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8 10 2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도발 (23%) / 죽음의 메아리 (13%)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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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9급에서 2틀만에 5급으로 쭈욱 올라옴
하스스톤은 사실 운영보다
덱튜닝이 시작이자 끝인듯..
덱튜닝 이것저것 해보고 모든 성기사와 대다수의 공용카드들을 써보고
튜닝을 끝냄
컨셉은 현질 존나해서 전설이 넘쳐나는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까임
신성화 + 평등 이라는 말도 안되는 적필드'만' 정리하는 6마나 콤보고 있고
평등 + 신성화 보병이라는 저격도 가능하며
그리고 왕의 수호자와 신의 축복등 힐카드등으로 초반에 밀려도 중반에 뒤집을 수가 있으며
3렙 3/3이라는 준수한 스탯이 미친 특능 적 1명을 공 1로 만들어버리는 미친 디버프를 가진 알도르 평화감시단..
그리고 기본카드지만 내가 쓰면서도 너무 좋아서 할말이 없는..
진! 은! 검!
게다가 낼카드가 없어도 필드에서 지속적으로 살아서 존재하는 하수인 소환 특능..
그리고 최고의 전설 중 하나인 티리온까지..
후반 전설로 게임을 장악할때까지 초중반을 잘버텨 나갈수 있고
후반에도 상대의 필드를 클리어하거나 디버프 걸기 쉬운 성기사를 택하게 됨..
덱의 운영은
1마나 고귀한 희생(1마나 함정)으로 1마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들중 하나라고 생각..
일단 적의 공격을 무조건 1회 막아주고, 2뎀을 주는 성능임.. 1마나에..
특히 돌진 크리쳐들한테 카운터임..
3/1 4/2 5/2 이런 돌진 크리쳐들 정말 나오기가 부담스러워짐..
게다가 내가 도발 하수인 하나 깔고 고귀한 희생 하나 깔면
상대 입장에서 무기로 도발 하수인 조지고 돌진 크리쳐 내서 영웅 딜하면 되는데
고귀한 희생있으면 그게 안됨.. 유일한 카운터는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임..
(은빛 십자군 망할 ㅠ)
2-3마나
저코가 많이 없고 수액, 연금술사, 나이사, 평화사절단,땜장이 처럼 저격용 카드들이라 함부로
필드에 내놓기 힘든 카드들이라
허수아비와 불곰으로만 버텨야 하는데 없으면 걍 신성보병 소환으로 넘겨야 됨.
저격용 카드들이 후반에 상대 고코를 카운터칠 핵심카드들이라 최대한 아껴야 됨.
수액 -
전사 초반에 2마나 도끼 꺼내들고 저렙 하수인들로 필드 장악 돌진하는 덱이면
2마나 도끼 깨부시면 됨.
중후반 도모하는 덱이면 5마나 아케나이트 도끼나 영웅급 도끼 나왔을때 개면 상대 멘붕
성기사 - 초반에 진은검만 깨도 이득이긴 한데.. 침묵 카드가 없다면, 상대 티리온도 견제할 생각 해야됨.
상대 티리온 나왔는데 땜장이 없는데 수액도 없으면 좆망..
흑마 - 멀록덱, 위니덱이면 걍 잡히면 필드 내놓으면 됨. 하지만 빅덱이라면.. 무조건 자락서스임..
자락서스 없는데 흑마 하는 하드코어 유저는 없다고 봄.. 자락 뽑는 재미에 하는건데 흑마는..
자락 뽑으면 수액으로 무기 뿜뿜!! 그리고 남은 15뎀 쭉 까주면 됨
드루 - 무기 없음 걍 내셈
사제 - 초반에 핸드에 잡히면 내면 되지만, 중후반이라면 조금 아낄 필요가 있음..
주술이 - 헤헤 과부해 해서 내놓으면 뿜뿜
왜냐면 내 덱에서 티리온 훔쳐갔을수도 있고, 티리온이 정신지배 당하면 바로 무기 뿌셔야 됨
연금술사- 연금술사야 말로 성기사와 가장 궁합이 잘맞는 카드인듯..
2/2로 스탯은 살짝 후달리지만 상대 네이튼 페이글, 0/2 도발카드들을 원샷에 보낼수 있고,
평화사절단으로 공1만든다음 연금술사로 체인지 해서 신성보병으로 마무리 하는 콤보도 있음.
1/5같은 4/8 같은 피통괴물들.. 연금술사로 바꾼다음에 신성보병이나 다른 하수인으로 처리하면 괜찮음
3/1 하수인들.. 진은검으로 직접 치지 부담스러우면 연금술사로 1/3 만들고 조져도 됨.
물론 2/1 침묵있는 부엉이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덱에서는 필드를 정리하고 영웅을 조지기 때문에
도발을 궂이 침묵시킬 필요 없고, 1체와 2체는 넘사벽 차이.
나이사/ 떔장이 -> 최고의 저격용 카드.. 내손의 평등이 없으면 무조건 손에 들고 있어야됨..
나이사 같은 경우 핸드에 하수인이 없고 필드를 장악해야 하는 타이밍이면 내놔도 괜찮은 스탯임
땜장이는 정말 아끼는게 좋지만 핸드에 하수인이 정말 없고, 상대가 필드 압박이 거칠면
상대 하수인에 도박하는 것 보다, 내 신성보병에 도박 하는것이 나음..
신의 은총 -> 호불호가 갈릴 카드지만.. 정말 좋은 드로우 카드라고 생각됨..
선공이면 사실 드로우 운이 없으면 카드가 중반에 마를수도 있는데 신의 은총있으면 정말 꿀같음..
후턴이어도 3마나에 2장만 드로우 해도 법사 신비한 지능이랑 동급이고
정안되면 계속 킵하고 있다가 상대가 전력질주, 신비한 축복, 지식의 정령등 드로우 쓰면
같이 따라 써주면 됨.
저코 하수인 덱이 아니면 1장만 쓰면됨
4마나 부터 진은검과 센진 방패병으로 필드 복구 해가면서 슬슬 게임을 잡아야 됨.
그냥 진은검 짱짱맨
신성화.. 덱에 핵심임 급한게 절대 쓰지 말고 모아뒀다가 평등과 함께 ㄱㄱ
신성화 + 평등
평등 + 저코 하수인
평등 + 응징의 격노
6마나 - 실바나스, 들창코
사실 있는 전설이라 넣었는데
실바나스 대신 케른을 넣고 싶음.
들창코는 상대 저격마법 빼기 귀신임
상대 저격마법에 죽어도 어쨋든 2/2 도발 크리쳐는 살아 있음..
행여나 1턴을 살아서만 버티면 그다음부터는 정말 이득
실바나스는 아군이 필드 싹쓸이 하면 필요 없고..
필드가 불리하면 나와도 상대가 무시하고 본체 딜하면..
정말 애매해지는 카드..
실바나스는 후반에 나올 티리온과 라그 대신 상대 침묵과 저격마법들을 빼주는 용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편함
흑기사 - 도발 없는 덱이 있기나 하겠음?? 은 요새 도발 넣은 후반 도모형 덱 보다..
초반 돌진덱과 무기덱들이 워낙 많아서..
게다가 도발은 법사의 0/2 2마리 소환 주술사에 2/3 2마리 소환처럼 가성비 쩔개 나오는 애들이 있어서.. ㅠ
애매해보이지만
센진 방패병 3/5 4마나만 잡아줘도 그판 이긴거나 다름 없음....
6마나에 하나 저격 + 4/5 하수인 소환이니..
드루 상대로
드루이드 4/6 8/8 도발 하수인 잡으면 정말.. 기분째짐
그리고 가끔
태양지기라도 저격하면.. 와..
8마나
현존 최고의 오피카드 라그나로크
사실 징징 같지만
계륵같은 존재임.. 어차피 빅덱이라 이길 게임이면 라그가 다른 8/8 거인이었어도 이길 게임이고
후반에도 필드 장악당한 질게임에서는 랜덤 타겟이 정말 속터지게 함..
이세라가 없어서 그런데.. 나중에 이세라 먹으면 라그 대신 이세라 기용해 볼생각
라그는 뽑는 타이밍이 그 실력임.. 상대 저격, 침묵 갯수 세가면서 하고
6-7마나 타이밍에 다른 고렙을 내놔서 상대 핸드에 저격이 있는지 시험도 해보는등
사실 이덱에서 1-7마나 페이즈는
8마나에 라그를 내놓기위한 준비 발판에 불과함
그리고 티리온..
티리온 없으면 성기사 하지 마삼..
* 드로우와 주문 공격력
드로우 카드
혈법사 탈노스 - 네트 페이글 쓰다가 버렸음.. 왜? 네트 페이글이 초반에 힘들게 나왔는데 드로우 못하면
필드는 필드대로 잡히고 드로우도 안되고 너무 빡침..
후반에 0/4? 에휴.. 이런 짐짝이 따로 없음..(물론 초반 1-3마나 타이밍이 취약한 이덱튜닝을 기준)
그래서 혈법사 탈노스를 넣었는데.. 사실 주문공격력1이 이덱에서는 쓸모가 거의 없음..
공마를 단독으로 쓰기 보다 평등과 연계해서 쓰고.. 응징의 격노 같은 경우 올라가는 마나당 기대값이 너무나 미미함..
탈노스는 내가 전설을 뽑긴 뽑았는데 안쓰면 돈이 아까운것 같아서 쓰는 거임..
차라리 2/1 드로우 전리품 수집가가 훨씬 나을듯
하늘빛 비룡 4/4 5마나 주문공격력 +1 -> 한때 2장을 써보기도 했으나..
덱이 너무 무거워지고.. 이덱의 핵심은 5마나 타이밍때 필드에 쐐기를 밖고 상대를 조지는 타이밍이 아니라
이제막 필드에서 기지개를 필 타이밍임..
4/4는 5마나때 너무 애매한 스탯..
주문공격력은 마찬가지로 평등이 있는 성기사에게 크게 목메일 필요가 없음.. 그래서 버림
신의 은총 -> 선턴시의 희망, 2장만 뽑아도 이득, 카드 꽁쳐 놓고 영웅 스킬만 쓰는 상대한테
필드에 하수인 다 쏟은다음에 신의 은총쓰면? ... 상대 절망임
신의 축복 -> 힐 +8 드로우 3..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을땐 너무 무겁지만..
중반에 신성화 + 평등
또는 진은검 + 하수인으로 필드좀 진정시키고 이거 쓰면..
이제 부터 성기사 타임
천벌의 망치 -> 참애매한 3뎀 4마나..
그냥.. 1드로우 때문에 씀.. 3뎀이 정말 애매한 수치임
100판 내외 성기사 이덱으로 하면서 드로우 때문에 게임 져본적 없음..
드로우 카드가 안뽑혀도 진은검이 뽑히면 진은검으로 중렙 하수인 2마리 썰고 저코 하수인은
신성보병으로 커버치면 되서..
* 1마나 고귀한 희생 VS 구원
구원 + 천상의 보호막, 허수아비
정말 꿀임.. 특히 티리온 다시 살아나면? 와..
하지만 내턴에 쓰고 넘기기엔 신성보병등이 걸리고
내턴에 쓰고 직접 발동시키기엔 쓸타이밍이 너무 안나옴..
특히 초반(1-3)에서 연계 시키기 너무 어려움.
구원은 초반에 힘이 많이 실린 덱에서 특화 시켜서 써야 함
그래서 초중후반 돌진 크리쳐를 막고
내 도발 크리쳐를 상대 무기로 부터 보호 할수 있는 고귀한 희생이 더욱 좋다고 봄
2장써보니 정말 신세계
* 힐량..
신의 축복 - 8
진은검 4 * 2
왕의 수호자 6
총 22참..
이정도면 힐때문에 딜로스도 없고
중반까지만 끌고 가면 상대 돌진덱과 번덱에 힘을 충분히 빼놓을수 있을만한 힐량임
개인적으로 단독 힐카드는 비추임.. 드로우 1장 소모, 마나소모로.. 상대가 화염구등을 본체에 직접 타격하지 않는
이상 이득 보기 힘든경우가 많음.. 필드 잡힌상태에서 힐카드는 그냥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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