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로만하구요 현재 등급은 12등급인데, 8등급까지 올라갔다가 막혀서 이것저것 하다가 16등급까지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덱이 가장 마법사스러운 덱인거 같아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신비한 화살보다는 얼음창이 4,5코때 빅덱 굴단이나 말퓨 잡기가 수월하더라구요.

멀록덱같은 위니덱은 얼음회오리랑 환영복제, 그리고 드로우 카드로 어그로 끌어주면서 얼음방패 안깨지고 7코이상 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나이사를 수석땜쟁이 대신 쓰는 이유는 땜쟁이쓰고 공룡나와서 망한판이 많아서 ㅠㅠㅠ

realz님 꺼 따라하다가 덱 압축이 수월했을 때 얼음화살 창콤보가 헐다는 것을 알고 활용하는 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한번 써보시고 괜찮으면 평가좀 해주세요.

운영은 상대가 무슨 컨셉인지를 확인하고 빅덱이면 환영복제 아끼고 4턴 이상에 사용하시거나 6코이상때 가젯잔 드로우를 위해 사용하시고, 위니덱이면 초반에 버티는 게 중요합니다. 무조건 7턴에 불기둥으로 필드 클리어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그러면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어차피 하늘빗비룡은 내는 순간 죽어서 드로우용으로 쓰기에는 가젯잔 효율이 좋습니다.

고통수행사제는 화염작렬로 드로우 할 수 있는 턴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트페이글은 마나동전+로 쓸거아니면 초반보다는 중반 이상 어그로로 환영복제처럼 쓰시길 바래요. 어차피 주요 드로우카드는 아니니까.

가젯잔잘쓰면 상대 17장 이상 남았을 때 내 덱에는 5장정도 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수리, 성기사, 흑마 드로우가 짜증나서 그 드로우 카드 죽이려던 경험을 해보셧으면 이런상황은 얼마나 상대방이 열폭하실지 예상 가능하실 겁니다.

그리고 도적이랑 사냥꾼, 법사, 전사를 상대로는 초반에 딜 할 수 있는 운영, 5턴까지 용거 1마리 이상을 확보해서 용거 어그로로 시간을 벌고 깜짝 안토니나 물딩딩, 얼음화살, 얼음창 아껴서 8턴쯤에 끝낼 수 있는 운영이 쉽고, 9턴까지가서 용거 알렉으로 역전을 노리는 운영이 유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적 ㅅㄲㄷ.. 이놈들은 복불복이긴 한데, 마나지룡을 아껴서 6턴쯤에 4코 하수인으로 만들수 있으면 승기를 잡을 수 있고, 최대한 본체 피 아껴서 알렉을 상대방 피깎는 용으로 사용하세요. 사제랑 할때는 앵간하면 거인은 핸드에 두시고 마법차단은 상대방이 내 알렉 정신지배로 뺏는 것을 막는용으로 사용하시길

제가 부엉이를 넣은 것은 많은 이유가 있지만 사적 놈땜시임 보통 사적놈들은 한턴에 몰아서 버프를 자기 하수인에게 쏟아서 12/12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메즈기, 빙결주문이나 하수인이 많으니까 10턴안에는 지지 않을 거에요.

제가 법사 죽었다. 쓸모없다는 말들에 오기가 생겨서 파다보니까,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음창은 아직도 쓸모있고, 마법사의 비밀은 다른 직업 비밀보다 사기는 맞습니다.

모든 법사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직쪼랩이라 부족하지만 절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