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조 없이 깨작깨작 필드정리하면서 본체에 머리후려치기등으로 꾸역꾸역 딜누적시키는 주문도적입니다.
가랑비에 옷젖게 만드는게 핵심입니다.
폭칼or 칼날부채 + 탈노스or점쟁이로 범위기가 4장이나 돼고, 드로우 또한 독칼,칼부를 필두로
가젯잔 드로우가 되기때문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도적같은경우 즉발드로우가 매우 절실하기때문에 풋내기를 넣었습니다.
벤클리프가 있다면 전멸의비수 한장을 빼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한방이 없기때문에 사제나 힐성기사, 방밀같은 힐덱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체력빵빵한 하수인에게 도발이 걸릴경우 역시 매우 힘들어집니다.
혼절 두장으로는 한계가 있죠..
아마 겜중에 그나마 가끔 볼 수 있는 한방은
비수 + 맹독 + 맹독 + 평타 = 7댐 + 6~7댐 = 폭칼 + 탈노스or점쟁이
으로 13~14댐 + @ 정도이지만 자주 나오진 않습니다.
요즘 성행하는 레이나드같은 위니덱에 매우 강력합니다.
초반핸드는 상대가 위니일것 같다면 폭칼을 집어주면 좋고 추가로 독칼도 있으면 좋습니다.
주수리같은 벨런스덱은 기습과 주문력하수인 잡아주면 좋고, 야정을 의식한다면 맹독과 폭칼 역시 집어줍니다.
덱만 딱 보면 딜은 도대체 뭘로하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의외로 이게 딜이 됩니다.
화려하기도 하구요.
* 5턴 이후에 가젯잔 + 맘가의 활용으로 극 드로우를 하는것이 포인트이며,
상대보다 최소 8장 이상은 드로우해줘야 승률이 나옵니다.
* 비전골렘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리로이로 대체 가능하면 해주시구요
비전골렘도 없고 리로이도 없다면 풋내기로 바꿔줘도 괜찮습니다.
* 그외 모든 도적주문들은 필수입니다. 특히 맘가는 대체가 안되요
* 운영이 잘되었다면 머리후려치기 쓸 타이밍이 사실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하수인이나
다른주문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보라빛여교사 or 풋내기기술자 or 은폐 등)
* 오리지날덱은 코둘기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덱은 제 개인적인 개량형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