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의 취지는 랭겜에서도 승률이 상당히 나와주는 고코 하수인 위주의 빅덱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의 미드레인지 추세가 맘에안들어서 만든 덱입니다.드루는 빅덱이 제맛!
실제로 15등급부터 7등급까지 올라오는데 사용한 덱입니다.
적이 항복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카드 10장 이하로 남을때까지 장기전으로 갑니다.
타 빅덱과 비슷하나 덱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도발 하수인들, 그리고
이 세 카드를 꽉꽉 채운것이 핵심입니다.
상당히 비효율 적이라고 평가되어 있는 카드지만 이 덱에는 궁합이 잘맞는 카드들입니다.
치유의 손길은 지식정령과 함께 사냥꾼, 도적, 위니흑마 상대로 키카드이며
자연화, 데스윙은 같은 드루, 성기사, 거인흑마, 사제 등 후반 지향형 덱을 상대로 키카드입니다.
사냥꾼 상대로는 첫 패에 치유의 손길이 나오면 잡고 갑니다.
자연화, 데스윙은 어차피 막바지에 쓰니 잡지 않습니다.
그밖에 페이글, 정신자극, 천벌, 휘둘러치기 및 4코 하수인을 목표로 첫패를 잡으시면 됩니다.
이세라는 유리한 상황에서 굳히기용으로 최상급 카드지만 불리한 상황에선 라그, 세나, 데스윙보다 떨어집니다.
같이 써보려고 하다가 하나를 빼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세라를 제외했습니다.
케른, 실바나스보다 약간의 도발이라도 있는 들창코가 중반을 넘기거나 극후반에 굳히기로 좋아 넣었습니다.
*주의사항
1. 자연화는 위니덱이면 6코, 위니덱이 아니라면 실바나스나 8코 이상의 저격용으로만 씁니다.
상대방에게 2장을 공짜로 드로우해주기때문에 최소 육성이상의 가치를 하는 하수인에게만 사용합니다.
중반을 넘겼다면 이 카드들은 반드시 갯수 파악을 해두고 약한 하수인부터 내야합니다.
위 카드들은 왠만한 덱이면 1~2장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를 낼 수 있다고 다내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적의 대응을 예측해보고 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