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돌진냥꾼과는 다르게 천천히 가면서 9턴~그 이후 를 보는 덱입니다.
개풀과 독수리가 초반용 카드가 아니기에 어떻게 하면 초반을 넘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보았는데
굶주린 하이에나를 빼버리면서 노움과 마나망령을 이용하여 상대의 빌드를 최대한 늦추면서 패를 꼬이게 하고
냥꾼 특유의 2마나비밀들로 눈속인, 빙덫, 폭덫 그리고 무기를 이용해 버티면서 고정사격으로 짤짤이를 하다가
마지막에 리로이-개풀등의 콤보나 설인,센진,사바나,케른의 필드장악으로 본체에 더 딜을 꼽아 놓고
왕크루쉬까지 사용하여 상대를 끝내는 덱입니다.
기존의 야수냥꾼의 문제점은 4렙진이 나약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인과 센진을 넣었고
죽음의 메아리로 필드를 장악하는 케른과 사바나사자로 상대의 타이밍을 소모시키고 딜링을 하는 식 입니다.
고정사격 15방 쏘기전에 상대가 죽어야 정상입니다. 살상명령 2방이면 10데미지이고 노움2마리죽으면 4데미지입니다.
게임이 질질 끌리는 경우 지는 수가 있고 아예 초반부터 패가 말려서 덫이나 노움망령 없이 털리는 경우도 허무하게 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