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3 6 1 |
| 직업 특화 | 33% (직업 10 / 중립 2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돌진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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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록덱을 돌려보면 초반부터 카드가 서로서로 시너지를줘서 초반부터 강력하게 필드를 점거하는 양상이 나오게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피의욕망 킬각을 만들어내는 컨셉덱입니다.
피의욕망 두장은 너무 무겁고 패말림을 유발하기때문에 한장을넣었는데
실제플레이를 하다보면 피의욕망이 없을때도 많고 그렇다고 초반에 잡힌걸 그대로 들고가자면 초반 필드점령이 어려워집니다
미련없이 피의욕망이 첫손패에 잡히면 바꿔주시고
대신에 피의욕망이 없을때를 대비해서 대체 마무리카드로 비전골렘을 채택했습니다.
번개화살이 초반 하수인 정리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지만
멀록덱은 초반부터 하수인을 빡빡하게 내기때문에 과부하를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될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신에 전투대장은 무조건 살려야하는 핵심하수인중 하나이기때문에 도발진을 탄탄하게 하기위해서 야수정령 하나를 채택했고 방패병도 하나 넣었습니다.
거듭 언급하지만 멀록덱은 초반부터 하수인을 굉장히 빡빡하게 내서 필드를 장악하게되며 평균 7턴을 킬각으로 잡고 게임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노움 발명가와같은 4코스트 드로우하수인은 너무 무겁고 2코스트 풋내기발명가는 힘이 너무 빠지며 2코스트 전리품수집가는 죽음의메아리라서 내고 전리품수집가가 죽기전까지는 드로우가 계속 말리는 경향이있습니다.
따라서 전 이 하수인들을 채택하지않았고
마나해일토템 한장과 시린빛점쟁이 한장을 채택했습니다.
점쟁이가 상대방에게 광역기 드로우해주시는점때문에 걱정하는분 많으신데요
보통 우리가 필드를 꽉 잡고있을때는 손패가 점쟁이 달랑 한장남고 바짝바짝 말랐다하더라고 드로우할필요성이 없는경우이구요
아군필드가 밀리는상황이라면 드로우카드보다 필드장악이 우선이기때문에 점쟁이보다 힘싸움하수인을 내는것이 맞습니다.
또한 예언자나 전투대장의 버프가있다면 대부분의 광역기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토템운이 터져서 회복토템이라도 나왔다면 폭덪쯤은 우습게 맞아줄수있는정도가됩니다.
상대방 드로우시켜주는것 걱정말고 점쟁이 내줍시다 초반은 저희가 더 강해요
다만 어느정도 첫손이 좋게나와야 잘풀리는 멀록덱 특성상
초반손패가 안좋게나오고 드로우카드도 안나오게되면 초반타이밍을 놓쳐서 돌이킬수없게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주술사멀록이라는점때문이아닌 '멀록덱'자체의 고질병이므로 크게 논의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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