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이 추구하는 바는 신의 격노를 활용해보는 것입니다.
한장으로 상대 하수인을 잡고 한장을 드로우 해주는 카드로 드루의 별빛섬광? 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카드이고 비슷한 운적인 요소로 술사의 천리안 카드가 있겠으나 효율은 신의격노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평균 비용이 6.1로 신의 격노 4-8 이 주로 뜨며 가끔 거인 12,20이 뜰땐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1코가 없어서 안심하고 2뎀 확정을 줄 수가 있겠네요. (그렇게 쓸 일이 없지만요)
덱을 구성해보고 변경했던게 광기의 화염술사와 평등, 정신지배자, 들창코의 활용이였습니다.
안그래도 돌진냥꾼과 위니흑마를 자주 만나서 고민하다가 하나 둘 씩 추가해보니 안정적으로 상대가 가능해졌네요.
물론 파수병과 아르거스의 도발부여도 한 몫했습니다.
(아예 꼴도 보기 싫다면 신의 축복을 빼고 성스러운 빛과 광기화염술사를 집어넣으셔도 되겠네요...)
천벌의 망치, 신성화, 신의 격노, 응징의 격노, 진은검으로 상대방과의 하수인 교환에서 우위를 얻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고, 적절하게 자신의 피를 깍아서 용암거인 타이밍 노리는 것도 필요하구요.
더 수정이 필요한 덱이라 생각됩니다. 일반겜에서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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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술사가 보이면 설인쓰고 안보이면 비룡쓰면서 하니 11등급까지 무난하게 갔네요. 냥꾼과 흑마는 지겹게 보이는듯;; 운영안하고는 이기기힘드네요 ㅎㅎ 또 위니 성기사가 자주보여 파멸예언자나 누더기골렘을 넣으면 될거같은데 카드가 없어서 버겁네요. (노움 너프좀ㅠㅠ)
뒤늦게 거인재미에 빠져서 즐겁네요
신의 격노가 7-8씩 터져주면 상대 고코잡고 한장드로우라 굉장히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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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나 드루같은 상대에게는 신축이 좋긴한데.. 초반승부를 보는 덱이 상당히 많아진 느낌 ㅎㅎ
따라서 사냥꾼 성기사 흑마의 초반 압박으로 신의축복과 설인을 빼고 성스러운 빛과 누더기골렘을 넣고
10등급까지 올라왔네여
들창코 대신 아르거스를 넣어도 좋겠으나 재미로 하는 덱이라 신의 격노가 더 잘뜨길 바라면서, 침묵이나 제압기 뺄 수 있다는 점에서 들창코를 넣었네요. 전설이 티리온 들창코 라그 딱 3개뿐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