쳐서 제작비용이 760가루밖에 들지 않으며
희귀급 이상 전체카드와 소수의 마법사전용카드를 제외한 일반카드들은 범용성이 넓어 제작하기에 부담도 적습니다
전리품수집가,산성늪수액괴물은 대지고리선견자,요정용,고통의수행사제로 대체해보며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초보라서 많은 설명은 힘들지만
노멀한 구성이기 때문에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이라고 생각되고
대략 초 중반에 필드를 장악할 여건이 된다면 장악하고
화염구나 얼음화살등으로 적 영웅을 직공해서 마무리하며
필드장악에 실패했다면 소수의 하수인과 영웅이 직접 맞아가며 불기둥타이밍을 노려 필드 클린 이후
물의정령이나 투자개발회사용병등 고코하수인으로 필드를 장악하거나
화염구등으로 본체 직공으로 역전을 노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태클도 감사히 받을 예정이며 다른 고수분들의 조언및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