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돌진도 씹어먹는 필드장악 드루이드(노전설대체가능)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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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구) 덱 시뮬레이터]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7 13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선택 (17%) / 전투의 함성 (7%)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6820

[5급]돌진도 씹어먹는 필드장악 드루이드(노전설대체가능) 작성자 : LordOfBlood | 작성/갱신일 : 04-04 | 조회수 : 3856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0)

0 정신 자극 x2

1 할퀴기 x2

2 야생의 힘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1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8)

2 내트 페이글 x1

2 풋내기 기술자 x1

2 혈법사 탈노스 x1

3 임프 소환사 x2

3 허수아비골렘 x2

4 보랏빛 여교사 x1

4 센진 방패대가 x2

5 리로이 젠킨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6.7% (2장)
16.7% (2장)
223.3% (7장)
326.7% (8장)
416.7% (5장)
56.7% (2장)
66.7% (2장)
7+6.7% (2장)

덱 구성

하수인56.7% (17장)
주문43.3% (13장)
무기

추가 설명

들어가기에 앞서

요즘 메타에 그리고 한국서버 쪽에 특화된 덱입니다.

일단 이 덱은 요즘들어 많이 보셨을텐데요

우승덱인 noxious 님의 덱과 많이 흡사하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사실 미드레인지 드루가 유행을 타기 시작할때도 저는 야생의 포효와 야생의 힘을 높이 평가해서 남들 야포 한장 넣고 미드레인지 중심 하수인 넣을때 저는 야포 두장에 야생의 힘도 한장씩 꼭 넣으면서 미드레인지 했었습니다.

평소에 tcg 게임을 할때 필드를 장악하는 형태를 좋아했기 때문에 제 tcg 플레잉의 성향자체가 상대방 하수인을 다 처리하면서 필드 우위에 힘을 실어서 한방에 킬각을 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미드레인지의 4~6코 대의 하수인들은 3체이상 올라오면 거의 이긴게임이고 비등비등 하면서 3체를 올리고 야생의 포효로 킬각을 잡는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주술이 유행을 타면서 미드레인지로 주술을 만났을때 케른이라던가 실바라던가 필드를 장악하는 주요 키카드들이 사술의 희생양이 될 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 덱은.. 뭐랄까 사술을 맞아도 별로 안아까운 아이들로(?) 구성이 되있습니다ㅋㅋ해봐야 발톱의 드루나 지식의 고대정령 정도?.. 초반을 버티는 카드가 센진인데 그 카드엔 대체로 사술을 잘 안쓰십니다. 그러다가 필드 장악을 당하면서 사술도 제대로 못쓰고 당하는 주수리들을 많이 봤죠ㅎㅎ

그러다가 이런 덱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덱 운영법

먼저 초반에 손패에 잡으면 좋은 카드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상대에 따라 먼저 손패에 잡는게 다릅니다.

요즘 랭겜 기준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1. 상대가 위니덱인것같다 (사냥꾼/흑마/성기사)

2. 상대가 위니덱이 아닌것같다 (도적/사제/드루/주수리/법사)

왜 위니덱과 위니덱이 아닌 덱으로 구분하냐면

두 경우가 필드 장악의 컨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1번의 경우에는 요새 유행하는 사냥꾼 명치덱/흑마 멀록/흑마 어그로/성기사 돌진/성기사 구원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덱들엔 후턴/도발카드/정신자극/휘둘러치기

를 먼저 손패에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명치를 때리는게 주요 목적인 초반 위니덱 같은경우엔 상대 덱이 말리지 않는 이상 4턴에 적 유닛이 3체이상 있고 본인 체력이 10정도 깎이는 모습을 많이 보실 겁니다. 그때 정리가 안되면 5~6턴에 상대에게 킬각을 주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위니를 상대로는 3~4턴을 잘 버티는게 해답입니다.

2턴에 정신자극과 함께 올라오는 센진(이하 하즈딩고) / 정신자극+동전과 함께올라오는 발톱의 드루이드 로 초반 러쉬를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위니를 상대로는 대체로 후턴이 좋습니다만 반대로 위니의 입장에서는 선턴이 좋습니다.

서로 최적의 턴을 받았기 때문에 이 덱은 얼마나 도발을 잘 뽑아서 위니를 처리하는가 상대는 얼마나 명치를 잘 때리는가의 싸움이 되는 것이죠. 제가 서리바람설인(이하 누누)을 안쓰는 이유도 그런이유입니다. 랭겜이기 때문에 무슨덱을 만날지 모릅니다. 요새 흥하는 누누도 돌진 냥꾼을 만나면.. 누누 한마리로 위니 세마리를 처리가능하더라도 한턴에 공격가능 횟수는 한번입니다. 반면에 하즈딩고는 위니 두개 정도를 막아주지만 상대편이 때려야 하는거죠

휘둘러치기 를 4턴에 쓰는 경우는 대체로 도발을 못올리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턴에 위니들한테 많이 맞게되죠

그래서 피가 좀 깎여있어서 킬각을 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휘둘러치기로 3체이상의 하수인을 처리했다면

내 한장으로 상대의 세장을 처리했기때문에 손패 우위로 시간을 끌 수록 유리해지는 상황이 나옵니다.

*****

여기까지 1번 경우에 대한 초반 대처를 설명해봤고 이제 이 덱의 전반적인 운영법 및 콤보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2번 경우는 무난하게 필드장악하고 상대가 쎈 타이밍을 아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한 설명과 이 덱이 쎈 타이밍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과

를 높이 평가 한다고 글 서두에 잠시 언급했었습니다!

이 덱이 킬각을 내는데 중요한 요소는 상대방 필드에 도발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내 하수인을 한마리라도 더 필드에 올려 놓는 것 입니다. 야생의 힘과 야생의 포효로 깡뎀을 올려서 킬각을 재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는 최고입니다.2/3에 죽음의 메아리로 2/1이 나오기때문에 상대 3/2 와 교환 및 2/1 유닛들을 죽이고도 2/1 유닛을 한번더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번때려서 안죽는 유닛을 허수아비 및 내 하수인으로 치는 것은 대부분 손해입니다.

허수아비가 필드장악에 유리한것은 생명력 2이하의 유닛에 한해서 자폭후 메아리 또는 생존 하기 때문에 유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때려서 상대방 유닛이 안죽으면 이 덱이 킬각 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손해입니다. 차라리 본체를 딜해서 후턴에 킬각내는데 도움을 주는게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하수인도 허수아비를 못죽이거나 허수아비를 죽이고도 살아있기 때문에 상대가 내 명치를 때리지 않는 이상 두 하수인의 교환은 상대쪽에서도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굳이 그 역할을 제가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 덱은 대체로 하수인이 필드에 남아있는 쪽이 언제나 유리합니다.

야생의 포효와 야생의 힘으로 강해질거니까요^^

은 3뎀으로 이용합니다 생명력 3이상의 하수인을 제거할 방법이 천벌과 휘둘러치기 외에 거의 없기 때문에 천벌을 드로우로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 여기까지 운영법을 보셨다면 필드 장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필드 장악후에 야생의 포효와 야생의 힘으로 킬각을 잡아봐야겠죠?

와

로 필드를 장악한 다음에 버프카드로 킬각을 잡습니다.

킬각 잡는데

만한게 또 없죠.. 쉽게 설명해서 화염구가 버프까지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같은 경우에는 따로 운영법이라고 할 건 없습니다. 피가 조금 적더라도 손에 야생의 포효나 자연의 군대 같은 킬각을 낼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카드를 뽑는 상황이 더 좋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은 개인의 판단입니다.

높은 코스트의 전설이 없는 덱이지만 지식의 고대정령이 뒷심을 좀 받쳐주면서 드로우 또는 회복을 해주기 때문에 덱의 안정성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또한 능력 외에도 5/5 의 준수한 스탯을 갖고 있기때문에 죽이기도 힘들고 다음턴에 야생의 포효와 함께라면 7뎀의 리로이급 명치를 때릴 수 있습니다.

기타 팁들

글의 흐름상 언급하지 못한 카드들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

여교사는 주문을 썼을때 1/1 수습생이 나오는데 하스스톤의 체인시스템은 하수인의 능력발동이 먼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교사가 필드에 있을 때 야생의 힘을 쓴다면 여교사의 1/1 수습생 소환이 된 후 야생의 힘이 적용되어 수습생도 버프를 받을 수 있게됩니다.

초반에 손패에 있고 2점번으로 하수인 제거가 가능하다면 2점번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5턴이상에 잡혔다면 쥐고 있는게 좋습니다. 이 덱의 하드 카운터는 킬각 타이밍에 나오는 도발유닛들입니다.

킬각을 재는것 만으로 2~3턴이 소요되는 덱이기 때문에 특히 티리온 폴드링 같은 카드에 버프된 내 하수인이 3체이상 꼴아박아야한다면 사실상 패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니덱 상대로 2턴에 동전써서 올려도 좋은카드입니다. 내트가 2턴에 떴는데 명치만 때리기에는 위니 입장에서도 부담입니다. 물론 위니가 아닌덱에 대해서는 잘 죽지도 않기 때문에 더 효율이 좋습니다. 필드에 오래 살아남는게 중요한 이 덱에 한해서는 정말 좋은카드입니다. 야생의 포효를 2번쓰면 공격력이 4!

9마나 콤보

많이들 아시는 드루이드 9마나 최강콤보 자연의군대 + 야생의포효 = 14뎀

그런데 사실상 자연의 군대를 상대 하수인들과 박치기 하는데 더 많이 쓰시는게 저를 포함한 많은 드루님들의 애환일 겁니다ㅠㅠ 그렇기에 9마나까지 가면서 필드장악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야생의 포효/야생의 힘 계산법

야생의 포효는 캐릭터 들이 한턴만 +2씩 공격력을 갖습니다.

본체까지 계산하셔야 하기때문에 (하수인의 공격력 총합) + (하수인 갯수 x2) + 2 = (총 공격력) 입니다.

야생의 힘은 하수인 들이 지속적으로 +1 공격력 +1 수비력을 갖습니다.

(하수인의 공격력 총합) + (하수인갯수) = (총 공격력) 입니다.

전설 대체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