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공격으로 제압하고 돌진 능력으로 최대한 영웅을 압박한 뒤에 필사의 일격으로 마무리 하는 운영결정입니다.
익숙해지시면 상당히 재미있는 덱입니다.
회전배기와 원거리 공격으로 손해를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돌진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하고 나는 적절한 방어능력 조절로 적당한 8턴즈음에 12즈음까지 만들어 주면서 필사의 일격을 날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거리 하수인은 돌진과 사용하면 가변1피해 고정1피해를 동시에 줄 수 있기 때문에 효용이 급상승 합니다.
그리고 종종 센진도 돌진에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압박을 크게 줄 수 있습니다.
극초반을 노리는 적이 걸린다면, 마무리 일격을 하나 빼시고 무쇠가죽 곰정도 넣어주시면 괜찮습니다. 극초반 회전배기가 안 나올 경우에 대비한 것입니다. 실제 첫번째 덱판이 그랬습니다.
전쟁노래는 1개여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어..? 어..? 하다가 쓰러지게 만드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하수인 정리보다 상대 영웅을 치는 것이 더 유리하구요, 회전배기와 원거리 하수인 운용이 중앙 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