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야말로 [가로쉬 버프없이 이긴다!]
..라는 대략 정신줄 놓은 컨셉으로,하수인 처리 주문 등을 일절 넣지 않고 만든,철저히 하수인 비트러시(명치)중심으로 만든 덱입니다.
영웅카드는 커녕 희귀등급 카드조차 없는,그야말로 빈곤한 자의 의지를 담은 덱이라고도 할..수 있나..?아무튼 그렇습니다.
전장노래를 켜고,부엉이나 도끼,센진방패대가 타즈딩고!하하하,알았다고!등으로 상대 도발을 내리고 격렬하게 명치를 때리는 컨셉입니다.
깨알같이 두장 들어가있는 위습은,3턴에 전쟁노래 사령관이 칼같이 나와도 마나가 부족해 할것이 없는 상황에서 깨알같이 도움이되어,나름대로 효자노릇을 하는 유닛입니다.그 외에도 상대가 비밀을 쓸때 깨알같이 걸러낼때도 쓰이기도 하죠.(저격,거울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