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인 덱은 하수인부터 잡고, 무기 내구도가 있어도 영웅 치는 건 자제해야 되지만
이 덱은 그 반대로 웬만하면 영웅(=사람)부터 치고, 무기 내구도가 있고 다음턴 코스트가 부족하지 않으면 영웅을 때려두어 초반부터 피를 깎아 나가는 덱입니다.
필드 장악은 하수인으로 직접 공격해서 잡는 건 지양하고 웬만하면 피해옵션이나 주문, 무기를 이용하구요. 하수인이 많지 않은 덱이므로 많이 깔면 광역기 맞고 필패함.
절개나 si요원등 피해효과를 사용할 때 피해 수치를 낭비하지 않고 딱 맞춰서 잡는 게 좋습니다.
공격턴에 영웅을 칠지, 적 하수인을 잡을지는 적 하수인이 내 영웅을 죽이기 전에 내가 적 영웅을 죽일 각이 나오는가를 기준으로 판단.
배신, 암살은 웬만하면 도발 몹 잡는 용도로
마음가짐은 후반용으로 전력질주와 연계하여 적 영웅을 마무리 짓는 용도. 꼭 전력질주 전에 쓰지 않고 전력질주 후에 나와도 카드 4장과 마음가짐이 있으면 영웅 피 8정도는 쉽게 뺄 수 있음. 물론 초반에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면 다른 카드와 연계해도 무방하구요. 무과금이라 없는 경우는 기습이나 그밟으로 대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질러라면 리로이, 폭칼, 전멸의비수 한 장 더, 마나중독자, 혈법사 정도 고려해볼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