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7 9 4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7%)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13060
25등급에서 5등급까지 [방밀지기] 작성자 : Helpas | 작성/갱신일 : 04-25 | 조회수 : 141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2)
1 마무리 일격 x2
1 방패 밀쳐내기 x2
1 소용돌이 x2
2 방어구 제작자 x1
2 방패 올리기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2 잔인한 감독관 x2
2 회전베기 x1
3 거품 무는 광전사 x2
5 아케이나이트 도끼 x1
7 피의 울음소리 x1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9)
2 전승지기 초 x1
2 혈법사 탈노스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2
4 오우거 마법사 x1
5 누더기골렘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남작 게돈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33.3% (10장)
  • 313.3% (4장)
  • 43.3% (1장)
  • 510.0% (3장)
  • 63.3% (1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0.0% (9장)
  • 무기13.3% (4장)
추가 설명

25등급에서 시작해서 5등급까지 올라온 전사 덱을 소개 합니다.


방밀전사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고, 그에 맞춰 제가 좋아하는 전승지기와 6~9등급에서 저를 너무 괴롭혔던 흑마 레이나드에 대응해서 카드를 변경한 버전 입니다.

전 대대로 성기사와 냥꾼에게 승률이 굉장히 낮은데 이렇게 바꾸고 나서 승률이 올랐지만 반대로 전사 미러전에서는 승률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그러한 점을 참고하시고 덱 구성을 자신의 판단에 맞게 변경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덱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저는 뇌에 쥐가 나도록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런 느낌을 받게 하는 정점에 있는 카드가 바로 전승지기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여태 했던 덱의 대부분은 초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덱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승지기 초의 역할
방밀전사의 특징은 후반에 강력한 전설 카드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 입니다. 초반은 개사기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가랑비에 옷을 적시다가 후반에 쑤컹쑤컹 잡는것이죠.

그런 시나리오에 있어서 전승지기는 최고의 궁합입니다.
이 녀석을 내는 순간 상대는 주문 사용을 굉장히 꺼리게 되고 저는 그것을 이용해 그 마나대 타이밍을 원할하게 넘기거나 내 하수인과 무기로 필드를 보존하는 것이죠.


물론 무턱대고 내놓으면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이녀석 역시 타이밍이 중요 합니다.


1) 적 하수인 없음 / 내 하수인 있음 = 전승지기 베스트 타이밍
2) 적 하수인 있지만 공격력 3이하 / 내 하수인 있음 = 전승지기 그럭저럭 타이밍
3) 적 하수인 없음 / 내 하수인 없음 = 전승지기 그럭저럭 타이밍
4) 적 하수인 있음 / 내 하수인 없음 = 전승지기 워스트 타이밍


대충 이렇습니다.
실제로는 더 복잡미묘한 느낌이지만 대충 나누어 보자면 위 네 가지 상황으로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약 2~3마나때 전승지기를 위 1~3번 타이밍에 낸 경우 만약 상대가 반드시 하수인으로 전승지기를 처리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면 당신은 약 5~6마나 턴까지 무난하게 필드가 흘러가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주문 사용이 막히기 때문에 필드 정리가 느려지므로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반면 우리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필드를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전승지기가 필드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사이에 당신은 주요 카드를 모으고 후반을 위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의 유일한 문제라면 상대방의 돌진으로 인해 전승지기가 허무하게 죽었을때 입니다.


케른 대신 실바나스를 쓰는 이유.
이것 역시 전승지기와 같은 이유 입니다. 실바나스의 존재로 상대는 필드에 하수인을 좀처럼 내려놓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은 필드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 하고 어떻게 해서건 실바를 처리한 뒤 하수인을 내려 놓으려고 하죠.

전승지기와 역할이 같은, 매우 수비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차하면 방밀로 실바를 죽여 상대 하수인을 빼앗아도 됩니다.


그 이후 게임을 마무리 짓는건 기본적인 방밀과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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