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시뮬에 처음써봅니다 좋은덱은 아니지만 운좋케 대법사 안토다니스를 먹어서 무과금유저로서 기분이 좋아서

여러덱을 참고하며 덱을 짜봤습니다

현재는 4등급 4성이고 무과금으로 지금까지 전설 3개를 먹었는데 최근에 먹은것은 안토다니스이고 드루이드 세나리우스와 선장그린스킨을 가지고 있지만 연계할 수 있는 카드가 저에게 없기때문에 세나리우스가 있더라도 지식의 고대정령이 없는 저로서는 드루이드로 한계를 체감했고 12등급에 머물렀었으며 선장그린스킨을 이용하여 격노+무기명치를 이용하여 전사를 했으나 7등급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던중 세번째전설 안토다니스를 먹고 여러덱을 참고하며 부푼마음으로 덱을 짰습니다. 안토다니스를 극대화 하기위해 하수인의 수를 줄이고 마법위주로 덱을 구성하여 해봤지만 그야말로 즐겜덱이지 이기기 위한 덱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위니덱 상대로 좋습니다. 또 메타가 5판하면 3판은 위니를 만나는 시점에서 덱의 구성을 무겁게 갈수는 없었습니다.

운영은.. 법사유저시라면 크게 어렵지 안타고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간단한 운영을 써보겠습니다

이덱은 2코와 3코가 아주 단단합니다 그래서 위니덱을 상대하는것은 패가말리지 안는이상 어렵지는 않아요.

 2코에 산성늪수액괴물과 아마니가 있는데 늪수액은 거의 필수적인 카드라고 봅니다 상대무기를 깨냐 못깨냐에따라 성기사전과 전사전에서 승패가 갈리기도 하니까요

 광전사는 강제격노를 시켜 5딜을 줄수있지만 킬각이 나온상태라면 해도되지만 초중반 하수인싸움에서는 하지않는것을 추천합니다.

 광전사의 용도는 상대방이 광역마법을 사용하기 껄끄럽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예를들어 냥꾼이가 폭덧비밀을 걸었을때 깔면 냥꾼은 껄끄럽겠죠..저게 폭덧인지 빙덧인지 알수있는 방법은 냥꾼을 해보거나 많이 상대해서 감으로 알거나 냥꾼 몇판해보시면 대충감이 잡힙니다. 아무튼.. 광전사때문에 마법을 한번 더쓰게 만들어주는게 가장좋은 시나리오입니다. 

전리품 수집가를 두장넣었는데 신비한 지능보다는 훨씬더 효울이라 저도 지능을 사용하다가 수집가를 선택하였습니다. 신비한지능은 결국 3코써서 카드 한장을 뽑는것이라 이덱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수집가는 부족한딜을 보충해줄수도 있고 드로우가 가능한카드이다보니..덱압축효과를 기대해서 빠르게 킬각을 내는덱이 아니기 때문에 수집가가 더좋습니다. 1코에 지룡 두장이 있지만 지룡키울려고 마법을 쓰는것은 이덱에서는 아주 안좋습니다. 1코에 낼수있는 가장좋은 효율을 이덱에서 가졌기때문에 두장넣은것입니다. 즉 지룡이 커도좋코 안커도 좋습니다. 오히려 지룡에 상대가 마법을 써주거나 지룡을 잡기위해 무기를 써준다면 고마울 일입니다. 이덱으로 지룡키워서 딜해본적이 거의없습니다.. 지룡그냥 어그로 용입니다.

이덱은 안토다니스가 등장했을때 밥값을 해주게 만들기위해 덱을 짠겁니다. 왜냐하면 무과금으로서 전설을 먹은것이기때문에 안토다니를 쓰고싶기때문입니다 ^^

후턴이면 동전을 아끼고 신비한화살 하나쯤은 아껴두셨다가 안토다니스 등장과 함께 마법을 손패로 가져올것을 추천합니다. 그렇키때문에 2코와 3코를 단단히해서 마법을 초반필드싸움에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않아도 주도권을 가져갈수있게끔 2코와 3코를 단단히 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토다니스에 무게를 두지않아도 초중반 하수인싸움이 상대가 위니덱이라면 크게밀리지 안코 상대가 중후반형이라면 안토다니스가 밥값할수 있게끔 만든덱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5코이상 내는것이 좋타고 보는데요 수행사제는 맞아야만 드로우할수 있는 카드라서 내면서 한대 불작으로 드로우하면서 필드에 내는게 좋타고 봅니다. 그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1/2이기때문에 때리자니 마나가 아깝고 안때리자니 두번더 드로우할수있으니까 고민하게됩니다. 그래서 수행사제는 5코이상에 2코3코 하수인이 필드에 깔렸을때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급할때 한장이라도 드로우 해야하는 상황빼고요.

신폭은 위니상대할때 좋은카드라 뺄수가 없고요 눈보라 한장 넣었습니다. 불기둥을 넣을수도 있지만 하수인으로 초중반 필드를 잡고가는 덱이라서 1코낮은 눈보라를 선택했습니다. 1코스트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위니덱과의 싸움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니쓰는 사람이 워낙많아서 메타를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투자개발회사는 조심히 써야할 특히 상대가 성기사일경우 투자개발회사를 대체할카드가 저한테는 없어서 어쩔수없이 씁니다. 딜보다는 상대 마법받아주는 용도이고요 내손패에 저코스트 하수인을 다내보내거나 하수인이 없을경우에 아니면 5코에 바로낼수있는데 상대가 제거하기 껄끄러울경우 냅니다. 젤중요한게 대지고리회선견자인데요

두장을 넣는 이유는 일단 3코에 3/3이라 준수한데다가 상대가 위니덱이면 폭딜이 아니라 많은 하수인을 깔아서 많이 때리는 형태이기때문에 체력을 3채우고 3/3카드를 내는거라 위니덱에 버티는 이덱에서는 가장 중요한 하수인입니다. 물정령에 체력을 채워주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이덱의 핵심인 거울상과 마법차단입니다.

두장다 초반손패로 가져오지안코 초반에는 버리는데요 후반갈수록 op카드라고 봅니다 핵심이지만 한장씩만 넣었습니다. 코스트도 비싼데다가 분명 좋은 마법이지만 마법차단이 저한테는 한장밖에 없습니다. 만들면되지만 가루가 없습니다. 한장 더먹는더라하더라도 한장만 넣을 생각입니다 거울상과 마법상이 중반에 같이 손패에 잡힐때가 있는데요 마나가 남더라도 같이 쓰지않습니다. 비밀이 밝혀지면 바로씁니다 그럼 상대는 같은 마법일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게되는데요 가장 전략적으로 성공하게되는겁니다. 거울상으로 전설급의 하수인을 복사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후반에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반복하지만 2코3코가 강려크 합니다 그래서 초중반 필드싸움은 먹고 들어가는데 상대방은 전설카드 한장내서 필드주도권을 다시가져가려합니다 예를들어 케른 라그 이세라 그중에 라그를 많이 복사한것 같습니다.

중반 손패에 안토다니스가 잡히느냐 안잡히느냐에따라 그판의 게임안에서 컨셉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덱은 거인흑마를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킬각을 언제 잡으냐가 승패의 관건입니다.

갑자기 확몰아부쳐서 킬각잡으면 이기는거고 용암산악 황혼나와서 아르거스 박으면 못이깁니다.

황혼 산악 아르거스 하기전에 몰아부쳐서 시즈탱크박을시점에 화염구로 끝내지못하면 힘듭니다

그래서 흑마거인을 제일싫어합니다.

방밀전사 힘듭니다. 방밀전사가 힘든이유가 8코이상가면 전설카드가 줄줄이 나오기때문입니다..

케른 라그 이세라 그롬 줄줄이나오면 감당못합니다. 복사를해도 깨집니다.

그시점에 안토다니스가 화염구한두장을 받으면서 나와서 이긴것도 있지만 딱한장있는 전설 안토다니스만 믿고 언제나올지 모른체로 그카드만 바라보면서 하기는 힘듭니다.

이럴때 무과금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리고 사제 힘듭니다. 한마디로 딜이 부족합니다.

특히 3등급에서 5등급사이에 있는 사제만나면 힐때문에 힘듭니다.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무과금이지만 할만합니다..

안토다니스로 캐리가능합니다.

무과금님들 힘냅시다

안토니에만 의지하는 덱같다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추가적인 스샷을 올려봅니다.

 안토니를 손패에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