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전설 없는 덱으로 글 올렸었는데,
덱 구성 바꾸고, 알아키르를 얻게 되어서 투입시켰습니다.
(현재 알아키르가 사실상 투입가능한 유일한 전설입니다.)
알아키르가 일단 나오면 킬각을 미리 안만들어놔도 꽤 활약하는 편이네요.
요새 7~80%가 돌냥이라 8마나 쌓이기 전에 게임이 종나서 꺼낼 기회가 많지 않은 게 흠이지만요.
자주 만나는 돌냥은 꽤 어려운 느낌이고(4~50% 수준인 듯 합니다),
처음 만난 천보 성기사덱에게도 2연패 하는 등 11등급에서 고전하는 중입니다.
전보다 3등급정도 오른 건 잘 되었다고 생각하지만요.
나중에 탈로스도 구하면 비룡 하나를 탈로스로 한 번 대체해보고 싶네요.
아니면 종자 빼고 탈노스를 넣거나...
조언 거리 있으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