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설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슈팅덱을 짜봤습니다.
너프를 먹었다해도 불작막타 없이 슈팅덱은 힘들고
(상대가 흑마라면 신비한폭발도)
초반엔
를 깔아 놓은채로
의 적절한 사용이 핵심입니다.
1. 냅두면 아픈애들
다만 판단을 잘하셔야겠죠..
(늑대인간잡는데 신비한화살이 1딜 들어갔을때 얼음화살을 써야될지 화작을 때려놓고 버텨야될지는 본인 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7턴에 나오는 불기둥만큼 사기가 없는듯 해요..)
3. 웬만하면 주문은 상대 영웅에게
그 외의 경우에는 나오자마자 죽는 경우가 허다하고..
후반에 나와봐야 큰 힘을 낼 수 있는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한장만 넣었습니다.
기습,얼음화살 정도 빼주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2.
,
는 왜?
달라란 마법사는 초반에 나와서 피 1짜리들
오우거 마법사는 적절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있어서 좋습니다.
둘 다 체력이 4라서 오랫동안 주문공격력+1을 더해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듯 싶네요.
중반 힘싸움용으로 좋습니다. 체력은 6이나 되고 빙결이 있기때문에
특히 전사나 도적입장에서 물정령은 껄끄러운 존재.(요즘은 주문도적이나 방밀전사가 많긴 하지만..)
더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무과금 유저인지라 자주 덱을 찾아보곤 하는데
하늘빛 비룡, 은빛십자군부대장은 안쓰는 덱이 없어요.. (근데 전 없습니다..ㅠㅠ)
전설카드 만들고 싶은데 가루를 쓰자니 비싸기도 하고..
슈팅덱은 탈노스, 안토니다스 쓰라그러고..
그래서 한번 짜봤습니다.
우리 무과금 유저들도 슈팅질로 재미보기 위하여..!!
(아쉽게도 무과금선에선 이정도가 한계인듯.. ㅠ_ㅠ )
최강 덱이라는게 없는 것처럼 덱을 짜는 것에 있어서 정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거보다 이게 더 낫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그렇게 사용하시는게 좋은거죠
부족한 필력임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하스스톤 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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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태클은 받지만
앞도 뒤도 없는 백태클은 자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