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1 8 0 1 |
| 직업 특화 | 40% (직업 12 / 중립 1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도발 (13%) / 천상의 보호막 (7%) |
| 평균 비용 | 4.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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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좋다. 이 첫패는 죽음의 고리와 갓빼미를 제외하곤 전부 두장씩 들어간 카드이기때문에
왠만해서는 잡힌다. 만약 잡히지 않았더라도 거인흑마 특성상 영능드로우를 통하여
4턴 안에 지불 or 파멸예언자만 잡아주면 그리 큰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이 거인덱이 타덱과 다른 점은
첫번째가 황혼의 비룡과 산악거인을 안쓴다는 것이다.
보통 거인덱들이 대부분 저 두 카드를 애용하는데
초반에 4턴에 칼같이 뽑기 위해서 드로우 -2뎀과 함께 상대하수인으로부터 날라오는 공격까지
다 받아내면 4턴에 거인or 비룡 올리더라도 피는 걸레가 되어있을 것이다.
문제는 4턴에 올린다고 해도 그 4턴에 마저 데미지를 또 한번 받아내야하며
상대에게서 거인 카운터나 비룡 침묵이 날라오면 처음부터 리스크를 너무 크게 안고 가기때문에
이 점을 보안한 것이 이번 덱의 핵심포인트다.
이덱은 파멸의 예언자를 2마리를 넣었다.
파멸의 예언자의 장점은 총 2턴을 벌어준다.
올렸을 때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며, 상대가 예언자 킬을 포기하면
필드정리를 해줌과 동시에 다음턴에 깨끗한 필드 위에 꽉찬 마나로
내 하수인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예언자가 만약 침묵을 먹었다면
괴물을 올리면 된다.
이 상황은 굉장히 유리한 것이 상대가 예언자에게 침묵카드를 한장 날렸기때문에
공괴에게 침묵이 또 걸릴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
만약 공괴가 또 침묵을 맞아서 3/3 본래로 돌아왔다 하더라도
어차피 예언자는 할일 다 했고, 압도로 인하여 어차피 죽었을 카드라 생각하면 그리 손해본 경우는 아니다.
왜냐면 다음에 나올 실바나스가 침묵을 맞지 않기때문이다.
위에 나열한 대로 첫패가 잘걸리면 좋지만 잘 안걸리는 판도 물론 존재할 것이다.
그럴 경우 운영법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 키 카드가 나오라고 소리치면서
계속 드로우하면 된다.
그 동안 특수한 경우 아니고서 왠만해선 전부 체력3 이하 하수인들이 나오기때문에
지불 이 키 카드 한장이면 모조리 다 청소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 카드로 청소를 했다고 하여도
난 아무것도 필드에 못올리기때문에
상대는 하수인을 잃었지만 곧 바로 하수인이 또 튀어나올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5코스트)
1. 지불을 한장 더 가지고 있다면, 한번 더 하수인2마리 이상 시 정리해준다.
2. 암흑불길을 쓰기 위해 고대의 감시자를 올리면서 체력보충제로 대지고리회를 올린다.
3. 누더기 골렘을 올린다.
(터지면서 광역 2뎀은 상대에게도 압박이 심하며, 난 어차피 처 맞아야 용거를 올릴 수 있는 입장임으로
엄밀히 따지면 그리 손해보는 -2뎀이 아니다)
4. 예언자가 패에 늦게 잡혀서 지금 있다면 예언자를 올리 되 안전장치를 걸고 올린다.
(ex. 공허방랑자 )
5. 상대 하수인이 한마리만 올라왔다면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나간다.
6코스트 이후부터는 상대보다 유닛에서 우위에 있지만 체력면에서는 후달리는 상황일 것
만약 상대가 고 코스트 유닛을 먼저 냈다면
(영혼착취는 한턴에 쓸수 없는 콤보임으로 제외하였음)
피관리는 알렉스트라자와 자락서스로 하면 되고
혈기사를 넣은 이유는 상대가 콘돔기사일 경우 한방에 필드정리가 불가능하기에 넣었음
그리고 은빛십자군부대장과의 조합도 생각보다 괜찮기도 하고, 3/3 기본체력도 괜찮은 편임
정말 피관리가 힘들 때는 대지고리회 2마리로도 안될 때가 종종있음
그럴 때는 공허방랑자나 아무것도 섭취못한 공괴를 올린 후
희생의 서약으로 +5 체력을 흡수하면 되며,
레이나드 돌리는 색히들한테 카운터 제대로 들어감(특히 파멸의 수호병한테)
같은 거인덱 상대일 경우엔 최대한 아끼면 됨
(거인흑마면 내가 뒤지기 임종직전이 아닐 경우 제외하곤 무조건 아끼면 됨.. 그러다보면 때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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