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총합 131밖에 안되고 전사는더더욱 14밖에 안되는 허접입니다..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원래 법사중심으로 플레이하다가 일퀘 전사2승걸려서 부랴부랴 전사덱 짜고 일반 대전돌려보니
열몇판 연승한것 같아요.
초중반 필드압도하면서 안정적으로 본체딜할 수 있는 덱인것 같아 저같은 초보여러분들 참고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사실 잔인한 감독관이나, 아라시 무기 제작자는 2장씩 채우고 싶었는데 소과금 유저라 카드가 1장씩 밖에 없네여;
전사 상대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극초반에 저코하수인 소환했는데 전사가 전쟁도끼들고 치면 기분나쁘죠?
그러니 여러분도 시작할때 전쟁도끼 나올때까지 카드교환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도끼쥐고 붉은해적 약탈자내면 무려 5/3 하수인이 완성됩니다.
상대플레이어는 긴장빨고 고급저격카드를 남발할것이 분명합니다. 괜찮아여. 어차피 얘는 2코짜리니까여.
그리고 2코짜리 하수인은 널리고 널렸음요
해적과 요정용은 딜과 어그로를 담당하는 고마운 녀석들임 고통의 사제는 내면의 분노나 감독관등으로 카드드로우
해주면서 딜용으로 쓰세요. 사제는 왠지 드로우가 부족할것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방패막기도 드로우때문에 넣어봤고요
적절히 무기꼬나들고 격돌이나 영웅의일격등으로 자코(잡몹)들 처리해주면 필드에 내 하수인 2~3마리는 있을겁니다
아르거스로 도발과 공/체 강화걸어주시고 열심히 본체딜넣으시기 바랍니다
중반은 뭐 누누로 버티세요.
아님 광전사 꺼내놓고 소용돌이 돌리면 폭딜나와요.
중후반되면 내 하수인들이 아르거스나 내면의 분노같은 잡버프받고 앵간한 고코스트 하수인 성능을 내게 됩니다.
중후반에 골치아픈 적하수인은 주문파괴자로 걍 침묵걸어버리세요.
사실 주문파괴자대신에 리로이같은 전설카드 넣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전 전설카드가 2장밖에 없어요..
해리슨존스랑 자락서스.. (시1부라리큰)
걍 주문파괴자는 땜빵임.. 이런거 올리는게 첨이라서 제가봐도 참 ㅄ같네여
근데 막상 초보분들이 이 덱으로 게임돌리시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말은 소과금이랬지만 조금 플레이하면서 카드팩까다보면 나오는 흔한 카드들이잖아요?
근데 나는 아라시 무기제작자나 잔인한 감독관이 1장밖에없지.. 난투도 없지..걍 일퀘깰려고 있는걸로 만들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