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21 9 0
직업 특화 40% (직업 12 / 중립 1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도발 (13%) / 침묵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900
무과금 마스터3성 사제덱 작성자 : 윤보기 | 작성/갱신일 : 10-29 | 조회수 : 1047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8)
0 침묵 x1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1
2 빛샘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3 신성한 폭발 x2
9 정신 지배 x2
중립 (16)
1 빛의 감시자 x1
2 단검 곡예사 x1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젊은 양조사 x1
2 풋내기 기술자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1
3 무쇠가죽 불곰 x1
3 무쇠부리 올빼미 x1
3 임프 소환사 x1
4 기계용 정비사 x1
4 서리바람 설인 x2
4 센진 방패대가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1
6 태양길잡이 x1
7 스톰윈드 용사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13.3% (4장)
  • 230.0% (9장)
  • 320.0% (6장)
  • 416.7% (5장)
  • 5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30.0% (9장)
  • 무기
추가 설명

마스터는 걍 필드싸움이다

 

필드장악하기 좋은 카드가 단검곡예사이다

 

단검곡예사에 다음턴데 임프소환사를 꺼낼수 있다면 베스트다

 

보통 단검+임프소환사가 나오면 개념있는 애들이라면 무슨수를 써서든 둘중하나 제거하려할거임

 

안그러면 턴 끝날때마다 임프가 나오면서 단검짤짤이가 들어감

 

젊은 양조사는 스탯도 괜찮은데다가 바보된 우리하수인에게 갱생의 기회를 준다

 

아니면 전투의함성있는 캐릭을 한번더 쓸수도 있고

 

대세는 공4하수인들이다

 

그런의미에서 센진보다 서리바람 설인이 좋다

 

부족한 도발은 아르거스가 커버해준다

 

본인은 현질해서 먹은 이세라를 썼지만 이세라는 그냥 빼버렸다

 

카드에서 중요한것은 범용성이다

 

그런의미에서 이세라나 다른 전설카드보다는 정신지배를 두장 넣는것이 훨씬좋다

 

전설카드의 경우에는 그카드를 뽑아야만 의미가 있지만

 

정신지배는 경우에 따라 3코스트 도발을 뻇어옴으로 인해 판이 뒤바뀌기도 한다

 

 

 

1코스트에 2/1 스탯을 가진 캐릭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비추이다

 

법사나 드루만나면 걔네는 그냥 없는 카드셈 쳐야한다 0.3인분정도 하려나?

 

상대는 30장카드인데 난 29.3장의 카드로 하는것과같다

 

1~2코스트 카드의 의미는 초반에 꺼내놓음으로서 필드를 장악하거나

 

본인에게 드로우 등의 버프를 가져오는것에 있는데

 

피1짜리 하수인은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피가 2정도는 되어야 적어도 상대의 주문을 뺄수 있으므로 쓸만하다

 

그런의미에서 빛의감시자는 사제에게 굉장히 좋은 카드다

 

주문을 쓰기에는 아까운듯하면서도 안쓰면 다음턴에 꽤 아픈 데미지로 쳐맞게된다

 

북창골과 달리 영웅에게 힐을 넣어도 효과를 받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아래로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몇자 적어봄

 

 

 

1. 하나의 하수인에게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말것

 

이건 무조건 손해다

 

특히나 하수인이 잠을 자고 있을때,

 

예컨대 빛의정령을 뽑은후 천상의 정신 두개 걸고 내면의열정 걸고 턴종료하여

 

"오씻팔 님 이거 보이셈? 20/20 빛정이다 이새끼야ㅋㅋ" 라는 것은 그저 정신승리에 불과하다

 

다음턴에 침묵을 맞고 공격도 못해보고 바보될 확률이 십중팔구이며,

 

상대가 침묵이 없다해도 상대는 무슨수를 써서든 그 하수인 제거에 힘을 쏟을것이기 때문에

 

각종주문 다쳐맞고 그 하수인은 바보될것이다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다

 

 

2. 버프는 하수인이 활성화 되었을때 주도록한다

 

어찌보면 1번과 같은 맥락이지만, 버프를 주려면 하수인이 공격가능한 상태일때 줘야하는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생존에 도움이 되는 버프'는 하수인이 잠자고 있을때 줘도 된다

 

생존에 도움이 되는 버프가 내면의 열정이 될수도 있다

 

내면의 열정은 주로 같이 죽어야 하는 경우에 걸어줘야 하는 버프다

 

다른 예로는 상대가 3/2짜리 몹을 꺼내놓았고 난 북녘골과 보호막이 있다면 북녘골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광역기의 포인트는 '내 핸드에 하수인이 있느냐'이다

 

보통 5코스트가 되자마자 급하게 쓰는 신폭은 그냥 버티기에 급급한 경우이며

 

이런 게임은 보통 이기기힘들다 법사나 여타 클래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광역기의 진정한 의미는 상대 하수인 제거에만 있는것이아니다

 

상대하수인을 제거하고 내 하수인을 꺼냄으로써 필드의 장악권을 가져와야

 

광역기를 진정 잘썼다고 할 수 있다

 

하스스톤은 변수가 많은 게임이므로 물론 예외는 있다

 

5코스트가 되자마자 신폭을 쓰고, 다음턴에 하수인을 꺼냄으로써 주도권을 가져올수도 있다

 

광역기를 쓰자마자 하수인을 꺼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케이스이며

 

대부분의 경우 광역기를 적당한 타이밍에 쓰고, 다음턴에 상대가 하수인을 꺼내고

 

그에 대응이 되는 하수인을 꺼내어 필드장악을 비등비등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가 내 광역기 이후 하수인이 없다면 필드장악권은 큰부분 가져올수 있으나

 

이때 또 신나서 막뽑으면 안된다. 상대가 하수인을 못뽑았다는 것은 그만큼 주문이 많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4. 하수인은 아껴두어야 한다

 

물론 광역기 때문이다. 불기둥한대 맞고 내가 뽑을 하수인이 없다면? 3번에서 최악의 경우가 되게된다

 

 

5. 필드장악의 기본

 

하스스톤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필드장악의 기본은 하수인의 '숫자'가 아니다

 

얼마나 적은 하수인으로 필드의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내 핸드를 풍부하게 하느냐가 핵심이다

 

이는 자신의 핸드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으므로 구체적으로 언급할수는 없으나

 

가장좋은것은 상대의 주문이 '좀 아깝게 쓴거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쓰게하며

 

내핸드의 하수인과 주문을 유지하는것이다

 

보통의 경우 상대보다 하수인이 1~2마리 정도 많으면 된다

 

그런데 이 1~2마리가 눈에 보이는 1~2마리가 아닌점이 굉장히 어려우며 하스스톤의 재미이다

 

예컨대 상대하수인이 2마리이고 내가 4마리인 상황에서 상대가 턴을 종료했다

 

내 하수인 으로 적 하수인을 공격해서 2;3 상황이 되었다

 

이때는 하수인을 1~2마리정도 더 뽑는게 좋을 수도 있다

 

왜냐면 턴이넘어가며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때문이다

 

광역기가 있는것 같다면 광역기 데미지를 생각해가며 하는게 좋다

 

 

 

하스스톤은 변수가 너무너무 많은 게임이며

 

내 다음카드와 상대의 핸드는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변수이다

 

상대의 핸드는 절대 통제불가하며

 

내 다음 카드는 드로우 능력을 가진 카드들로 어느정도 커버할수는 있으나

 

완전 통제는 절대 불가하다

 

그나마 통제가능한 곳은 필드다

 

하스스톤은 필드를 장악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영웅 피 3깎는것보다 하수인을 줄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에 더 좋다

 

마스터 3성 찍으시길바래요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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