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주술이 덱 한 번 연구해봤습니다.
주술이에게는
흑마 빅덱과 같은
로 인한 빠른 핸드 확보와 용암거인이 나올 수 있는 환경조성도
들으로 깔끔한 필드 정리도
사술과 같은 훌륭한 매즈기와
고대의 영혼이나 선인의 치유력을 통한 강력한 하수인의 보조,
그리고 질풍으로 파워한 버프를 부여해줄 수 있습니다.
로 복사를 하거나 하면 효율을 극대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진격의 주술이의 경우, 필드 정리기가 흑마나 성기사에 비해 매우 빈약한
진격의 주술이의 약점이라면 필드가 먹혔을 때 정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타 흑마나 성기사 빅덱의 경우
등의 높은 공체합이나 즉발성이 뛰어난 카드를 통해 초중반을 운영합니다.
따라서 진격의 주술이도 그러한 요소를 대부분 가져와야 했는데,
주술이의 즉발성 주문 카드는
대체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데 반해, 과부하라는 부담요소가 있으므로
하수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은 침묵을 의식하면 내 고효율 하수인이 적 하수인과 자폭하기 전, 걸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의 선택은 취향차라고 생각하는데
전 그냥 하나씩 넣어서 사용합니다.
대지충격은 내 고대의 감시자에게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시, 1의 피해를 강제하지만
의 완벽한 카운터 입니다.
반면,
올빼미는 대지충격보다 코스트도 1개 높고, 피해 옵션도 없지만 내 고대의 감시자에게 사용하기엔 용이 합니다.
이 덱은 요놈을 언제 꺼내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5코스트에 칼같이 꺼냈다가 주문한방에 죽기라도 하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7코스트에 고대의 영혼과 함께 꺼내줘도 좋긴 하지만
변이나 오버스파크, 사술등에 변신이라도 하면 머리아파집니다.
이 덱의 거인들은
상대의 즉사기는 코스트와 물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가 상대 본진에 질풍을 바른 거인이나 대정이로 타격을 할 순간이 찾아올텐데
매우 짜릿합니다!
만약
아직은 이 덱이 예능덱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술사 빅덱도 연구하면 좋은 성과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흑마,성기사에 이어서
거인빅덱을 만들 요소가 있는 영웅은
주술사, 드루이드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 하네요. 하지만 드루는 거인보단 걍 빅덱이 더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