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21 7 2
직업 특화 43% (직업 13 / 중립 1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천상의 보호막 (20%) / 도발 (13%)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2860
날빌 카운터 드러운 성바퀴 덱 작성자 : 간지좀흐르냐 | 작성/갱신일 : 10-30 | 조회수 : 149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9)
1 고귀한 희생 x2
1 힘의 축복 x2
2 여명회 파수병 x2
3 신성화 x1
3 신의 은총 x1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1
4 왕의 축복 x1
4 용사의 진은검 x2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2)
1 가혹한 하사관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1 젊은 여사제 x1
2 성난태양 파수병 x1
2 아마니 광전사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3 붉은십자군 성전사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주문파괴자 x1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1
6 태양길잡이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0.0% (9장)
  • 216.7% (5장)
  • 326.7% (8장)
  • 416.7% (5장)
  • 5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3.3% (7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와우 오리때부터 성기사는 성기사로 불린적이 없다.

박휘 아니면 바퀴였을 뿐...


이 바퀴덱은 요즘 유행하는게 냥꾼 개풀덱, 흑마 멀록덱인데 그걸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

물론 다짜고짜 내 핸드에 들어온 카드만 쭉쭉 낸다해서 카운터 칠 수 있는건 아니고

상대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다음 수와 확률을 예측해서 카드를 내야겠지.


이 덱은 절대적으로 선공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기본 컨셉

1. 무적을 활용한 초반 필드 장악

2. 용사의 진은검, 힘축을 활용한 적의 3~5코스트 하수인 제거

3. 시너지 하수인을 이용한 중반 필드 장악



장점

필드 싸움에 있어서는 멀록덱, 냥꾼 초반 몰아치기 덱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좀 밀릴순 있어도 4~5턴 이상 넘기기 상당히 유연한 덱들로 구성되어 있다.

후반 싸움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돌진' 카드가 있어서 필드 싸움에 밀리지 않는다.


단점

한방기 부재. 

한방기 부재라하면, 상대방이 예측못한 '한방' 데미지가 들어가는걸 말하는데

개풀덱이나 멀록덱처럼 한방에 20씩 깍고 그러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힘축이나 왕축, 신성화, 그리고 진은검, 돌진 하수인 을 활용해 

6~8정도의 예상 못한 데미지는 충분히 넣어줄 수 있다.

한방기가 없다보니 피뻥을 활용하는 사제에게는 약한 편이다.





▼ 이 바퀴덱의 기본 운영 방법은 이렇다




내가 선픽일때 가장 좋은 첫 패는 은빛십자군 종자다. 

만약 내가 후픽이고 상대방이 카드를 깔았다면 '동전 한 잎'을 사용하고 '아마니 광전사'를 까는게 가장 좋은 수다.

상대가 첫 하수인을 아무것도 안깔았다면 당연히 은빛십자군 종자가 제일 좋은 선택이 될거고...

그리고 여명회 파수병은 정말 OP다. 활용 하기에 따라서 굉장히 강력한 카드가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은빛십자군 종자를 꺼내고 상대 법사가 무적을 깨려고 화작을 때린 후 턴을 넘겼는데

여명회 파수병을 꺼내서 다시 무적을 걸어준다면? 이 덱을 운용하면서 이런 경우는 수도 없다.



핸드운이 드~럽게 없지 않는 이상 '병력 충원'을 사용할 일은 없을거고 가능하면 사용해서도 안된다.

요즘같이 초반 3턴안에 거의 겜 승부가 보이는 시대에 초반 마나 허비하는건 좀 아깝다. 

뽑지 말라는게 아니다. 첫 3턴정도까지 병력 충원을 쓰는게 아깝다는 얘기일뿐. 

4턴째 넘어가면 거의 턴마다 하나씩 눌러주게 된다.








또 나는 무적이 있어서 선택의 경우의 수도 많아진다.

그리고 무너진 태양 성직자 애매하게 1의 체력이 남거나 광폭화가 시작된 아마니 광전사와의 시너지로

초반 필드 장악에 엄청나게 큰 힘이 된다.




4턴째에 '첫카드를 하나 교환한 기준'으로 40.46% (176/435)의 확률로 용사의 진은검이 뽑히게 된다.

그럼 이 카드를 어떻게 쓰느냐?

적의 '가장 강력한 하수인'과 교환을 해준다!

어차피 필드만 장악하면 내 체력이 얼마 없어도 역전은 금방이다.

그리고 이 바퀴덱의 컨셉은 '절대로 밀리지 않는 필드' 이기 때문에 

첫 3턴동안 나와 있던 하수인들에게 더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용사의 진은검을 활용한다.


그리고 필드가 다 정리가 되었다면 용사의 진은검은 사용하지 말고 일단 놔두자.

이쯤되면 센진 방패대가 라던가 무법항 경호원 같은 도발 몹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그런걸 용사의 진은검으로 처리하면서 필드를 장악해주자.


적이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하고 카드를 내더라도 나는 진은검으로 카드를 교환해주고

또 저 코스트로 구성된 카드들로 중반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이후 이 카드들의 시너지를 이용하면 중반까지 계속 필드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적의 고코스트 카드에도 대항할 수 있게 된다.

적의 3코스트 이상의 카드들을 처리할때 교환해주는 내 카드의 우선순위는

1. 진은검

2. 힘축

3. 하수인

이정도로 두면 되겠다.





극 후반용 카드는 이정도가 있는데

사제의 정배나 법사의 변이 주술사의 헥스 등을 미리 왕축이나 힘축을 이용해 뽑아놓는게 좋지만

보통 그런 카드는 두장씩 들고 있으니 한턴이라도 사람구실하는 고코스트 카드를 위해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쓰자


티리온 폴드링 없으면 왕의 수호자나 은빛십자군 부대장, 태양 길잡이 중에 기호에 맡게 선택해도 좋다.

솔직히 티리온 못뽑는 판이 95% 정도 되는 것 같다. 

변이 정배 이런거 남아 있을 것 같을때 괜히 티리온 내서 역전당하지 말고 병력 충원만 눌러주자.

'있을까? 없을까?' 애매할때 카드 내지마라. 무조건 있다. 넌 고니가 아니야.

내가 카드 안내면 상대방이 오히려 불안해한다. 



----------------------------------------------------------------------------------------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카드 


많은 공략들에 보면 1코 짜리 카드중에 오염된 노움을 사용하는데 

1코 카드를 살펴보면 딱히 오염된 노움말고 쓸만한 카드가 없다.

젊은 여사제도 그래서 그냥 찾다가 넣은거... 굳이 살릴 필요 없는 카드다. 2코에 쓸만한거 있으면 넣어도 된다.

성기사한테 1코 카드의 의미는 '이번턴에 딴거하지 말고 얘 죽여주세요' 정도의 어글 끌어주는 역할이면 충분하다.




보통 성난태양 파수병은 2코이긴한데 2턴째에 바로 나오는 경우는 잘 없다.

3~4턴에 아군 체력 2짜리가 깔렸거나 병력 충원 사용해서 1/1짜리 나오면 한턴 벌어주기용일뿐...

따라서 굳이 2코짜리 괜찮은게 없다면 3코에 '무쇠가죽 불곰' 정도를 넣는것도 괜찮다.

하지만 2코 카드 밸런스상 '서리늑대 그런트'나 '요정용' 정도가 적당.

아마니 광전사는 가루가 40개 밖에 들지 않고 비단 이 덱뿐만 아니라 다른 덱에서도 많이 쓰이니까

2개는 꼭 맞추길 추천!



실버문 수호병이 있다면 실버문 수호병을 쓰고 없다면 앞에꺼 두개가 좋은 선택임.






카드 쭉 보면 알겠지만 5코 이상의 하수인 카드가 단 3장만 들어간다.

그냥 가진거중에 쌘거 암거나 넣어도 무방하다.






마치며,

와우에서도 성기사는 드럽게 안죽고 안정적인 클래스의 대명사 였다.

그러니 성기사 말고 성바퀴 하세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