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작한지 이제 4일차된 무과금 초보입니다.
아직 덱에 카드도 많이없고해서 덱짜는데 어려움이 많은 편입니다.
미흡하나마 양조사를 이용한 버프덱을 짜보았는데 현재까지는
약 80%정도되는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덱을 짜면 좋을지
평가해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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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 댁은 천상의 보호막를 통해 최대한 필드장악을 하고
양조사를 통해 버프특능을 가진 캐릭터를 최대한 재활용하는 것이 주 포인트입니다.
우리편이 필드장악을 하고있다면
아르거스의 수호자 -> 양조사 -> 아르거스의 수호자
이런 식으로 1,2 코스트 혹은 특능이 별로인 애들에게 버프와 도발을 함께걸고
스톰윈드 용사나 공격대장 등을 이용하여 추가 버프로 완벽한 필드장악을 합니다.
필드 장악을 당했다면
천상의 보호막과 힘의축복,왕의 축복 등의 버프나 겸손 등의 디버프 등을 활용하여
후반부라하더라도 다시 필드장악 및 역전을 꿈꾸게 만듭니다.
피가 모자랄 때는
왕의 수호자 -> 양조사 -> 왕의수호자라던가
용사의 진은검으로 피를 채우고있습니다.
상대 특능 하수인이 무서운 경우 역시
무쇠부리 올빼미 -> 양조사를 통해 특능을 끊어줄수있습니다.
카드 재활용해서 쓰다보니 카드고갈 현상은 잘일어나지않으나
이교도 지도자를 뽑고 저코스트 하수인을 희생시켜 추가적인 카드수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마법사 등의 광역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나
이는 천상의 보호막을 통해 어느정도 커버가능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미흡한 점도 많이 보일 것이며 전설카드가 난무하는 고수들에게는 무지 약하겠지만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된 무과금 유저란것을 감안해주시고
이렇게 양조사를 이용한 버프덱 잘짠건지 궁금하고,
더 보완할 방법이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