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자극이 없음.
정신자극은 미러전에는 매우 유용하나, 도적의 되돌리기, 치사, 변이를 맞을 경우에 2장이 파괴되는 효과를 가져와서 부족한 안티어그로덱의 화력 보충을 위해 다른 카드를 넣음.
고감덱의 기본구성에,
2장에 효과를 부여해야 이득인 아르거스가 없고 방어도를 부여하는, 할퀴기, 물기가 2장으로
흑마레이나드와 냥꾼의 명치덱에 더 잘버틸수 있습니다.
달섬을 통해 처치하기 까다로운, 천상류를 초반에 제거하던가, 영능+1딜을 통해 1~3코 구간의 적 하수인들 제거에 유용하고 후반으로 갈 경우 말리고스와 연계해 화력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필드의 하수인은 고감의 도발이거나, 발톱, 아니면 노루와 힐카드인 지식, 빅덱인 위상 2장으로
밀렵의 개풀에 대응하기 위에 하수인을 적게 설치하고
마법 카드 위주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영능으로 방어도를 쌓습니다. 방어도는 못쌓고 사실, 체력을 덜 달게 하죠.
라그의 경우 별빛 섬광+천벌 혹은 하수인으로 한턴에 제거하도록 합니다. 별섬의 드로우 효과때문에 필드를 제압하 상태라면 큰 손해 없이 제거하게 됩니다.
운영법은,
냥꾼덱의 경우 천벌, 물기 위주로 잡고 2~3구간에서 노움이나 멀록같은 2/1 하수인들은 영능으로 제거하고
단검과 방패병으로 인해 제거가 힘든 하수인을 천벌과 달섬으로 제거합니다.
선공의 경우 3장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천벌 드로우를 이용해 2/1 하수인을 제거했는데, 휘둘러나 물기가 나오지 않는 경우; 말리나 이세라 같은 고코스트 카드가 나올 경우 상대에 필드를 내 줄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영능을 활용해서 제거하고
킁킁이 같은 4/2 하수인을 제거할 수 있는 카드를 확보해두는게 중요합니다.
치손과 지식을 합하면 힐량이 18, 할퀴기와 물기에서 쌓는 방어도가 12, 멀록과 노움류를 상대로는 영능으로 제거하는게 늑대기수 이상의 하수인 제거를 위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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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덱의 경우 같이 운영하되, 스타팅시 휘둘러, 별똥별의 확보 역시 좋습니다.
레이나드 덱의 경우 침묵이 없기 때문에 6~7코까지 필드클리어로 가면 20선의 체력일지라도 이깁니다.
이 덱은 센진, 누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옥수호병에 카운터 당하지 않습니다.
필드를 클리어하면서 발톱을 깔아두면 지옥수호병이 와서 박아도 서로 교환이 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지옥수호병의 경우 2장을 파괴하면서 들어오기 때문이죠.
말리고스가 나오면 레이나드덱에서는 파괴가 불가능하므로, 체력 안배가 되어있다면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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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적은
가젯잔에 은신 걸리면 고감에 도발 잘 발려 있는 상황 아니면 못이겨요.
안걸리면 파괴 가능하니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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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파덱 한다고 많이 놀았네요. 재미는 있느데 승률은 반에 반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