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마스터즈, MTG을 제법 오래 플레이했던 유저입니다.
위에 게임들이 재미도 있고 전략이 다양하지만 너무 많은 현금 사용과 한번 빠지면 나올 수가 없어서
큰 맘 먹고 끊었는데 캐쥬얼한 하스스톤을 하니까 가볍게 중독안될 정도로 즐길 수 있으니 좋군요.
아직까지 카드 수량이 부족해서 전략이 극도로 단순한게 아쉽습니다만 정식서비스는 막 했으니
더 좋은 모습이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새 11레벨 정도 되었네요.
위에 올린 덱은 무과금으로 14레벨정도까지 올렸던 덱입니다.
한 16-17레벨까지는 패배를 1번인가 하고는 고속으로 올라왔고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패배하긴 했지만
14레벨까진 무난하게 왔던거 같습니다. 이후부터는 무서운 카드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한계가 있어서
5만원만 질렀습니다만 역시나 원하는 카드는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흑기사와 갈갈해서 만든
리로이를 만들어서 조금 튜닝하니 어떻게든 돌아는 가는거 같습니다.
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몇몇 카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기본 종류로만 구성되어있으니 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혹시 카드도 없고 무과금으로 어느정도 레벨은 올리시고 싶으신 분은 참조하실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