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했을 당시에 흑마가 멋있어보여서 시작했는데 아무리 해도 15등급을 전전해서 시작한 주수리입니다. 흑마할 당시에 레이나드흑마로 시작했는데(무과금유저들의 꿈과 희망이죠.) 20~10등급에 많이 서식하는 냥꾼들이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모아온 카드들을 봐서 괜찮겠다 싶은 주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냥꾼도 해봤는데 영 적성에 안맞더군요. 그리고 냥꾼을 좀 싫어해서...(정의구현!) 이제 한 40판정도 굴렸는데 30승 10패정도 했네요.
제 덱의 특징이라면 이 친구들이 없습니다. 사실 저 카드를 만들 가루가 없어서 빼고 한건데 실제로 없다고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